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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맥도강....

박동석(아이리스) 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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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비가오더군요........
초동지에 갈려고했는데.......
쩝쩝 입맛만다시다가.......
가까운 맥도강으로갔습니다.....
조행기에 올라와 있는 맥도강 하류....
낙동강과 만나는지점에 갔습니다....
민물낚시하시는분들이 릴원투를 십여대씩 펼처 놓으셨더군요.....
특히 집사람이랑 애들이랑 같이 움직이다보니......
도저히 그기서는 눈치보여서 못할것 같더군요.....
상류쪽으로 올라가는데 길도 좁고 초행길이라....
헤매대가 사람이 설만한자리는 전부 대낚시가 진을치고있어서
겨우 한자리보고 몇시간했는데...
음...꽝입니다......
애들도 배고프다고 집에가자고 보채고 해서
집에 오는길에 감자탕 한그릇하고 왔습니다......
애들이랑 집사람 사진 한장올립니다......
손맛을 봐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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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석(짝퉁배서)
배스 손맛보다 더 멋진 맛을 보신듯 합니다.
십년후 저도 저런 사진 꼭 올리고 싶습니다.[하하]
빨랑 장가 가야하는데...[씨익]
07.06.24. 23:39
이정길(순금미노우)
가족들과 낚시 부럽습니다...[굳]

그래도 손맛을 보셔야 다음에도 따라 나오시지 싶은데...다음번엔 ...[굳]
07.06.25. 04:02
박정섭(번개쏘가리)
애들이랑 낚시하면 내 낚시는 포기해야 합니다
캐스팅 신경써야지 라인 엉키면 풀어주어야지 또 애들은 금방 안 잡히면
곧 흥미를 잃어버리죠 처음엔 블루길낚시도 재미있습니다
가족과 같이한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07.06.25. 09:18
이승철(초:初)
맥도강도 포인트를 제대로 모르면 낚시가 쉽지많은 않은것 같습니다.

주위에 사시는 분들은 4짜 5짜 쉽게 걸어낸다던데....[궁금]

저도 갈때마다 큰재미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07.06.25. 09:39
박동석(아이리스)
포인트라고 알려주신곳은 대낚시분들이 전부 장악하고 계시더군요.....
그것도 10여대씩...진짜 좌우로 각 45정도는 전부 그분들 차지더군요.....
07.06.25. 10:59
오창욱(망치)
그래도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네요....[미소]

원투낚시하는 분들도 하나의 낚시 장르이니 뭐라고 할수 없겠죠....
가능하다면 마찰을 피하는 것은 좋을것 같습니다...[씨익]
07.06.25. 11:22
박동석(아이리스)
예...
그래서 아예 그분들 옆에는 필생각도 않합니다....
특히 가족이 다 움직이다보니.....
시끄러울수도 있구해서요.....
07.06.25. 12:42
장인진(재키)
다음번엔 손맛 톡톡히 보시 기대합니다.
07.06.25. 13:29
양현(joker)
경상권의 미리내성지인가보네요...[헤헤]
들리는 소문으로는 5짜,6짜가 출몰한다는데 가보면 없는...
07.06.25. 13:31
박동석(아이리스)
서낙동강 맥도강 입니다..처음 가봤습니다.....
07.06.25. 13:42
변수민(SKEETER)
어제도 맥도에서 5짜 했습니다 그왜다수 [씨익]

바늘털이에 스피너베이트 와이어까지 부서 지던군요
07.06.27. 19:22
박동석(아이리스)
맥도강 포인트가 어디인지요???
저는 공항길 만나는부위부터 왼편으로 타고 올라갔습니다....
07.06.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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