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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DEN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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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17년 전 1615

내친구 스테판의 생일 둘이 또뭉쳤습니다

이잉간과 간단한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

이친구가 짓고 있는 새집의 동네 커뮤니티안에 100에이커

사이즈의 프라이빗 호수에서 오후의 시간을

낚시를 했습니다

폭팔적으로 덥비는 배스 CHAIN PICKREL CRAPPIE

70 마리이상

엄청바쁜 낚시였습니다

스피너베잇 웜 크랑크베잇 주로 색깔이 녹색쪽

고기들이 선호하더군요

민물의 난폭자 CHAIN PICKREL 몸이 좀길지요

웜을 한입에 반토막을 내는넘입니다

스테판이 들고있는것이 CRAPIPE 한국에는 없는어종

스테판의 말로는 육질이 맛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없는 루어대상어 이기에 올려봅니다

즐거운 일요일의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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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PECKREL 이란 녀석도 루어에 반응하는가봅니다.

저도 말로만 듣던 pike, Peckrel 한번 잡아보고 싶군요..

우리나라에는 지금 말씀하신 crappie는 없지만 같은 sunfish 과인 bluegill만 있지요..

고넘들도 손맛도 좋고 입맛도 좋다던데...

07.05.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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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그저 부럽습니다.
덕분에 이런것도 볼수 있네요..[꽃]

07.05.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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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Pike....
꼭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물른 피콕배스와 아로와나도...[씨익]

07.05.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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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명월

처음 보는 고기입니다.덕분에 잘 보았습니다.[꽃]

07.05.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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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즈

나도한번 잡아보고싶네요...[미소]
좋은구경했습니다....[꽃]

07.05.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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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크래피는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손맛 좋게 생겼습니다.[굳]

07.05.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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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미국산 물고기 구경 잘 했습니다.

07.05.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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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한국에는 쏘가리, 누치, 끄리, 메기가 루어에 반응합니다. 미국에도 있나요? [하하]

07.05.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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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미끼

항상 새로운 어종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식이 생기는 것이
낚시꾼의 기본 심리겠죠

잘 보았습니다. 이국적 어종.

07.05.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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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gun님 말씀하신 어종중에
메기만 있습니다
큰넘들이 많이 살지요.....

07.05.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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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배서

미국 동부쪽의 저수지에서 아는분이 밤낚시에 매기를 잡았는데
그 크기가 너무크고 머리는 수박만한 놈이 [푸하하]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
결국 바늘을 빼지 못했다고 합니다.[미소]

07.05.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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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잡고 열나 달려! 9

불량사원 조회 160707.05.14.10:11
07.05.14.

어제 저녁 아는 형님4분 이랑 같이 출조를 했답니다. 해질 무력 엄청난 피딩을 하길래 탑워터를 한번 써볼 생각에 배스랜드사의 살사를 저~~멀리 캐스팅을하고.. FTV에서 보던 대로 저킹...저킹..스테이...저킹 저킹 ...
WEIDEN LAKE 11

PAUL SHIN 조회 161507.05.14.10:23
07.05.14.

내친구 스테판의 생일 둘이 또뭉쳤습니다 이잉간과 간단한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 이친구가 짓고 있는 새집의 동네 커뮤니티안에 100에이커 사이즈의 프라이빗 호수에서 오후의 시간을 낚시를 했습니다 폭팔적으로...
손맛 vs 입맛 2탄 15

배스엘리가 조회 170207.05.14.10:57
07.05.14.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금요일 저녁 장성호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오복민박에 짐풀고... 새벽부터 비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밤낚시 강행! - 첫날(5월 11일 밤) 손맛! 수성리에서 배 내리고 나니....
5/13 마사수로 고행기 11

초 조회 160107.05.14.11:43
07.05.14.

전날 번개늪에서의 완벽한 패배 이후 서너 시간 의기소침한 뒤 와인 두잔 마시고 잠들었습니다. 평소 출근할때는 절때 제 시간에 일어나는 법이 없건만.....그냥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헉] 전날의 패배를 만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