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포퍼의 금화지와 새드웜의 신동지(월요일)

낚시미끼 2226

0

14




지난 월요일 신동지 출조에서   투명 새드웜 노싱커 채비로
첫캐스팅에 40쯤 되는 배스를 만나었고,
(신동지의 배스는 무겁고도 힘이 좋았습니다.)


어제는 약속대로 저원님과 금화지에서 만났습니다.
노싱커,그럽웜, 저원님이 주신 네꼬리그,스피너 베이트를 몇번 캐스팅해 보았는데,
입질이 없고, 미약하여,

저원님이 포퍼를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금호강,서리못에서 실적을 발휘했던, 12센티 넘는 붉은등,금색 포퍼를 꺼내 채비하였습니다.

살살 부는 봄바람 ,그리고 향긋한 물냄새와, 반달이 떠오른 하늘,산새 소리를  들으며,
포퍼에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는 배스의 특이한 입질을 즐긴 낚시였습니다.

저원님 선물로 저에게 주신 많은 스피너베이트,네꼬리그 2개  
너무 이뻐서, 보물로 간직해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저원님[미소]



채비 : 신동지 / 베이트,12lb , 6인치 새드 노싱커
         40쯤 될려나한 사이즈 1수

         금화지 12센티 넘는 붉은등,금색옆구리 포퍼
         30정도 2수 , 20-25급     4수 정도
신고공유스크랩
14
雲門
어제 화장실앞에 모여 군기 잡앗나요[하하]

탑워터가 듣는 것보면 계절은 앞서가나봅니다.
07.04.27. 11:24
낚시미끼
긴장했지요 ..
혹시나..해서..
근데 아무일 없고, 선물만 잔뜩 받았습니다. [하하]
07.04.27. 11:29
낚시미끼
오늘은 진짜 꽃밭에 가 보고 싶은데,
운문님의 꽃밭 조과에 끌립니다.
오늘가면..집사람한테 타격기로 맞아 죽을거 같기도 하고..
07.04.27. 11:30
공산명월
배싱도 좋지만 안전이 제일 입니다.

몸조심 하세요....[씨익]
07.04.27. 12:11
雲門
꽃밭은 너무 잘텐데...

오늘밤에 나갈수 잇을지 모르겟어요...

어제도 밤 10시30분 되어 나갈수 있었거든요...
07.04.27. 12:45
재키
탑워터로 손맛 보셨군요.
저도 조만간 탑워터 시도해 보아야 겠습니다.
07.04.27. 13:34
저원
화장실 뒤에서 낚시고수님의 기에 눌려...

1자한 마리로 겨우 면꽝 했습니다.[울음]

07.04.27. 13:49
나도배서
신동지에서는 튼실한 사이즈로...
금화지에서는 마릿수로 하셨네요[굳]
07.04.27. 16:53
망치
재미는 탑워터가 최곤데....
실력이 미천하여 잘 잡지를 못하니....[헤헤]
07.04.27. 17:11
솔니비
포퍼로 바로 발 밑에서 히트되어 제가 놀래서 까무러칠뻔 한 적도 있답니다.

심장이 한 5분동안 벌렁벌렁 뛰더군요.

그 후론 포퍼가 무서버서,,,,,,,,( 멀리서 히트되면 장관이지요)

금화지배스 축하드립니다. [꽃]
07.04.27. 19:57
방긋배스
아.. 탑워터로 한번 잡아보는게 목표인데.. 정말 부럽습니다~!
07.04.27. 22:01
순금미노우
좋은 만남에 배스까지 잡아오셨군요....축하드립니다[꽃]
07.04.27. 22:09
배추
탑워터 나두 써봐야 겟군요...그곳에 가서
07.05.02. 22: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포퍼의 금화지와 새드웜의 신동..."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일요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신갈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블랙조커님과 동행님이 와주신다고하여서..처음으로 신갈지 가보았습니다 블랙조커님은 일이있으셔서 못오신다고하셨고.. 동행님은 아드님과 7시...
  • 어린이날~백곡지..
    안녕하십니까~배스초짜입니다~[꾸벅] 어린이날.. 백곡지로 출조했습니다 가볍게~놀러가는기분으로~ 사람 참~ 많더군요 가족끼리 나온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백곡지는 집바로 코앞에 있어서 거의 매일 가는데요 갈...
  • 구옥계교(5/7)
    사발우성 조회 178307.05.08.09:17
    07.05.08.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지난 6일 백곡지의 꽝 충격에 월욜 아침부터 시름시름 앓다가 퇴근하자마자 손맛 보러 바뤼 구옥계교로 달립니다. 역시나 면꽝 채비인 줌사의 티니플루크로 잔손맛을 봅니다. ...
  • 자라 하품하던날...
    북극성 조회 202307.05.08.13:19
    07.05.08.
    안녕하세요 [꾸벅] 저 살아 있습니다 [헤헤] 5월 1일 근무하고 어제 쉬었습니다 더뿐에 연휴 3일.... 바로 구미로 달렸습니다 하지만 포항으로 질질 끌려 감니다 [슬퍼] 일요일 밤 구미로 다시 입성하고 월요일 오전....
  • 남계지와용화지
    솔니비 조회 151307.05.08.22:44
    07.05.08.
    하루가 멀다하고 조행을 나가지만 늘 가는 곳이 제한적이라 조행기결석을 많이 했습니다. 5월6일 :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중간에 끼인 휴일이라서 그런지 가족과 함께 나온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2시경에 용화지...
  • 아버지랑~
    초보앵글러 조회 174407.05.08.22:53
    07.05.08.
    2주전쯤에 평택호 다녀왔습니다 조과는 꽝이였습니다 그래도 아버지와 좋은시간 보넸습니다 아버지와나 쟈니님과 쟈니님 동생해서 재미나가 놀다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갑자기 엔진이 눈에 들어오고있습니다 ^^ *...
  • LAKE HUNTINGTON 스몰마우스
    날이 좋아 갑자기 욕망이 일어나서 마누라 눈치를 보니 요즘은 몸상태가 아주좋음~ 집에서 가까운 호수에서 4시반부터 7시 까지 물위에서 혼자서 달리기 40분했습니다 이유는 베터리를 충전해야기에 겨울동안 추운데 ...
  • 드디어 면꽝입니다!!
    Force 조회 158707.05.09.10:18
    07.05.09.
    새벽에 맞춰놓은 알람을 누가 껐는지(옆에 다소곳이 누워있는 핸드폰을 보니 제가끈듯 합니다.) 눈을 눈을 뜨니 5:30분... 신천대로를 달려 조야동으로 갔습니다. 조야동... 몇일전 아침에 큰입질을 받고 미련이 남은...
  • 신갈지 - 쑥스러운 면꽝
    블루길 잡으려고 웜꼬리 잘라서 세팅한 다운샷에 걸려든 배스입니다. 잡으려는 블루길은 안잡히고 배스가 물고 나오네요. [테이블시작1] 2007/5/9(음3/23), 05:00-07:10 날씨 : 기온16도, 구름조금, 바람없음 개황 : ...
  • 공장 재가동
    goldworm 조회 264707.05.09.13:40
    07.05.09.
    학원 인테리어가 이제 끝나고, 짐 정리중입니다. 제방이 아직 정신없이 복잡한 와중에 2인용 학색책상을 옆에 놓고 작업대를 꾸며놓았습니다. 소형부품함 박스에 소품들을 넣어 놓았구요. 바로옆에 창문이 있어서 얼...
  • 070507_안동 비석섬
    헌원삼광 조회 359307.05.09.20:34
    07.05.09.
    안녕합십니까 삼광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꾸벅] 07년 05월 07일 쉬는 날 어디로 가지 몇일 전부터 고민을 합니다.[글쎄] 요즘 물오른 안동 안동 하길래 저도 가봤습니다. 회사 후배랑 아침 7시30분쯤 출발합니다. 역...
  • 첨으로 조행기 같지도 않은 조행기 쓸라니 조금 머썩하기 까지 합니다. 친구와의 우연한 기회로 작년초부터 배스낚시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사는곳이 시지쪽이고 사무실이 대백프라자쪽이여서 시간만 나...
  • 낙생지 - 민망한 면꽝
    재키 조회 178207.05.11.10:28
    07.05.11.
    다운샷에 걸려든 1짜배스입니다.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민망한 씨알이네요. [테이블시작1] 2007/5/11(음3/25), 06:00-08:00 날씨 : 기온12도, 구름조금, 바람없음 개황 : 수온16도, 만수위, 맑은물 루어 : 다운샷, 스...
  • 안동 54
    조회 203607.05.11.10:47
    07.05.11.
    도도님의 염장샷이네요... 에구에구...
  • 5월6일  안동
    후킹미쓰 조회 238307.05.11.11:52
    07.05.11.
    잠깐 짬내서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말할것도없구요 직벽에서 많은 배스를 히트 시켰구요 골창안에서는 낮마리 조황이었습니다,, 총조과는 50~~60마리 정도,, 밥이 도착해서 그만 적어야 할거 같네요,,점심 맛나게...
  • 서리못에서
    이내 조회 197707.05.11.15:44
    07.05.11.
    집 근처라 가는 길 10분에 도착한 서리 못..몇 분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서리못에서는 낮에는 힘들다는 말씀이 있어서 그냥 산자락 그늘 쪽으로 한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몇번 캐스팅에 소식은 없고 역시 여긴...
  • Father....my Daddy...
    만년헤딩 조회 171707.05.12.14:48
    07.05.12.
    아버지와 두번째 배스낚시를 했습니다.. 작년에 보트있을때 같이 갔다가 조기한마리 잡으시고 어려워하셔서 포기하신 줄 알았는데 같이 가자시길래 같이 가슴장화입고 소양천을 돌아봤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배스요...
  • 조회 189307.05.12.15:24
    07.05.12.
    새벽(저한테는 새벽입니다[씨익]) 6시 잘아는 동생과 어디로 갈가 고민하다 번개늪으로 향했습니다. 보팅을 처음한다며 들떠있는 동생녀석(골드웜 아이디:롹앤롹?)과 함께 도착한 번개늪 제방. 제방을 조금 벗어난 지...
  • 토요일 부동지.
    트로피배스 조회 179207.05.13.09:44
    07.05.13.
    안녕하세요? 트로피배스입니다. 어제 비가 그치고난뒤 집에서 가까운 부동지로 잠깐 나가봤습니다. 배스하시는 분들 몇분계시고, 들낚하시는분들도 몇분계시더군요. 일단 부동지 제방을 기준으로 좌측 편 에서 친구놈...
  • 일요일 대성지,광덕지
    아침 6시에 일어나 회사친구와 대성지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대성지에 도착하니 붕어 릴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릴 붕어낚시 하시던 분들 어망을 보니 4짜가 훌쩍넘는 붕어들이 3~4수정도 있었습니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