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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밭...

김성곤(雲門)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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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낚시인이 많아져서 보트 피고 하기 조금 눈치보입니다만...

연안에서 접근이 어려운 반대편 수초대에서는 쓸만한 녀석이

한두마리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마리수야 바글바글합니다.

사진찍기 창피한 녀석부터 똑 같은 붕어빵배스도 바글바글...

요 몇일간 100여수 이상한 것 같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하도 많이 잡아서 그런지 왼손엄지가 굳은 살이 배겨서

이제는 덜 까집니다...웬만해선.. 만성이 되다보니...

그 대신  낚시대 쥔 오른손바닥에 전반적으로 굳은살이 4군데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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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저랑 같으시네요.
오른 손의 굳은 살과 왼손 즉 투핸드 캐스팅 때문에
왼쪽손바닥에도 일자 굳은살이 박혀 버렸씁니다 [푸하하]

첫사진 보트옆 물속에 보름달빛이 비춰지는것 같아요 [굳]
07.06.04. 11:21
박흥준(同行)
나도 100수가 넘는 호황에 손바닥에 굳은 살 생기고 싶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굳]
07.06.04. 12:10
강희찬(낚시미끼)
씨알이 커지는군요 ..
저수지 갈수기에, 금호강으로 눈길을 돌려봐야겠네요
07.06.04. 12:42
전성(Billy)
첫사진에 희멀건 한것은 꼭 무슨 환영의 모습같습니다.
X-ray 필름같기도 하고...
죄를 많이 지어서 제눈에만 무섭게 보이나요?
07.06.04. 15:03
서광석(짝퉁배서)
손바닥의 굳은살이 잡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낚아보렵니다.[푸하하]
07.06.04. 16:57
이정길(순금미노우)
손바닥에 굳은살....[기절]

[배스] 블루길 모두 실한놈만...축하드립니다...
07.06.04. 22:59
강성철(헌원삼광)
요 몇일간 100여수[기절]
대단하십니다[꽃]

07.06.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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