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론과 다이나곤
오늘도 휴일! 어김없이 새벽에 신갈로 향합니다.
부장님과 대한항공 전원주택단지 아래로 향합니다.
역시 배서들이 많이 와서 계시네요~
오랫만에 어복이 지지리도 없는 자바론과 다이나곤을 끄냅니다.
사실 호기심에 사보기는 했지만 물건너 섬나라 넘들이 얘기하는 만큼의 조과는 기대를 못하겠더라구요~
텍사스채비로 먼저 자바론을 날립니다.
짧은 입질이 옵니다. 잠시 기다립니다. 그리고 다시 입질이 들어왔을때 훅킹!!
3짜 중반쯤 대는 놈이 나와 줍니다. 그런데 웜이 안보이네요~
상당히 난감합니다.~ 처음꺼내서 사용한 놈인데... 한마리에 4000냥이나 하는 놈인데...
물가를 보니 자바론이 둥둥 떠다닙니다. 허리가 두동강이 난체로~
다시한번 난감함을 느낍니다. [울음]
허무하게 남아있는 바늘을 보며 다시 다이나곤을 장착합니다.
다시한번 케스팅~
폴링후 잠시기다리는 중에 입질이 옵니다.
그런데 이웜도 사망을 하셨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내구성 문제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리페어 본드를 구입해야 될듯합니다.
오늘은 비싼 웜낚시 하고 왔습니다.
보스톤
자바론이 좋기는 한데,,,,저넘의 내구성,,,,,,
아마도 잴루 비싼 채비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잴루 비싼 채비가 아닐까 합니다...
07.06.07. 10:02
장인진(재키)
비싼채비 맞네요.
저렴한 하드베이트보다 비싸군요.
그래도 손맛 보았다는 것이 어디입니까?
저렴한 하드베이트보다 비싸군요.
그래도 손맛 보았다는 것이 어디입니까?
07.06.07. 10:16
김성곤(雲門)
저는 비싼 루어들은 창고에 처박아둡니다.
굳이 사용하고 싶지도 않고 또 분실하면 가슴이 아플것 같아서..
조과가 월등하다면 몰라도.. 손이 가는 것만 가는듯..
굳이 사용하고 싶지도 않고 또 분실하면 가슴이 아플것 같아서..
조과가 월등하다면 몰라도.. 손이 가는 것만 가는듯..
07.06.07. 11:26
김신광(사발우성)
저도 자바론 사놓고 한개 사용후론 손도 안되고 있습니다.
움직임은 예술인데 고기들은 외면을 하더군요....
역쉬 사람 낚는 루어였던거 같습니다[하하] 가격은 대략 OTL [하하]
움직임은 예술인데 고기들은 외면을 하더군요....
역쉬 사람 낚는 루어였던거 같습니다[하하] 가격은 대략 OTL [하하]
07.06.07. 14:16
이정길(순금미노우)
음... 아까우시겠습니다...
다이나곤은 나도 한번 써 봤음 했는데... 안쓸랍니다...[헤헤]
그래도 비싼 넘들 보내니까 [배스] 는 꼬셔 오네요....[씨익]
다이나곤은 나도 한번 써 봤음 했는데... 안쓸랍니다...[헤헤]
그래도 비싼 넘들 보내니까 [배스] 는 꼬셔 오네요....[씨익]
07.06.07. 22:31
강성철(헌원삼광)
자바론 저는 한 개도 없습니다.
사발우성님 사용안하신다면 저 주세요
잘 사용해드리겠습니다.[씨익]
사발우성님 사용안하신다면 저 주세요
잘 사용해드리겠습니다.[씨익]
07.06.08. 01:44
허민(민군)
월마트에선 웜이 2~3불 입니다...
자바론있나 담에 가면 찾아봐야겠네요..[헤헤]
자바론있나 담에 가면 찾아봐야겠네요..[헤헤]
07.06.08. 04:05
엄진욱(공병배스)
저는 운문님 창고에 있는 비싼 웜에 눈독을 들여봅니다.
저는 가슴 아파도 쓸수 있으니 운문님 분양 좀 하시죠.[헤헤]
다이나곤은 한번 써 보구 싶었는데 역시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군요.
웜 낚시를 많이 하는 저에게는 중요한 정보 입니다.
잘 보구 갑니다.
저는 가슴 아파도 쓸수 있으니 운문님 분양 좀 하시죠.[헤헤]
다이나곤은 한번 써 보구 싶었는데 역시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군요.
웜 낚시를 많이 하는 저에게는 중요한 정보 입니다.
잘 보구 갑니다.
07.06.08. 10:28
조규성(중증)
운문님 창고에서 비싼 웜찿기는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와 같습니다.[사악]
운문님 손이 안가는것은 도데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씨익]
언제 창고 청소 다시 안하시는지요?[궁금]
운문님 손이 안가는것은 도데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씨익]
언제 창고 청소 다시 안하시는지요?[궁금]
07.06.08.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