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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091128 성주대교

김진충(goldworm) 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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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조행기 시작하기전에 노래한곡을 들려드리고 싶네요.

* http://blog.naver.com/romper

네이버에 돌리고 있는 제 블로그입니다.
가끔 동영상 링크용, 수업예제용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만,
배경음악만 감상해주세요.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양현경

도도님 음악방송에서 자주 틀어주던 그곡이죠. [미소]

노래 틀어놓고  조행기 감상해주세요. [윙크]






일년을 들락거리던 해평면에 소재한 정보센터 출장강의를 어저께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오전시간은 자유시간이 되었는데, 날이 많아 차갑네요. [어질]

일주일만에 찾아온 토요일은 낚시하는날....

지난주 낙동강하류인 수산대교에 부진한 조황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집에서 가까운 성주대교가 더 나을거라는 짐작을 해봅니다.

낚시 가기엔 많이 늦은 오전 10시경 집에서 나섰습니다.

물론 늘 저와 함께 하시는 염라대왕님과 동행하였죠.








매년 요맘때면 성주대교 하류권에 양수장 앞쪽 돌밭에서 고기들이 잘 나와주곤 했었습니다.
얼음이 얼기 시작할때면 이쪽에 어김없이 스쿨링이 시작되곤 했었지요.

저와 염라대왕님 둘이는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이 첫 포인트를 이곳으로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달려갔지요.

한참을 두들겨도 나오질 않더군요.

강 상황은 늘 변화가 많다지만, 이렇게 안나올까 싶었습니다.

그러다 어렵게 한수 올리시네요.








선상커피.

코펠에 물 조금 부어 끓이면 1분도 안되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 가 완성됩니다. [헤헤]

커피한잔하면서 어디서 잡아볼까 이리저리 둘러보았죠.








제 보트 소개.

보트에 로드거치대를 많이 만드시더라구요.
저의 로드거치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고무보트에서 로드가 가장 덜 걸리적 거리는 위치가 어디일지 많이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찾아낸 빈공간인데요.
골드디오라면 앞손잡이에 짤막하게 줄만 매어지면 간단하게 끝이 납니다.

골드디오가 아니라면 이 위치에 삼각형모양으로 생긴 아주 작은 브라켓을 붙인후에 줄을 묶어주면 되겠죠.







양쪽으로 달면 사진처럼 세대씩은 거치가 가능합니다.

편리한점이라면 일단 보트안의 동선에서 걸리적거림이 적다는 점...

연안 접안 혹은 타보트와의 접안때도 낚시대가 부러질 염려가 크게 줄어듭니다.

뒷부분에 초릿대가 약간 빠지긴 합니다만.....  


저의 로드거치대 어떤가요? [씨익]







드디어 저도 한수 올립니다.

성주대교 하류권, 야구장 앞 보트펴는 곳 위쪽에 위치한 수몰나무 지대죠.

여기서 세마리나 잡아냅니다. [미소]

30초반급이더군요.







녀석의 땟갈이 이뻐서 한컷 더 찍어봅니다.







사용한 태클은 키세스 러버지그 1/4온스 + 6인치 게리 컷테일 웜
허리케인 미듐대 + 도요 골드웜 공구릴
라인은 10파운드 모노라인이네요.

이태클은 루어낚시 입문용으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만한 성능은 ...  중급 고급자용 범용로드 사양으로도 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염라대왕님의 4짜...

여기는 보트편곳에서 상류방향 우측 안쪽에 위치한 홈통입니다.
수심이 2미터 전후대에 릴꾼이 늘 포진하고 있어서 진입이 불가능한 곳이죠.

오늘은 추워서 그런지 릴꾼이 없더라구요.

맨안쪽에 수몰나무가 있습니다.
이 부근에서 너댓수씩 뽑아냈지요.

여길 안왔더라면 성주대교하류권 고기없다 할뻔했습니다.


[미소]








4시 30분경 철수하고, 왜관에 "삼성낚시"에 들렀습니다.

원래위치에서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더군요.
위치는 왜관 성당 아래편,
훅크선장님의 집앞입니다.

붕어낚시 바다낚시 루어낚시를 겸하고 있는데,
최근에 루어인구가 늘어난 탓인지, 사장님도 루어에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지나는길에 한번 들러보세요.
골드웜에서 소식보고 왔습니다 하면 알아보실겁니다. [미소]



내일,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오븟하게 집에서 뒹굴뒹글 하며 보낼듯 하네요.

골드웜네 가족분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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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삼광님 역시 이 맘때쯤..성주대교 스쿨링 포인트가 있다고 하더니만..
오늘은 거기에서 좋은 손맛은 못 보셨나 보네요..
그래도 낚시하는 토요일..좋습니다. 내일은 가르쳐 주신 수산대교로 일단 고고 합니다.
따뜻하게 입고 가야 겠네요. 염라대왕님의 귀마개가 왠지 더 추워보입니다. [미소]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꽃]
09.11.28. 21:38
버프 보니까 남쪽도 차거운것 같군요...
수전증 달래느라 요즘 송어터만 다니고 있어요.
수고들 하셨습니다.[꽃]
09.11.28. 22:40
profile image
성주대교야 머 삼광이도 꽉잡고 있습니다.
스쿨링하길 기다리고 있지요[미소]

삼성낚시 위치를 옮겼네요
한번 놀러 갔다 와야것습니다요[미소]

염라대왕님도 안뵌지 오래 된것 같습니다요 보고싶어요~
09.11.29. 00:42
profile image
두분 오늘 뵐수 있었는데 그시간 하빈지에서 수영하고 오뎅탕 끓여 먹고 있어서 조금 바빳습니다....[푸하하]
09.11.29. 04:54
profile image
골드웜님 겨울의 시작에서 그래도 그거면 어딥니까?
늘 염라대왕님 보다는 씨알이 못하군요.[헤헤]
이제 40대에 들어서시는군요.[하하]
09.11.29. 07:00
이추운날씨에 많은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염라대왕님 삐지실라.
염라대왕님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11.29. 08:31
김진충(goldworm)
지금 비오는데 수산쪽은 어떨까요?
비와도 하고 계시지 싶습니다.
감기 안걸리게 단도리는 잘 해가 가셨나 모르겠네요. 마이 잡고 오이소. [미소]
09.11.29. 12:50
김진충(goldworm)
어영부영하다보니 삼치시즌이 막을 내리고 있더군요.
올해 동해는 삼치보다는 고등어에 더 치중을 해서 그런지 조황소식도 뜸합니다.

바다에 언제 동행출조 할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09.11.29. 12:50
김진충(goldworm)
염라대왕님을 왜 보고 싶데요~ [미소]
09.11.29. 12:51
김진충(goldworm)
하빈지에서 숟가락이 떠다니길래 타피님이 구조하셨다더군요.
이 추븐날에.... [기절]
09.11.29. 12:52
김진충(goldworm)
이제 한달 남았네요.
문득 생각해보면 40대에 들어설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들을 가끔 하고 있습니다. [미소]
09.11.29. 12:52
40대는 자격이 없어도 아무나 다 들어섭니다..[헤헤]

09.11.29. 13:39

로드거치대 간단하면서 간단하면서 실용적이고 참 좋습니다.

골드웜님하시는거 잽싸게 따라 하는게 제 전문입니다.

안경이 중후하면서도 상당히 멋지십니다. 40대 준비품목중 하나인가요? 진짜멋져요~

09.11.29. 18:40
아무튼.. 두분 너무 잘 잡으시는듯..[굿]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
이제 저도 보트에서 커피 끓여 먹을수 있게되었으니
다음에 바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흐믓]
09.11.29. 21:53
성주대교...
한번 가야 하는데...[푸하하]
골드웜님이 너무 독차지해서 배가 아파서요~ 수고하셨습니다.
09.11.30. 07:58
최정오(염라대왕)
감사합니다.[꾸벅]
날이 추워도 [배스]는 늘 방겨주더라요[헤헤]
09.11.30. 10:12
최정오(염라대왕)
골드웜님과 함께 낚시를 한지가 꽤 기나긴 세월을 흐르고 있지만,,,,
항상 편하고 부담도 없이 그리고 즐겁게 낚시를 임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늘 가지고 있답니다.[꾸벅]
[배스]도 역시 잘나오게 해주시구요[푸하하]
아마도 골드웜님과 함께 출조를 하신분들은 다들 공감을 하실겁니다.
09.11.30. 10:21
최정오(염라대왕)
은빛스푼님 날도 추운데 겨울에 왠 수영입니까?[씨익]
감기 조심하세요.
09.11.30. 10:24
최정오(염라대왕)
삼광님 오랜만~~[꾸벅]
왜관이 한번 놀러오셔~~따뜻한 커피 한잔 대접할게요...
09.11.30. 10:25
profile image
두분 너무 궁합(?)이 잘 맞으십니다. 보기좋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1.30. 11:20
profile image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제가 무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김광석씨의 음성으로 참 많이 들었었죠.
양현경씨가 누군가 했더니, 옛날 배따라기의 멤버셨군요..
비도 간간히 내리는 월요일..애상에 잠기게 합니다.
09.11.30. 11:25
profile image
쌀쌀한 날씨에 커피 사진보니 한모금 하고 싶네요 [미소]
배스색깔이 참 이쁘게 보입니다.
추운 날씨에 두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꽃]
09.11.30. 12:25
profile image
재미있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꾸벅]
물 위에서의 커피 한 잔...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지요.[미소]
내년에도 물가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09.11.30. 16:00
김진충(goldworm)
사용하던 편광안경이 부러저버렸습니다.

그래서 배조님께 특별주문을 했었지요.
고글형태가 좋긴합니다만,
폼이 먼저 같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헤헤]
09.11.30. 19:33
김진충(goldworm)
보트 끓이실때는 무조건 엉뎅이 딱 붙이고 앉아서 끓이세요.
깡통은 꿀렁거림만 조심하시면 보트위에서 삼겹살도 꾸워먹지 싶습니다. [하하]
09.11.30. 19:33
김진충(goldworm)
성주대교는 제낍니다.
허락맞고 오이소... [사악]
09.11.30. 19:34
김진충(goldworm)
염라대왕님이랑 가면 걱정이 없어요.
고기 잘 잡죠. 힘좋죠.
보트 펴고접기 잘하시죠.

둘이 하면 환상콤비입니다. [미소]
09.11.30. 19:36
김진충(goldworm)
촛불켜는밤 불렀던 그 분이 양하영님일겁니다.
이름이 헷갈리죠. [미소]
09.11.30. 19:36
김진충(goldworm)
올해는 물가에 서실 기회가 적으셨던가 봅니다.
내년엔 여유가 많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미소]
09.11.30. 19:37
profile image
저는 커피는 많이 안좋아하는지라...선상라면 안보이니 볼만하네요[헤헤]
라면은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미소]그래서 보기 힘들었죠~
겨울낚시..건강유의하세요~[미소]
09.11.30. 23:50
염라대왕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09.12.01. 09:51
profile image
추운 날씨에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물가에서 마시는커피맛이 최고지요 항상 안전 조행 하세요
09.12.01. 10:27
최정오(염라대왕)
참 귀한 얼굴이네 그려~~~[푸하하]
낚시터에서 꼭 한번 만나기릴 ....
건강한지?[궁금]
09.12.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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