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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신제지...-.-;;

lovingcare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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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지에 한쪽 사이드의 나무를 다 배어 버렸습니다...-.-;; [헉]

저렇게 함부러 배어도 되는건지? [울음]

이곳 저곳에서 소음과 함께 진흙 투성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일부러 저렇게 벌목을 하는건지? 아무리 공장을 지어도 저렇게 야산을 다 파해치면서

허가를 내준 경산시에게도 문제거 있어 보이지만...

요즘 세상에 뭐하나 문제 없는것 있겠습니까?

오늘 아침 출근길 뉴스에 보니 수제민을 위한 모금된 돈이 수의 계약을 따게 해주는 댓가로

수천만원 뇌물을 받아 챙긴 공무원이 국장급으로 그 밑으로 쭉 검거되었다고 하네요..

황당한것은 그 수의계약을 맺은 업체가 건축에대한 라이센스가 없답니다...[헉]





내일은 건너편을 탐색해 봐야 겠네요..

스피닝에 라이트 로드다 보니 훅셋시 정확한 아웃이 안되서 3-4마리는 그냥 손맛끝에 놓쳤습니다. [울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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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명월
부지런히 다니시는 lovngcare님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꽃]
07.04.17. 11:15
나도배서
동서에 번쩍 하시네요..
저도 출장길에 신제지 제방 아래쪽으로 지나쳤는 데..
공사한다고 홴스로 가려 놓았더군요.
손맛을 보셨네요[굳]
07.04.17. 14:11
雲門
신제지근처의 산들은 내가 알기론 할머니의 친정인 대원동 밀양 박씨들의 선산일건데.

부제지 건너편의 아름다운 호화묘지는 모 섬유회사의 역시 대원동 밀양박씨일족의

선산이기도하거니와... 아마도 근방 산들은 모두 그럴거구먼...

어쩌것누,, 진량공단보다 싸게 먹히니 점점 그곳근방에 공장이 들어서는것을....
07.04.17. 14:35
오리엔트
잘 계셨는지요?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신제지를 가는데... 공사하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는 낚시를 못하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뵙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오목천에 안가니 나도배서님이랑 lovingcare님을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얼굴뵙기가 힘드네요... 조만간 물가에서 한번 뵙길 바랍니다.
07.04.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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