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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 - 빈손

장인진(재키)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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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의 아침을 힘차게 날아오르는 왜가리입니다.



약간 다른 방향으로 한 컷.



[테이블시작1]
2007/6/13(음4/28), 04:00-07:00
날씨 : 기온1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5도, 초저수위, 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다운샷리그
조과 : 꽝
[테이블끝]

벤님과 주중 출근전조행 하였습니다.
예상대로 수위가 무지 낮아졌네요.
덩달아 입질도 없습니다.
무려 3시간동안 허공에 루어만 날리다가 들어왔습니다.

신갈에는 벌써 녹조가 생겼네요.
바람따라 흘러다니는 녹조.
그 푸른 물에 맑은 라인으로 캐스팅 하려면
참으로 마음이 거시기 합니다.




물이 빠지니까 갈길을 잃어버린 조개들이 널려있습니다.
크기도 얼마나 큰지..
저의 발 사이즈가 270입니다. 비교해 보세요.




배스는 못잡았지만 베이트는 대박하였습니다.
손맛을 못보더라도 이런 재미라도 종종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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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철(가족사랑)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배스는 못보셔도...다른놈으로 대박...

다음에 어복가득하세요...
07.06.13. 08:33
김정수(최고당)
벤님과 아침 출조하신다기에 이렇게 일찍인줄은 몰랐습니다

[배스]못보셨어도 베이트를 8개나 주으시고[헤헤]

저도 저번에 그물에 걸려있는 베이트 하나봤는데 재키님처럼

장화가 없어서 코앞에서 포기하고왔는데

담에 신갈에서 배스보러가지말고 하드베이트 건지러 다닐까 생각중입니다[헤헤]
07.06.13. 08:47
권창주(푸른아침)
어제 저 신갈지 드리댔습니다.

배스에 늘 잡을 수 있지만 바이브랑 미노우는 쉽게 잡히는게 아닌데..

축하드립니다[꽃]
07.06.13. 09:06
이정길(순금미노우)
아이템 획득에 더 탐이납니다...[침]

다음엔 신갈 [배스] 기대합니다.
07.06.13. 09:09
박흥준(同行)
재키님 대박 맞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07.06.13. 10:14
이정호(무지개)
배스 손맛도 손맛이지만 아이템획들할때의 기분이란~ [씨익]

재키님 축하드립니다~(아부성멘트) [침]
07.06.13. 10:31
박재완(키퍼)
오홋 아이템이닷~ [씨익]
축하드립니다.[꽃]
07.06.13. 11:54
김성곤(雲門)
배스보다도 아래것들 획득하시는게 더 알찰것 같습니다[하하]
07.06.13. 12:11
오승욱(스타)
저는 오늘 짝퉁척벅 날리고 왔는데[아파]

축하드립니다.
07.06.13. 12:33
이원(비린내)
호미 들고 뻘밭을 더듬어야겠습니다. [미소]
07.06.13. 21:02
박홍철(천마)
어 저번에 날린것중에 그기 한놈 있는것 같은디[씨익]

농담이구요,

뭐가됬든 줍는 손맛 그것도 괜찮죠 축하 [꽃]
07.06.13. 22:22
권혁천(난닝구)
역시 재키님은 넘 부지런 하십니다. 요즘신갈지 배수가 많이 되서 넘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수가 많이 되면 많이 될수록 수장되어 있던 [머니]들을 득할수 있는 재미도 있죠~
저도 수위 더 오르기 전에 한바퀴 돌아야 겠습니다.[씨익]
07.06.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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