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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신동지

goldworm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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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장을 잠시 보고왔습니다.

신동지 도착한것이 새벽 5시 50분.
아직 이시간은 깜깜합니다.
6월쯤 되면 4시30분에도 훤해지던데...


배펴고 어둠을 헤치며 건너편 직벽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던져봅니다.
오늘은 자작 러버지그에 반응이 잘오네요.

1/4온스 지그헤드에 라운드 필라멘트 러버 스커트,
쉽게말하면 제가 요즘 만드는 미니스피너에 헤드부분만 잘라놧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그헤드는 그냥 튜브지그헤드구요.

오늘은 자잘한놈들이 잘 나오더군요.
아침 출강때문에 7시 40분경에 철수해야했는데, 제방앞 양수장 인근 직벽에서 자잘하놈들로 5-6수 올렸습니다.

비린내가 아직도 진동을 하네요.
조금 피곤하지만 하루가 활기찹니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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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배스
부지런 하십니다.[미소]
꾼은 대물이 아니어도 비린내
자체만으로 만족하지요
축하드립니다.
07.03.15. 16:09
雲門
아.. 아침조행이 벌써....
부러워요[하하]
07.03.15. 16:12
키퍼
아직은 추운듯해서 아침조행은 생각도 않하고 있는데 참 부지런하십니다.[미소]
07.03.15. 16:58
낚시미끼
5-6년 전에 신동지 옆에는 숯을 굽는 공장 같은게 있어서 , 공기가 참 그랬었습니다.
요즘은 없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좋은 낚시터입니다.

07.03.15. 19:18
goldworm
플라스틱제품을 꾸워내는 공장인데 냄새가 좀 대단하죠.
신동지 다좋은데 그게문제입니다.
07.03.15. 19:39
재키
루어가 맛있어 보이네요.
아침손맛 축하드립니다.
07.03.15. 20:03
낚시미끼
맞군요 .., 그때 프라스틱 타는 냄새 났었습니다 , 머리도 좀 아팠었고,
그렇다면 그것은 다이옥신(환경호르몬)인데 , [슬퍼]

07.03.15. 20:17
도도
20키로 안에만 터가 있어도 아침 낚시를 해보고푼데요..

역시나 제가 게을러서 겠죠 ! 부지런 하십니다 [꽃]
07.03.1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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