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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지 이틀 짬 조행기

박영준(곰탱)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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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랫만에 사진 넣은 조행기 올려봅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하고 오늘 대성지 다녀왔습니다...


요놈은 토요일 저녁에 도로 밑에서 잡은놈 입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얼굴만 구경했습니다...ㅠ.ㅠ


오늘 대성지 사진입니다...주말에 비가와서 그런지..

수위가 조금올라간 상태구요...

부유물도 많이 떠 있었으며 [배스] 입질조차도 없더라구요...

부유물이 많은곳에는 냄새도 많이나고...오늘도 사람이 좀 있었는데...

잡아내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오랫만에 꽝쳤습니다...ㅠ.ㅠ

항상 대물하시고 어복이 충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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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역시나 물이 많이 빠진 상황이다보니
녀석들이 은신해 있는것 같습니다.

골드웜네에서는 통신용 이모티콘의 사용을 자재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는 모양의 저 이모티콘은 그중에 제일이라 하겠습니다 [윙크]

곧 좋은 조황으로 돌아 서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꽃]
07.06.25. 19:50
김진충(goldworm)
아직 완전한 흙탕물이 된건 아니군요.
그렇다면 주위에 저수지들도 사정이 비슷하다는 거군요.

새벽 출조를 한번 가긴가야할텐데...
도통 일어나질 못하겠네요.
07.06.25. 19:58
박재완(키퍼)
최근 대성지에서 특이한점 물가에 고디가 엄청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밤에 살짝 불을 비춰보면 징거미가 단체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게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장관입니다.[씨익]




07.06.25. 20:12
정진경(구미초짜)
그래도 비가와서 그런지 수심은 조금 올랐군요..
다음 출조땐 꼭! 배스 얼굴 확인하시길~!^^
07.06.26. 00:13
박영준(곰탱)
네~~통신용 이모티콘 자제하겠습니다...

흙탕진건 아니구요...

키퍼님 말씀대로 고디 엄청많습니다...

큰바위에는 거짓말 조금 더해서 몇백마리 붙어 있습니다...

바위하나만 건져도 며칠은 먹을 듯...

비가 더 오던지 아니면 물이 빠지던지....

당분간 힘든 낚시가 예상됩니다...
07.06.26. 07:21
김성곤(雲門)
징거미는 매운탕끓여 먹으면[침]

가끔은 꽝맞는것도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됩니다.
07.06.26. 09:44
김도진(DJ)
요즘은 조황이 대체로 저조 한거 같은데 그래도 얼굴 보여준 배스가 이쁘네요~ ^^*
07.06.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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