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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짬낚시

물괭이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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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안먹고 15분 거리에 있는 검단 수로로 쪼르르 나아가 보았습니다.

새로 장만한 베이트 장비 캐스팅 연습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3/8 지그를 달고 멀리 멀리 던져 봅니다.

2타 1방 밑걸림과 배고픔으로 철수를 하려는 찰나

1/16지그 + 1/3 스웜프 생각이나서 베이트대에 매달고 존재감 없는 캐스팅...

애써 바닥을 읽어 오는데 후두둑 하고 반응이 오네요

욘석 크기는 작아도 생김새는 장군감이었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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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한마리
저도 가끔 점심 안먹고 회사 옆 낙동강(왜관)가서 던지고 싶던데요.
눈치가 얼마나 보이던지..
[침]부럽습니다.
07.05.23. 13:49
구리구리
맛없는 밥 먹게 하고 혼자만 ..... 정말 이럴겨~~? [버럭]
비린내 언제 느낄수 있을까? [외면]
07.05.23. 13:53
雲門
서울경인까지 1/16지그 + 1/3스왐프가 번져갔네요[헉][뜨아][씨익]
07.05.23. 14:09
카테츠
점심짬낚시.. 꿈같은 이야기네요 부럽습니다.
07.05.23. 14:15
중증
어제 저녂짬낚시가서 보니 명곡의 소류지에도 로프에 1/3스웜프가 걸려있더군요.[씨익]
07.05.23. 14:16
나도배서
그놈..장군되었을 때 다시 만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굳]
07.05.23. 15:48
DJ
..+1/3스왐프가 뭔지는 모르지만 암튼 장군감 맞네요..
짬 낚시도 부럽고, 축하 드립니다.
07.05.23. 16:52
도도
무슨 장군감이여!

도도가 보기엔 사고뭉치(?)감 이구만!
점심 시간은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충전을 위한 시간입니다.
낚시를 절대 하면 안되요 [외면]
07.05.23. 17:45
數指
위 사진 한장의 의미는 아주 큽니다.
검단수로......
드디어 배스가 나오기 시작하는 군요.
07.05.23. 19:28
도니파파
부럽습니다. 짬 낚시...짬짬 낚시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가끔 회사 주차장에서 캐스팅하는 정도로 만족합니다..

장군감..[굳]
07.05.23. 19:43
공산명월
점심시간 회사옆 짬낚시라 그리고 손맛이라.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7.05.24. 12:16
아침에우루사
점시기간에 낚시라... 정말 부럽습니다
07.05.24. 12:55
은빛스푼
저도 1/16 지그에 스왐프 반동가리를 잘쓰죠...
잔챙이도 큰녀석도 잘 물더군요...[굳]
07.05.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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