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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침 짬낚시

바람처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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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4:30분 원활한 대장활동으로 잠에서 깨어보니
너무 많은시간이 저에게 남더군요.
그래서 평소 나도배서님,러빙케어님의 아침조행기 보면서
부러웠던 그것을 저도 드디어 행하고야 말았던 것이였습니다.
집뒤에 백곡지 못뚝옆에서 어린배스들의 환영식을 거하게 받고,
상류로 어른배스들의 2차접대를 받기위해 침투했습니다.
첫캐스팅에 바로 반응이 오더군요.
훅~셑! 그러나 저의 성급함으로 허전한 웜만 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캐스팅~! 또다시 입질이오네요.
이번엔 꼭접대 받으리라는 일념으로 오버훅셑!
예~ 접대 받았습니다.
30대중반의 이쁜배스에게 접대 받았습니다.
사진찍고 릴리즈후 가만히 제모습을 떠올리니, 웃기더군요.
아무도 없는 못에서 혼자 오버하는 모습이라니....[부끄]
아무튼 아침조행 해보니 좋더라구요!
종종 다녀야 겠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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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 제대로 받으신것 같습니다.

바람처럼님의 아침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꽃]
07.05.03. 13:07
재키
아침조행, 나름대로 장점이 많습니다.

특히 아침피딩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는것!
동이터오면서 날이 밝아지기 시작할때
입질이 집중되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07.05.03. 13:20
카테츠
저도 아침잠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아침낚시는 힘들더군요...
부지런하신 만큼 조과를 보신것 같습니다. [하하]
07.05.03. 13:35
도도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아침에 일찍 깰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근방 50키로 안에 물이 없다라는것 [외면]
부지런한 조행 부럽습니다 [꽃]
07.05.03. 13:38
재키
도도님,
한강으로 가세요.
양화대교 자전거다리.
07.05.03. 13:39
공산명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5.03. 14:19
Flow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아침조행 부럽습니다[헤헤]
07.05.03. 15:19
비보호좌회전
저도 좀더 부지런해져서 아침을 즐겨볼까 합니다.
여름에는 해도 일찍 뜨니까 가능할듯 하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 드려요~~~~
07.05.03. 16:56
헌원삼광
생각만 하기보단 실천을 하기가 무척 힘들지만 행동으로 옮긴
바람처럼님에게[짝짝]
덤으로 배스도 잡고 좋습니다[꽃]
07.05.03. 17:52
배스뚱
아침조행하시는 분들은...정말 대단하신분들입니더...바람님도..대단해요..[굳]
07.05.03. 21:56
비린내
아침조행 하시는분들 대단하신분들입니다. 부럽습니다.
집 가까운곳에 물가들은 다 금지구역이니 원,,[아파]
성남시 광주시 미워...[흥]
07.05.03. 23:07
은빛스푼
구평동에 사시는 분들 좋으시겠습니다...가까운 곳에 좋은 포인트가 있어서..
백곡지 블루길 자원도 많아 배스가 당분간 힘좀쓰겠네요...바람처럼님[굳]
07.05.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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