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모아모아 조행기 [부제: 뒤섞인 기억]

솔니비 2611

0

9


6월 29일 : 남계지및 용화지에서 마리수로 즐거웠던 날입니다. [미소]  
어느 분처럼 우표크기로 20마리 넘게 업로드하려다가 리사이즈작업및 하나의 파일로 합치는

작업을 하는 도중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습니다. 아직도 미완성 작업입니다.
크기는 다 고만고만 한 녀석들입니다.




7월 1일  :  도착한 버즈,스피너베이트 가지고 달려갔으나, 릴낚시하시는 분에게 마리수포인트를
선점 당해서 고전을 면치 못한 날입니다. (에고! 고자리에서 캐스팅하면 고수소리듣는 자리인데..)

급하게 나가느라 카메라를 휴대치 못한 관계로 오늘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7월 3일  :  용화지의 물속이 안정이 되었는지 입질은 10여일 전보다 활발해졌습니다. 그런데 크기는
너무너무 작습니다. 그래도 40가까운 녀석 3수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남계지는 꽝입니다.

남계지는 녹조현상이 심했는데, 그래도 잉어들의 라이징은 볼만했습니다. [미소]
포도원 앞쪽으로해서 용화지를 올라 갔는데 포도원 앞쪽은 배스들의 산란장소인 것 같았습니다.

대략 50여개의 산란장이 포도원 앞에 몰려있었습니다.


배스산란처와 생김새가 다르다면 지적해주세용~~ 제가 확실치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요즈음 제 자신이 무서워 집니다.
대략 5Cm되는 배스치어를 손으로 훌치기해서 잡았는데,
손가락이 로드로 변하는 것은 아닌 지......
너무 무섭습니다. [씨익]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9
타피
[씨익]
솔니비님 언젠가 손으로도 오짜를 훌치기 하는 날이 올것입니다.......[굳]
07.07.04. 00:44
박재완(키퍼)
산란장은 블루길 산란장입니다.

저렇게 동그랗게 되어서 여러게가 모여있는 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남계지에 물이 엄청 많이 빠졌었나봅니다.
07.07.04. 08:49
김성곤(雲門)
불루길 산란장에 올인[씨익]

배스는 동그란 모양이 저정도로 정확하지 않고 그냥 움푹 패인정도입니다...
07.07.04. 09:35
솔니비
불루길 산란장 이었군요....

내년 봄 산란기에 그곳을 어찌어찌해보려고 했었는데. [부끄]
07.07.04. 09:36
김도진(DJ)
손가락이 로드로....달인의 경지에 오르신거 같습니다. ^^* 솔니비님의 조행기 늘 잘 보고 갑니다~!
07.07.04. 14:13
박홍철(sports37)
그럼[뜨아] 손가락이면 소프트쪽 아니면 하드쪽 하여튼 대단하시고 잘봤습니다.
저와 연배가 비슷하니 글로서라도 자주뵙죠. 수고하세요.[흐뭇]
07.07.04. 14:59
강성철(헌원삼광)
저도 블루길 산란장에 한표를 던집니다

손으로 배스를 훌치기[기절]
07.07.04. 18:36
정진경(구미초짜)
역시..솔니비님의 조행기에는 멋진 사진들이

함께 하는군요^^
07.07.04. 22:36
현영식
젤위의 고기가 블루길맞나요.? [하하]
07.07.10. 11:3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모아모아 조행기 [부제: 뒤섞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백곡지 조행(7/8)
    안녕 하십니까 초보 조사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1님의 허락하에 공식적으로 조행을 다녀 왔습니다. 요번 조행 장소는 집에서 무지 가까운 백곡지로 +1님과 운동겸 야유회겸 다녀 왔습니다. 일단 백곡지 도착하니 ...
  • 꺽지 꺽저구..
    일요일 점심쯔음.. 날씨는 칙칙하이 비가 올듯말듯.. 집에서 죽치고 있자니 왠지 온몸이 근질근질... 매운탕 거리나 마련해볼까하는 생각에.. 아쿠아슈즈챙기고 조그마한 통하나 챙기고 볼루대 하나 들고 나섭니다.. ...
  • 사정상 멀리는 가지 못하고, 회사에서 가까운 연경지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방 근처에서 여러가지 액션과 루어를 1시간 정도 캐스팅하여 몇마리 잡아보고, 그날은 연경지에서는 첨으로 상류로 가봤습니다. 소문 대로 ...
  •  릴 테스트겸 깔짝 조행?
    안녕들 하세요 벌써 2007년의 반의 지나가버렸군요 간만에 좋행기를 올려봅니다. 7월 2일날 운문사부님 점빵에 들러서 친구넘이 새로 영입한 릴을 받고서 신동지로 릴 테스트겸 조행을 감행했었습니다. 조과는 제방끝...
  • 배스와의 상봉
    바쁜 나날을 보내고 간만에 찾아온 조용한 주말 손과 몸과 마음이 간질간질 하기에 집에서 십여분 거리에 위치한 무솔지로 출발 갈수기라 수위가 낮다보니 수면은 수초로 가득합니다. 이럴땐 단 한가지 채비밖에는 허...
  • 골드웜님,,,,
    먼저 저까지 챙겨주신 선물,,,,,너무 감사합니다. 새벽에 캐스테익 호수로 연습가기 전에 찍어 봤습니다. 미니 버즈베이트, 지그스피너,,,,골두웜에서 보면서 항상 군침만 흘린던,,, 자세히 보니까 굉장한 정성이 든 ...
  • 옥계상류에 다녀왔습니다.
    비오고 한번 다녀와야지 하면서 며칠을 벼르다가 옥계상류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제 조행기에 자주 등장하던곳이죠 오늘 아침에도 여전합니다. 보 윗쪽 풍경입니다. 휴일이면 건너편 나무그늘아래 자리잡고 낚시겸 나...
  • 릴 핸들의 콜크가 부러지네요..
    제 가진 릴은 Daiwa slivercreek X 2004번이라는 오래전 다이와의 송어용 스페셜모델입니다.. 지금은 단종되고 다른 모델들이 나오지만 기계적인 것이야 변동이 없지만서두.. 이런 스페셜릴의 핸들이 콜크로 되어 있...
  • 신갈 다녀왔습니다.
    신갈 다녀왔습니다. 수문에 도착해보니 수위는 많이 올라있었고 녹조가 너무 너무..많이 심했습니다. 제방쪽도 마찬가지였고 제방지나 산쪽으로 직벽은 그나마 녹조가 덜 하였습니다. 한낮에도 그늘이라 비교적 시원...
  • TORONTO RESERVOIR
    PAUL SHIN 조회 504607.07.06.18:55
    07.07.06.
    미국 독립기념일 휴가에 800 마일을 달려온 매형과 누나 매형하고 4 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낚시만 했습니다 물가에 나온 애기곰이 쳐다보는군요 배를 살살 이동 사진을 찍으려했더니 경계심을 주며 숲속으로 들어갑니...
  • 지난 7월 3일 대청댐 짬 낚시....
    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들 안녕들 하시지요...참 오랜 만에 글을 올리네요....거의 매일 들어는 오는데...그놈에 귀차니즘 땜시....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팅을 잠시 자제하면 잠깐씩 새벽과 밤으로 짬 낚시만 ...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날씨가 꾸무리찝찝하니 불쾌지수만 올라가네요. 수지님과 오랜만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초동지 저번주에 비하여 수위가 제법올라갔더군요. 이제 양수장쪽의 기둥은 거의 물에 잠겼습...
  • 가도 가도 늘 새롭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것은 늘 변화하기 때문은 아닐련지요. 변덕쟁이 사람이라면 한 두번 보고 다시는 안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파란 색의 자연은 자꾸만 보고 싶어집니다. 파란 색에 질릴라치면 가끔은 빨갛게, 노랗...
  • 연경지 제방
    ======================================================= 오늘 퇴근 후 , 오랫만에 연경지를 찾았습니다. 제방 입니다.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고.... 제방 입구 (왼편) 연경지의 씨알은 참으로 작습니다. 25...
  • 우리막내 ANDREW
    PAUL SHIN 조회 324907.07.04.19:30
    07.07.04.
    초대받은 바베큐 파티 루디 할아버지댁의 연못 막내가 10 여마리를 큰넘과는 한참을 싱강이를 해서 잡아내었습니다 우리막내 좋은 경험을 한 저녁이였습니다
  • 아침7시출발하여 9시경에파로호도착 배를내립니다 뒤에보이는 큰 관광선이 요즘뉴스에 자주나오는녀석 파로호실정을 전혀고려하지않고 군에서밀어붙여 엄청난예산을 까먹었다고합니다.. 공무원들 요즘혼나는듯.. 그런...
  • 핑계...
    조현수(저원/低原) 조회 284807.07.04.12:17
    07.07.04.
    핑계... 여러 골드웜네 가족님들의 염려 덕택에... 마눌님이 몇 일전부터 휠체어에서 내려서 목발을 짚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병원에 70여 일 동안 입원 중입니다.[뜨아] 예전에는 마눌님 눈치를 보며 짬 낚시를 ...
  • 조현진(버기) 조회 258707.07.04.09:36
    07.07.04.
    어제 오전11시~오후6시30분 까지 통개집 맞은편(쉼터가 맞는지?)과 솔밭에 다녀왔습니다. 쉼터에서는 입질만 한번 받고 꽝했습니다. 막 도착했을 때 먹이사냥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새벽이나 해질녘에 가면 좋을 것 ...
  • 모아모아 조행기 [부제: 뒤섞인 기억]
    6월 29일 : 남계지및 용화지에서 마리수로 즐거웠던 날입니다. [미소] 어느 분처럼 우표크기로 20마리 넘게 업로드하려다가 리사이즈작업및 하나의 파일로 합치는 작업을 하는 도중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습니다. 아...
  • 한강 베스...
    여유의틈 조회 433707.07.03.16:54
    07.07.03.
    저번주 일요일(7월1일) 한강에 잠시들러 잡은 베스입니다. 줄자로 재보니 42정도 나오더군요.. 채비는 다운샷이었구요 투둑하는 입질없이 그냥 물고 째더라구요~ 옆에 계신분 얘기가 한강베스는 원래 그렇다네요 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