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다리밑(5/17)

안녕 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일주일 만에 옥계 댕겨왔습니다.. 로드 와 릴 테스트차 댕겨왔습니다.
지난번 배씨 공구때 구입한 질리온... 크... 정말 좋은 릴이더군요.
하드베이트 & 와이어 베이트 & 웜까쥐.. 고루고루 테스트 해봤는데 가격대비 성능 [굳]입니다.
로드는 샷건 662M 이었는데..좋은넘 같습니다.
그러나 구옥계교에서의 한시간여 테스트는 [꽝]이었습니다.. 입질한번 못받았으니[하하]
튜브웜에 저크베이트에 탑워터류에 스피너 베이트까쥐.. .골고루 해봤지만 운용미숙이라 그런지
제대로 꽝쳤습니다[헤헤]
간만에 왔는데 여기서 꽝할순 없다는 생각에 환경사업소 아래 다리밑으로 향합니다.
날은 어두어지고 2~3분 계시던데 조황을 물어 보니 입질도 없다구 하시네요
그러나 여기서 후퇴할순 없는일
일단 제 면꽝채비은 줌사의 티니플루크로 지져봅니다. 새물 입구 부터 지져봅니다 작년엔
새물입고에서 간간히 대꾸리도 나와주도 하더만 어젠 정말 입질도 없더군요
장소를 아래쪽으로 이동 던지고 파문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려주고 그담 살짝 끈어치는 액션
몇번 에 한녀석이 바로 물고 늘어 지네요 [씨익]
요런식으로  한 다섯수정도 손맛보고 왔습니다.
채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소 : 환경사업서 아래 다리밑
온도 : 온도 25도
수온 : ?
바람 : 바람 조금.
장비 : 칼디아 킥스 2000번 + 익스트림 ML
라인 : 선라인 fc basic 6lb
주요히트채비 : 줌사의 티니 플루크 3.5인치 노싱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