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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님이랑 낙동강 보팅~

롹엔롹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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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30분에 만나서 출발하기로 해놓고

시계를 오후 4시쯤으로 맞춰놓고 자버려서 [뜨아]

결국 여차저차 삼랑진쪽에 도착하니 시간이 6시...

얼른 우리 초님이랑 준비해서 배를 띄웠습니다

깐촌수로랑, 하류직벽, 딸기밭등등 부푼꿈을 가지고 출항!!

하지만 깐촌수로는 고기썩은 냄새가 진동하고[헉]  고기도 잘나오지않아서

우리를 실망시켰으며

딸기밭쪽은 누구신진 모르겠으나 기동력좋은 배스보트 한대랑

엔진을 단듯한 빨간땅콩 한대랑 좀 다른색 땅콩한대가 먼저 다 치고 지나가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큰 재미는 못보았군요[하하]

뭐 결국 초님이나 저나 마릿수는 10여마리씩은 채웠으나

만족스런 크기의 녀석들은 나와주질 않는군요 [엉엉]

보팅이라는것이 그림같은 멋진포인트들을 마음껏 노릴수는 있으나

생각처럼 쉬운게 아닌거 같습니다[하하]

금새 적응해서

나중엔 완젼 나태배싱모드로 즐기다가 더위에 지쳐서 12좀 넘어서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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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그래도 들고 계신 배스는 최고 입니다..^^*
07.05.27. 00:31
정경주(암살루어)
첫번째 사진 뒤에 있는 수몰나무 포인트 멋진데요..[굳]

던지면 나올것 같은 분위기..[헤헤]

두번째 사진 포즈가 일품입니다!
07.05.27. 04:05
이승철(초:初)
던지면 나올것 같은 분위기의 수몰나무들은
전부다 뻥카~ 였습니다.

대부분 급심지역으로 연결되는 브레이크 라인과 돌밭에서 고기가 나왔고
조용한 연안쪽에서 몇마리 구경할 정도 였습니다.

저는 어린배스들과 놀다 왔지요[푸하하]
07.05.27. 15:27
강성철(헌원삼광)
그래도 손풀이 하셨네요
강배스 힘 좋지요 형제가 함께 하는 배싱 멋집니다[꽃]
07.05.28. 07:16
이승철(초:初)
강성철(헌원삼광)님
저 친구하고는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고....
뭐라고 변명해야하나? 아이고
같이 낚시 다니는 친동생은 따로 있고 저 친구는 이전 동호회 후배로...
(그때 그때 파트너가 다르니...그니까....아이고 어려버라...)
철만 조금 더 들면 의형제를 맺을까도 하는데.....아직은 아닙니다[푸하하]
07.05.28. 10:29
김성곤(雲門)
락앤락님..헤어스타일 정리되니 더 멋지십니다.[굳]
07.05.28. 10:43
정선태[롹엔&#4
철만조금 더들면 의형제라 [하하]
07.05.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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