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신갈지 - 성큼 다가온 봄

재키 1895

0

15


바이브레이션 던지고 잠시후 올라온 신갈지 배스입니다.
물었나 싶어서 당겨보면 물고있더군요.



2007/3/22(음2/4), 06:10-07:20
날씨 : 기온10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10도, 만수위-50Cm, 흐린물
채비 : 바이브레이션*, 서스펜드 미노우*, 네꼬리그
조과 : 4짜 2수, 3짜 2수

어제 오후에 새장비가 도착하여 테스트겸 아침조행하였습니다.
예상외로 포근한 날씨에 건너편 셸로우에는 웨이딩중인 스쿨링된 배서들이 보이네요.
포근한 날씨덕인지 캐스팅만 하면 입질이 계속 들어옵니다.
그러나 훅셋이 미흡하여 빠지는 것이 더 많네요.




이 바이브레이션으로 잠시동안 3마리 잡았습니다.
이것도 어제 오후에 택배로 도착한 것입니다.




새 스피닝 태클도 머리를 올렸습니다.
DX-II 로드와 다이와 카프리콘 릴입니다.
4짜로 새 장비의 첫수를 하였네요.




셀카를 찍어봅니다만 영 어색하네요.
신고공유스크랩
15
공병배스
재키님도 참~~ 부지런하십니다.
머리 올린 dx2 도 좋아보입니다.
아침마다 저렇게 잡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07.03.22. 09:06
나도배서
재키님도 쓸쓸 움직이기 시작하시네요.
아침이면 아칙 차가울텐데..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미소]
07.03.22. 09:18
젠티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저도 출근 전에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맨날 마음뿐 [울음])
관리소 쪽을 들어가신 것인가요?
07.03.22. 09:23
雲門
부지런도 하세요..
어제 전 신갈저수지를 눈으로만 봤습니다[미소]
07.03.22. 09:23
Flow
축하드립니다[짝짝]
신갈지는 아침이 제일 잘나오는듯 합니다[헤헤]
07.03.22. 09:27
재키
젠티님,
아래 지도의 민가에서 상류방향 그물옆입니다.
07.03.22. 09:56
공산명월
아침조행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꽃]

언제 신갈에 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07.03.22. 10:58
저원
부지런하신 재키님...배싱내공도 대단하십니다.[굳]
07.03.22. 17:07
헌원삼광
아침조행을 이제 시작 하시는군요[굳]

새장비 Test성공을 축하 드립니다[꽃]
07.03.22. 22:22
도도
아침조행 시작하신건가요?

새장비에 손맛까지 축하드립니다!! [꽃]
07.03.22. 22:46
젠티
공업용수 내려오는 곳이군요.
재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07.03.23. 18:38
이연(異緣)
드디어 아침조행 시작하셨네요..
짧은시간에 좋은 조과를 내셨네요..
축하드림니다..
07.03.23. 21:1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신갈지 - 성큼 다가온 봄"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호만 겨우 면꽝..
    오늘 깜님과 도기님 그리고 일사천리님 ,글로우님,무당거미님,다마배스님과4월의신부님,배틀러님과+1님 또 겁없는몸개그 트리온님 , 신님과 용감한악어님 마지막으로 밥배달 왓던 자칭 대호꽃미남 에코사운드님.. 이...
  • ||0||0 안녕하십니까 연담입니다. 추석연휴잘보내셨습니까... 이번 연휴는 짧아서 시원섭섭한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저역시 연휴에 뭐 딱히 할일이 많은것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낚시 갈 시간이 넉넉한...
  • 배스 침주기 141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도 어제와 같이 가남지 조행입니다. 첫 루어로 미니 스베로 시작을 해봅니다.역시 가남지 배스들 나를 외면하지 않고 저을 반겨 줍니다. 수온이 많이 낮은지 배스가 싸늘할 정도로 차...
  • 조회 189307.05.12.15:24
    07.05.12.
    새벽(저한테는 새벽입니다[씨익]) 6시 잘아는 동생과 어디로 갈가 고민하다 번개늪으로 향했습니다. 보팅을 처음한다며 들떠있는 동생녀석(골드웜 아이디:롹앤롹?)과 함께 도착한 번개늪 제방. 제방을 조금 벗어난 지...
  • 제 집 베란다 앞 뜰의 매화나무꽃은 만말하였으나 큰 애의 말처럼 얼어 죽지 않을까 고민이 될 만큼의 차가운 꽃샘추위입니다. 다른 분들이야 모두 주말을 맞아 근처의 강계나 호소로 낚시를 떠났고 심지어 골드웜님...
  • 저번 일요일 밀양에서 골드웜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조나단님께서 주선을 하셔서 맛난 음식들을 아~주 정성껏 준비를 해 주셔서 너무나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 그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시느라 ...
  • 달창의봄
  • 1/16온스 지그헤드 에 올라온 누치 입니다 장소는 남평 드들강 입니다 드들강은 턴오버 현상이 보이고 수량은 일정하게 유지되서 배스 잡는데 문제가 없더군요 액션은 바람부는 강계에서 가벼운 지그헤드 살살 흘려주...
  • 와이프랑~~~
    배스이민호 조회 189503.07.28.12:59 2
    03.07.28.
    날씨:흐림 시간:오후6시~8시 물색:흐림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출조를 나갔습니다. 첨엔 쏘가리를 잡을려고 하였으나 와이프가 험한 지형에는 적응을 못 하더라고요. 바로 다른 커플이 도착했는데 우리랑 상...
  •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에는 참석도 못하고... 최근의 자작기 하나로 죄송한 마음과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부끄] ...... 작년부터 만들어 써 오던 래핑 지그에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어서, 지난 일년동안 부품을 모...
  • 2-17-07 푸딩스톤 레익
    정말 오랜만에 푸딩에 다시 가 봤습니다. 제 마음의 고향이랄까요?? 제가 제일 첨으로 배스를 잡고,,,배스 낚시를 시작한 곳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제 스윔베잇을 코앞까지 따라 왔다 절 보고 매정히 돌아서 버린 10...
  • 신갈지 - 성큼 다가온 봄
    바이브레이션 던지고 잠시후 올라온 신갈지 배스입니다. 물었나 싶어서 당겨보면 물고있더군요. 2007/3/22(음2/4), 06:10-07:20 날씨 : 기온10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10도, 만수위-50Cm, 흐린물 채비 : 바이...
  • 금호강 세천에서 잠깐동안...
    애들데리고 처형댁에 나들이겸 놀러갔습니다. 성주에서 다사방향으로 가다가 선남면소재지에서 꺽어들어간 어느마을에서 시게또를 천원에 빌려탈수있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한참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한번도 썰매를 ...
  • 서울서 30분 고기리 저수지 소개(4)
    성남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이루는 곳에 고기리저수지 라는 곳이 위치한다. 인근에 청계산과 바라산·백운산 등으로 둘러싸여 물이 맑고 풍부하다. 저수지의 크기는 중심으로 부터 주변 15만㎡이고 낙생저수지는 용인시...
  • 신갈지 26일 솔밭과 골프장 사이
    , 저 멀리 청구 아파트가 보입니더,,, 가끔 아주 가끔 ,,저 모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울떄가 있던적이 있었습니더... 신갈의 보팅 금지 후 신갈지에 소원해진 루심을 달래고자 점심약속을 근처로 한 후 달립니더, 간...
  • 금호강 조행기(단 한마리 그러나...)
    ||0||0지난 주 동안 심한 일기 변화로 인해, 특히나 갑자기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활성도가 많이 떨어졌을 거라 판단되어 새벽조행 보다는 해가 뜨고 나서 기온이 오른 뒤 쉘로우권을 탐색해 보자는 생각을 갖고 오후...
  • 5월1일~2일 대청호 와이프와 함께하는 첫 보팅
    ||1||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는듯 합니다. 노동절+주말 연휴를 맞이하여 와이프와 대청호 조행을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서너번 케스팅만에 대청 배스가 반겨 줍니다. 직벽구간에 네꼬리그 던져...
  • RINGWOOD PARK 형과 함께
    ||0||0지난 토요일과 오늘 메모리얼데이 이틀을 8시간씩 일요일을 뺀 중노동을 했습니다 산란의 마지막시점에서 토요일은 폭팔적인 입질에 부산한 낚시을 했던기억 아니? 배스의 힘이 이렇게 좋았던가? 3파운드짜리 ...
  • 진짜로 옥계 잠시
    goldworm 조회 189607.03.09.15:12
    07.03.09.
    오전 도서관 출강 끝내고나니 11시. 휴대폰을 집에 두고와서 그거 찾으로 집으로 갔다가 따뜻한 봄날 햇볕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그래 배스 얼굴만 보고오자" 하면서 옥계 금오공대앞에 들렀습니다. 수온은 10도....
  • 철탑 끄리출현! #2
    기타goldworm 조회 189703.03.17.12:27
    어제 사진을 못 찍어둔게 못내 아쉽다는 핑계로 아침 출근길 다시 그곳에 갔다. 낚시대를 들고 나설때는 잔뜩 찌푸른 먹구름만 있었으나 줄을 메며 하늘을 보니 가끔 햇볕이 비친다. 본강 함류하는곳을 향해 어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