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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권헌영(칠천사) 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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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릿내 맛고 싶어
12시경 가까운 탑골 소류지에 가보았읍니다.



모내기 철이라 배수를 엄청 했네요.
1/32지그에 스왐프로 2번. 자작 스피너 베잇에 한번
입질을 받았으나. 후킹 되지않아 무엇인지 궁굼 했는데
스웜프에 힘좋은놈 걸어 울리며보니 꼭 매기같은 느낌이드네요
들어내보니 이때까지 본놈들보다 입이 쪼빗하니 스몰마우스 일까 하는 생각이...
우리나라에도 스몰마우스배스가 이식되였는지 아니면
정착을 하면서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사진이 없으니[꽝]이지요
다음에 사진 보여드리고 면[꽝]할께요
한시간 삽질하고 왔읍니다.



이분들은 바다찌낚시에 미꾸라지를 꿰어 배스를 잡더군요
물으니 배수전에 와서 4수했답니다.
차에 타다보니 파란망태기를 담구네요

수문 빨려나가는 입질 4번 받았읍니다
낚시대 끝이 빨려드는 직이는 입질을 말입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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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입작은 배스 궁금하네요

수문에 빨려드가는 입질 4번씩이나 대단합니다[미소]

예전에 오로지에서 회사 후배가 유난이 어복있는 후배입니다.
엄청난 낚시대 휨새 배스계의 획을 긋는줄 알았는데 바로 그 입질이더군요[사악]

바다찌 낚시도 안한지 오래 됐군요

요즘 FTV만 틀었다하면 참돔 낚시가 나오더군요 그냥 저는[침]만 흘리고 있지요
07.06.03. 17:49
이강수(도도)
[꽝]

사진상으로도 배수의 흔적이 환역해 보입니다 [꽃]
07.06.03. 23:38
정선태(롹엔락)
이저수지는 너무 물이 맑아서
배스들이 너무너무 긴장타고 있어서 낚시가 까다로운거 같습니다~
07.06.04. 00:36
김진충(goldworm)
배수관 근처에서는 낚시하는게 참 위험하겠다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도 한번 당해본적이 있습니다.
07.06.04. 00:55
박홍근(다영이아빠)
저도 어떤 놈인지 참 궁금합니다.[궁금]
비린내가 맡고 싶어간 칠천사님을 외면한 배스 한번 소탕하러 가야겠습니다.[하하]
항상 건강하십시요.[꽃]
07.06.04. 08:20
이승철(초:初)
여기 탑골이 제가 아는 탑골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부산에서 울산 넘어가는 서창에 위치한 곳 맞는지요?

그 탑골 저수지라면 낚시가 참 어렵웠던 기억 밖에는 없습니다.

3번 출조에 조기 한마리가 다였던 기억이 납니다[씨익]
07.06.04. 13:58
엄진욱(공병배스)
탑골은 제가 자주가는 곳입니다만, 칠천사님을 한번도 뵌 적이 없네예.
배수가 이루어진지 3주이상이 지났으니 야간 출조에 포퍼가 좋을 듯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이맘때쯤 낮에 탑골에서 배스 잡기가 정말 힘들죠.

마지막 사진에서 더 들어가셔서 개집 앞으로 내려가 다시 제방쪽으로 조금 오셔서 있는 파이프를 따라 롱캐스팅하시면 잔챙이라도 몇수 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칠천사님. 언제 한번 뵈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07.06.04. 14:59
권헌영(칠천사)
예 맞읍니다
용당 저수지라고도 합니다
예전에 붕어 잡으로 다닐때 할머니 무덤위 소나무밑에서
밤샌적이 몇번 있는데 신기하게도 모기가 없어
여름밤 자주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승철님, 엄진욱님, 이번주중 한두번은 들이댈 생각입니다.
07.06.04. 20:47
이정길(순금미노우)
수문에 빨려들어가는 입질 꼭 [배스]같습니다...[굳]

날씨 더운데 더위 조심하십시오...
07.06.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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