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지에서(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 장마와 무더위에 잘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동안 낚시에 미쳐서 못 한 일들을 처리하고 출장 다녀오느라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인사겸 염치지에서의 첫 하드베이트로 낚은 배스도 보여 드릴겸 글 올립니다..
저번주에 잠깐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짬낚시 했습니다..
베이트장비 사고서도 연습도 제대로 못 하고 (그동안 처리 못 하고 잔뜩 쌓여 있는 일들 처리 하느냐)
해질녁에 탑워터(포퍼)로 한 수 했습니다..
한 마디로 멋지더군요... 굳입니다..굳..
또 일들이 잔뜩 쌓여만 갈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씨익]
염치지도 물이 많이 빠져 있지만 관리소 건너편 팔각정부터 아래쪽으로는 수위가 있어 보입니다.
P.S 이어서 출장가기전 철원학지에서 열받은 일 적어 볼까합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기를 바라며.....
강성철(헌원삼광)
포퍼를 향해 밑에서 달려 드는 [배스] 퍽 멋지죠[꽃]
07.06.27. 19:49
박주용(아론)
포퍼가 포동포동한게 잘먹히게 생겼습니다.
전 잘 안쓰지만요[푸하하]
[배스][굳]
전 잘 안쓰지만요[푸하하]
[배스][굳]
07.06.27. 19:53
김성곤(雲門)
곳부리가 참하네요..
여름은 역시 탑워터의 계절[굳]
여름은 역시 탑워터의 계절[굳]
07.06.27.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