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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놀랐어요

김성남 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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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좋아 와이프랑 원평리를 갔어는데 .....

와이프가 다급한목소리로 부르기에 쫒아 갔더니 낑낑대며 [배스]잡았다는 거에요

제가 얼른 옮겨받아 베스의 힘을 빼고 낚아올린놈 우~~와

50은되는 놈...[뜨아]

제가 잡을수있었는데...그래도 와이프가 잡았다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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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주 기특한 배스네요.
축하드립니다. [굳]
07.05.28. 15:42
김성곤(雲門)
우리 집사람도 낚시 좀 좋아해줫으면..부럽습니다.
07.05.28. 16:10
이재혁(다나까)
제 집 사람은 기절할겁니다
배스 턱을 잡아야 한다면.....
그리고 바늘을 빼야한다면...
07.05.28. 16:22
성연재(뽈뽀리)
부인께서 미인이십니다....
07.05.28. 16:51
오승욱(스타)
부러워요 우리집사람은 잔챙이 한마리에 그것도 수초와 함께 잡은후
별손맛 못느껴 그후론 낚시에 관심도 없는데 .
저런손맛 한번만 느끼면 같이 다니는데는 별문제 없겠는데요.
축합니다.[굳]
07.05.28. 17:16
서광석(짝퉁배서)
사모님 내공이 대단하네요.[굳]
지금까지 3번 같이 출조했는데
아직 한마리도 못잡았다는...[울음]
07.05.28. 17:38
강희찬(낚시미끼)
저는 아직도 채비 직접해 주고, 잡은 고기 처리도 제가 해줘야 한답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꽃]
07.05.28. 17:44
권혁일(비원)
저도 부럽습니다.
울와이프는 델꼬가도 전혀 관심조차 안가지더군요..
07.05.28. 17:52
엄근식(똘똘이)
와~~~~축하드립니다....원평리 5짜는 일년에 몇마리 안나오는데 대단하십니다..
07.05.28. 19:27
박성남(스피너)
제집사람은 맘껏 다니고 나중에 가르쳐 달랍니다.
그래서 가는데는 부담 없이 다니는데 왠지 제가 집에서 왕따당하는 기분이..
말로 표현하기가 좀 그러네요.
부부가 함께 다니시는 낚시 보기 너무 좋습니다.
07.05.29. 00:30
강성철(헌원삼광)
기분 좋은 2장의 사진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꽃]
07.05.29. 07:16
장인진(재키)
원평리 배스 실하네요.
갑자기 춘천호 맑은 물이 보고싶어 집니다.
07.05.29. 15:59
박홍철(sports37)
부럽습니다.

꼭 가고십네요 축카드려요.
07.05.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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