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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금호강: 평광 포인트...

lovingcare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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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기 입니다...^^

배스가 어디 있을까요? ^^[씨익]

어제는 새벽에 4시 30분에 일어나다 보니 너무 피곤해서 새벽기도후에 잠시 눈을 부쳤는데

그만 출근시간입니다...-.-[헉]

오늘은 그나마 5시 40분에 일어나서 새벽예배후에 바로 아침식사하고

병원앞 평광 포인트로 갑니다.

40분 정도 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노씽커 저크베이트 입니다. 과거에는 활성도가 좋을때는 짧고 빠른 저킹이 효과가 좋았는데 오늘은 그냥 던져 좋고 달달달 떨어주는것에 입질이 더 잘 오네요...^^

벌써부터 자라고 있는 수초속에 은신해 있기 때문에 다른 채비는 걸림때문에 별로 일거 같구요..

일반 스트레이트 웜을 노씽커로 운용하시면 다 잘 나올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저번보다는 좀 작네요...




작은 웅덩이 만한 곳에 배스가 많기는 많은가 봐요.. 잡을때마다 생김새가 서로 다른거 보면요..^^[씨익]

수초가 더 많이 자라나면 이곳도 조황이 별로기 때문에 당분간 이곳을 다닐 생각입니다...

2-3주 후에는 오목천 상류쪽이 작년 기록을 보면 좋았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잡은 놈이 3자 후반정도 됩니다...

우리내 주변은 과거 못살때보다 헐신더 편리해지고, 급변하는 세대입니다. 무선인터넷에 휴대용 전화기, 고속철 등등 주변 여건은 과거보다 나아졌는데 우리내 삶의 내용은 그렇지 않은거 같습니다.
갈수록 강팍해지고,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과 자국의 이익을 위한 보이지 않는 경제난투극에 민족이 민족을 배반하고, 지진과 화산폭발에 의한 천재지변도 보입니다.

이러한 세상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까요? [미소]

여러분들께도 소망과 희망과 꿈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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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부지런한 덕수셈..

난 아침이면 도무지 못일어나니........

행복하길 바래요.
07.04.05. 10:27
땜쟁이
오랜만입니다~!! 선생님..
라인을 따라가면 배스의 입이 사~알~짝 보이네요^^
맑은물에 아침 배싱 참으로 부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많은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
07.04.05. 11:18
선량한배스
아침부터 가슴속에 짜릿함이
전해옵니다.
세상을 악하게 살지않는게
현명한 삶이 아닐런지요
07.04.05. 11:51
오션
첫째..내가 그러지 말고..
둘째..내 가진 것 조금 나누어주고.
셋째..내것이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보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미소]
5시 40분..제가 이시간에 기상이 가능하다면 지금보다 몇배는
자기 발전을 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늘 러빙케어님의 모닝 조행기는 그래서 부럽고 산뜻합니다. [꽃]
07.04.05. 12:07
재키
노씽커 저크베이트의 달인이십니다.
잘도 잡아내시네요.
07.04.05. 13:42
배스뚱
럽케어님 숨은그림찾기 너무 쉽습니더..[씨익]
이제 시작되었나요? 모닝~조행....손맛 많이 보십시요~[꽃]
07.04.05. 23:20
bluespace
작년 러빙케어님 포인트 소개 덕분에...
오목천 제3보에서 많이 걸어냈습니다.. ㅎㅎ 한번 뵐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07.04.06. 08:16
에어복
러빙케어님 새벽조행 시작하셨군요..
07.04.06. 08:54
나도배서
부지런함이 시작되는 건가요.
아직 새벽바람이 차가울 텐데..
보온에 신경쓰세요..
07.04.06. 10:20
쭈신아찌
잠이 너무 많아서 저녁출조만 합니다.
하는 일도 새벽늦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부끄]
새벽 출조하는 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07.04.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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