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골드웜님,,,,

신승엽(다라이더) 2552

0

11


먼저 저까지 챙겨주신 선물,,,,,너무 감사합니다.
새벽에 캐스테익 호수로 연습가기 전에 찍어 봤습니다.


미니 버즈베이트, 지그스피너,,,,골두웜에서 보면서 항상 군침만 흘린던,,,
자세히 보니까 굉장한 정성이 든 루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



다음주 토요일 그리고 그 다음주 연 2 주 동안 캐스테익에서 토너먼트가 있습니다.
연습차,,,골드웜님 선물 자랑도 할겸 같은 동호회에 있는 다른 보트 한대와 점심 내기에 들어갑니다.
결과는,,,,참패 [울음]
그동안 이 호수에서 열심히 연습하더니,,,역시.
상태팀입니다.



저희팀에서 잡은 유일한 키퍼인 18인치.


낚시도 한갓지게 슬로우 하더니,,,,사슴 커플도 한가하게 내려와 돌아 다니네요.



일전에 최원장님이 올리신 램프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본 겁니다.
여름 주말이면 저렇게 큰 램프가 항상 북적입니다.
가끔 사고도 납니다,,,,사고는 주로 제트스키나 수상스키 보트들이,,,




신고공유스크랩
11
김진충(goldworm)
해외라고는 괌으로 갔다온 신혼여행이 전부였는데, 거기도 엄청 멀더군요.

한국에서 미국이면 거의 지구반대편입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일주일 정도면 해외택배도 보내지네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타국에서 항상 건강하시고요. 미국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07.07.08. 11:53
타피
다라이더님 행복 하시겟습니다....[꽃]

한번씩 올리는 필드의 슬로프가 마치 꿈의 구장 같습니다...[굳]
07.07.08. 16:53
이수열(썬라이즈)
역시 땅덩어리가 크니까 슬로프도 널찍하니 멋지네요...
다라이더님 먼나라 물고기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미소]
07.07.08. 20:30
박성남(지누)
어느새 골드웜이 세계화가 되었습니다.[씨익]
07.07.09. 00:11
엄진욱(공병배스)
슬로프가 저 정도는 되어야 슬로프죠.
많이 부럽네예.
07.07.09. 07:42
김영삼(영삼)
슬로프... 아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
07.07.09. 08:16
김성곤(雲門)
슬로프.. 환상적이군요....

땅이 커서인가..
07.07.09. 12:34
신승엽(다라이더)
골드웜님,,,일주일도 안걸렸습니다. 도착은 제가 쪽지 보내드린것 보다 이틀정도 먼저 했는데,,,,직접 싸인하고 받지 않으면 그냥 놔두고 가지 않는 우편배달이라,,,조금 늦게 받았습니다.

이 호수가 일반인들에게 정식으로 오픈한건 70년대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오픈할땐 초라한 규모였지만,,,,미국 전역에 배스낚시 자체가 성장하면서 점점 규모가 커졌지요. 하지만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배스낚시 성장이 본격적으론 40년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한국도 조만간 배스, 루어 낚시를 위한 인프라가 발전할거라 기대가 됩니다.
07.07.09. 12:57
신승엽(다라이더)
모자는 사진으로 다시 봐도 너무 예쁩니다,,,[굳]
07.07.09. 12:58
김진충(goldworm)
다라이더님 쓰고 계신 모습 보니 저도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미소]
07.07.09. 22:49
임상우(cory)
다라이더님 그날쓰신모자가 골드웜로고였군요...넘멋있내요
07.07.13. 01: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골드웜님,,,,"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백곡지 조행(7/8)
    안녕 하십니까 초보 조사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1님의 허락하에 공식적으로 조행을 다녀 왔습니다. 요번 조행 장소는 집에서 무지 가까운 백곡지로 +1님과 운동겸 야유회겸 다녀 왔습니다. 일단 백곡지 도착하니 ...
  • 꺽지 꺽저구..
    일요일 점심쯔음.. 날씨는 칙칙하이 비가 올듯말듯.. 집에서 죽치고 있자니 왠지 온몸이 근질근질... 매운탕 거리나 마련해볼까하는 생각에.. 아쿠아슈즈챙기고 조그마한 통하나 챙기고 볼루대 하나 들고 나섭니다.. ...
  • 사정상 멀리는 가지 못하고, 회사에서 가까운 연경지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방 근처에서 여러가지 액션과 루어를 1시간 정도 캐스팅하여 몇마리 잡아보고, 그날은 연경지에서는 첨으로 상류로 가봤습니다. 소문 대로 ...
  •  릴 테스트겸 깔짝 조행?
    안녕들 하세요 벌써 2007년의 반의 지나가버렸군요 간만에 좋행기를 올려봅니다. 7월 2일날 운문사부님 점빵에 들러서 친구넘이 새로 영입한 릴을 받고서 신동지로 릴 테스트겸 조행을 감행했었습니다. 조과는 제방끝...
  • 배스와의 상봉
    바쁜 나날을 보내고 간만에 찾아온 조용한 주말 손과 몸과 마음이 간질간질 하기에 집에서 십여분 거리에 위치한 무솔지로 출발 갈수기라 수위가 낮다보니 수면은 수초로 가득합니다. 이럴땐 단 한가지 채비밖에는 허...
  • 골드웜님,,,,
    먼저 저까지 챙겨주신 선물,,,,,너무 감사합니다. 새벽에 캐스테익 호수로 연습가기 전에 찍어 봤습니다. 미니 버즈베이트, 지그스피너,,,,골두웜에서 보면서 항상 군침만 흘린던,,, 자세히 보니까 굉장한 정성이 든 ...
  • 옥계상류에 다녀왔습니다.
    비오고 한번 다녀와야지 하면서 며칠을 벼르다가 옥계상류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제 조행기에 자주 등장하던곳이죠 오늘 아침에도 여전합니다. 보 윗쪽 풍경입니다. 휴일이면 건너편 나무그늘아래 자리잡고 낚시겸 나...
  • 릴 핸들의 콜크가 부러지네요..
    제 가진 릴은 Daiwa slivercreek X 2004번이라는 오래전 다이와의 송어용 스페셜모델입니다.. 지금은 단종되고 다른 모델들이 나오지만 기계적인 것이야 변동이 없지만서두.. 이런 스페셜릴의 핸들이 콜크로 되어 있...
  • 신갈 다녀왔습니다.
    신갈 다녀왔습니다. 수문에 도착해보니 수위는 많이 올라있었고 녹조가 너무 너무..많이 심했습니다. 제방쪽도 마찬가지였고 제방지나 산쪽으로 직벽은 그나마 녹조가 덜 하였습니다. 한낮에도 그늘이라 비교적 시원...
  • TORONTO RESERVOIR
    PAUL SHIN 조회 504607.07.06.18:55
    07.07.06.
    미국 독립기념일 휴가에 800 마일을 달려온 매형과 누나 매형하고 4 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낚시만 했습니다 물가에 나온 애기곰이 쳐다보는군요 배를 살살 이동 사진을 찍으려했더니 경계심을 주며 숲속으로 들어갑니...
  • 지난 7월 3일 대청댐 짬 낚시....
    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들 안녕들 하시지요...참 오랜 만에 글을 올리네요....거의 매일 들어는 오는데...그놈에 귀차니즘 땜시....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팅을 잠시 자제하면 잠깐씩 새벽과 밤으로 짬 낚시만 ...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날씨가 꾸무리찝찝하니 불쾌지수만 올라가네요. 수지님과 오랜만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초동지 저번주에 비하여 수위가 제법올라갔더군요. 이제 양수장쪽의 기둥은 거의 물에 잠겼습...
  • 가도 가도 늘 새롭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것은 늘 변화하기 때문은 아닐련지요. 변덕쟁이 사람이라면 한 두번 보고 다시는 안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파란 색의 자연은 자꾸만 보고 싶어집니다. 파란 색에 질릴라치면 가끔은 빨갛게, 노랗...
  • 연경지 제방
    ======================================================= 오늘 퇴근 후 , 오랫만에 연경지를 찾았습니다. 제방 입니다.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고.... 제방 입구 (왼편) 연경지의 씨알은 참으로 작습니다. 25...
  • 우리막내 ANDREW
    PAUL SHIN 조회 324907.07.04.19:30
    07.07.04.
    초대받은 바베큐 파티 루디 할아버지댁의 연못 막내가 10 여마리를 큰넘과는 한참을 싱강이를 해서 잡아내었습니다 우리막내 좋은 경험을 한 저녁이였습니다
  • 아침7시출발하여 9시경에파로호도착 배를내립니다 뒤에보이는 큰 관광선이 요즘뉴스에 자주나오는녀석 파로호실정을 전혀고려하지않고 군에서밀어붙여 엄청난예산을 까먹었다고합니다.. 공무원들 요즘혼나는듯.. 그런...
  • 핑계...
    조현수(저원/低原) 조회 284807.07.04.12:17
    07.07.04.
    핑계... 여러 골드웜네 가족님들의 염려 덕택에... 마눌님이 몇 일전부터 휠체어에서 내려서 목발을 짚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병원에 70여 일 동안 입원 중입니다.[뜨아] 예전에는 마눌님 눈치를 보며 짬 낚시를 ...
  • 조현진(버기) 조회 258707.07.04.09:36
    07.07.04.
    어제 오전11시~오후6시30분 까지 통개집 맞은편(쉼터가 맞는지?)과 솔밭에 다녀왔습니다. 쉼터에서는 입질만 한번 받고 꽝했습니다. 막 도착했을 때 먹이사냥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새벽이나 해질녘에 가면 좋을 것 ...
  • 모아모아 조행기 [부제: 뒤섞인 기억]
    6월 29일 : 남계지및 용화지에서 마리수로 즐거웠던 날입니다. [미소] 어느 분처럼 우표크기로 20마리 넘게 업로드하려다가 리사이즈작업및 하나의 파일로 합치는 작업을 하는 도중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습니다. 아...
  • 한강 베스...
    여유의틈 조회 433707.07.03.16:54
    07.07.03.
    저번주 일요일(7월1일) 한강에 잠시들러 잡은 베스입니다. 줄자로 재보니 42정도 나오더군요.. 채비는 다운샷이었구요 투둑하는 입질없이 그냥 물고 째더라구요~ 옆에 계신분 얘기가 한강베스는 원래 그렇다네요 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