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옥계환경사업소(7/14)[기타잡어]

김신광(사발우성) 2865

0

4
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씨익]
또 간편조행기 하나 올립니다[하하]
한동안 장마기간이라 릴청소 & 튜닝만 하다
토욜 오후에 비가 그쳐서 바뤼 옥계 환경사업소 앞으로 들이대러 가봅니다..
원래는 옥계 최상류쪽으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마눌님의 호출땜시
올라 가다 내려옵니다...
마눌님과의 약속시간이 쪼금(?) 남아서 옥계 환경사업소 앞으로 들이 댑니다[하하]
요번 인터넷에서 구입한 (초님이 구매한) 녀석들 한 10여개 구입해서 테스트차 가봅니다[하하]
싸긴 싸네요.. 웜한봉지 값도 안하니..
일단 스웜베이트 부터 테스트 해봅니다.
채비는 케스팅릴에 M대 라인은 12lb 불량사원님 표
물속에서의 움직임은 쓸만하더군요 몇번 던지고 감기 드뎌 몬가 물어 줍니다..
그래서 오버훅킹.. 그러나 훅킹이 안됩니다[울음]
알고 보니 훅이 뾰족하지 않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 에효 나중에 갈아서 써야 겠습니다.
스웜베이트 계속 던지다 뒤에 갈대에 걸려 백래쉬 왕창.[기절]
풀수 없는 백래쉬라 라인을 새로 감아야 겠더군요.
스피닝 ML대로 교체 스웜베이트 묵고 테스트.. 그러나 입질이 없네요.
어쩔수 없이 티니 플르크 채비로 교체 던지니 1학년이 인사합니다[하하]
요넘 보내주고 노싱커 옆구리 채비로 교체 그러나 입질이 없습니다..
그러다 물속을 들여다 보는데 블루길 녀석이 바로 앞에서 도망도 안가고 있습니다..
알자리를 지키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요녀석 한번 잡아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옆구리 채비 바늘 그대로에 이카 앞쪽 하늘 거리는 부분을 잘라 달아서 입앞으로 던져줍니다.
[뜨아] 요녀석 바로 무네요 싸이즈가 한 20정도 되는데 힘이 장사네요 [하하]
그렇게 한시간여 동안 20싸이즈 블루길 3마리 20미만 4마리 정도 잡고 왔습니다 [하하]
의외로 블루길도 잼나네요[하하]


신고공유스크랩
4
이승철(초:初)
비지떡의 성능을 시험하고 오셨군요[푸하하]

저는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제 성능을 낼 수 있는 녀석들로 주로 구매를 했었는데
스웜 베이트는 그 대상에 넣질 않았습니다.

과연 배스가 이만한걸 물어줄까? 하는 의구심때문에 그랬는데 입질을 하기는 하는군요[씨익]

이전에 구매한 런크씨티사의 대형 슬러~고 로도 한번도 고기를 낚아 본일이 없어 그 사이즈는 시뢰가 안가지만 다른 분들을 대꾸리~를 외치시면서 무조껀 큰걸 사용 하신다더라구요.

그래도 손맛 보셔서 다행이십니다.
07.07.18. 11:07
김신광(사발우성)
초님 스웜베이트 크기 작은 녀석입니다...
그러나 조인트 미노우 신청을 잘못해서 13cm짜리 대형루어가와 버렸습니다[하하]
초님이 사셨던 넘들로 주로 쉘로우크랭크와 바이브류입니다.
구입하고 스웜베이트만 따로 구입하였습니다[씨익]
07.07.18. 11:48
이정길(순금미노우)
블루길 힘도 좋습니다... 손바닥만한놈들 째는힘이....[헤헤]

사발우성님 요즘 옥계에 자주 출몰한다는 ...

언제 한번 뵙게 될꺼 같습니다...
07.07.18. 23:04
김신광(사발우성)
순금님 언제 한번 뵙죠[씨익]
조행 가실때 게시판에 글 한번 올려 주셔요 [하하]
07.07.19. 09:5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옥계환경사업소(7/14)[기타잡어]"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조행기 첨으로 올려봅니다.
    이렇다할 조행기를 올리지 못하고 눈으로 가족님들의 그림만 보아왔습니다. 낚시갈 시간도 여건도 안되었지만.....이렇다할 소득도 없었고요 설날연휴 충남 서천의 처가에 들렀다가 전북에 있는 고부지하고 대율지에 ...
  • 전에 컴퓨터 랜작업을 할때,, 사용하던 '타이'를 보다 생각이 난건데요. 스피너 등에 스커트를 묶을때 이 타이를 사용하면 간단할거 같아서요. 타이가 범인잡는것부터~ 아주 얇고 작은것까지 다양한데요. 그중에 제일...
  • 2006년 2월 배스달력
    정보2% 조회 180106.02.02.21:59
    06.02.02.
    참고하셔서 대박하시기를... 간단히 보자면 보름과 그믐즈음이 대박입니다. 여기에 삼한사온 주기만 잘 맞추면... 초대박입니다.
  • 배스 조회 281506.02.03.01:10
    06.02.0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장모님 친구분들께서 집에서 노신다 하여 일부러 저녁에 낚시를 갔습니다. 좋쿠로... [씨익] 장소는 강변 축구장 컨테이너 포인트... 1시간 30여분 입질도 못 받다가... 겨우 ...
  • 배스mk 조회 192906.02.03.18:47
    06.02.03.
    요로코롬 날이 추우면 목구녕을 따꼼하게 쏘면서 타고 내려가는 소주생각이 남미더. 그래서 지금 말리고 있는 과메기를 올림미더. . 대구배쓰님아~! 쪽지로 연락 함 도가~! (휴대폰은 이자삐리가 안된데이~!
  • 숭곡교밑은 얼어 있었다. 돌을 던져보니 두께가 대략 4센티 남짓. 올라가면 폭삭 하겠지요. 언제 놓았는지 모를 새우망안에는 마른새우가 들어 있네요. 남대문교의 새로운시설인 산책로와 사진에 안나오지만 운동기구...
  • 금호강이 너무 쪼아쪼아... 토요일이라 조금 일찍 마치고... 집에 와서 옷 두툼하게 갈아입고 10분만에 금호강에 도착합니다. 바람 불고 날씨는 차갑지만 금호강이 시원하게 저를 맞아 줍니다. 노곡교 강변도로에 서...
  • 지난번 올렸던 넘, 가이드 달고, 싸인 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 단계... 코팅 후 건조하는 모습입니다. 버트가이트의 (손잡이에서 첫번째 가이드) 모습입니다. 구경은 25. 2000번 릴을 꽂아서 검사해 본 바로...
  • 처갓집인 완주도 들를 겸 친구와 소양천엘 다녀왔습니다. 엄청 추워서 고생할 걸 예상하고 갔는데 역시나 고생 좀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보람도 있었네요...[미소] 연안에 두꺼운 얼음이 녹질않아 앵커로 일일이 ...
  •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집사람이 세째를 출산하러 처가집으로 갈때 컴퓨터를 가져가서 한동안 인터넷을 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전에야 집사람과 아기를 데리고 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반용필님께 ...
  • 새로이 개정된 수상레저안전법 전문입니다... 작년 3월 31일 공포되었으며 올해 4월 1일부터 시행이 되는 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law.go.kr/CNT2/LawContent/MCNT2Right.jsp?lawseq=67198&key...
  • 태국에서의 가족 낚시
    이제야 조행기를 쓰네요.. 결혼 10주년 여행으로 가족과 함께 파타야 여행중 바다에서 반나절 낚시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배낚시 형태로 근해에서 낚시를 했읍니다. 조과는 참돔 종류인듯한 고기로 여러마리 ...
  • 같은 동호회(B.I.C)에 계시는 KB 김학현 프로님이 올리신 정보입니다. 아~ 지름신이 다시 강림하실 듯... 그냥 구경만 하시기를.... [웃음] BIC 태클박스 바로가기
  • 새로 만년헤딩님께 분양받은 PGS에 라인을 감았습니다. 구석에 쳐박혀 있던 덕지덕지 연결한 10파운드짜리입니다. 2000번 스피닝릴과 스풀 크기가 똑같은 모양이네요. 근데 라인가이드로 라인을 뽑아내기가 만만찮은 ...
  • 아부에서 최근 나온 릴을 오늘에야 다 써보았습니다. 아는 지인분들께 빌려서 몇번 던져 봤습니다. D5,D6는 작년에... 레코더는 오늘... 각 릴의 사양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D5, D6 무게 빼면 ...
  • 아들램이 첫 조과
    늦은 조행기 입니다 작년10월 가족야유회 갔다 오는길에 아들램이에게 낚시를 가르쳐줬읍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배웠듯이 스피닝릴 던지는것 부터 바늘묶는법,루어끼우는것 까지.... 곧잘 따라서 하네요 지금은 혼자...
  • 지난 일요일 남쪽으로 내려갈까 청도를 갈까 하다가 다사 처형댁에 가족들 모셔다놓고 바로앞에 강창교에 내려가봤습니다. 보트피고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처형이 심심할때 먹으라며 싸준 ...
  • 호작질문향 조회 231506.02.09.14:18
    06.02.09.
    어제 집앞에 누군가 버려 놓은 전신거울의 틀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거울이 깨져서 버린 것이었는데, 그 틀을 가만히 보다가 로드 거치대를 만들어 볼 생각을 했습니다. 호작질이라고 하기에는 좀 약하지만 그래도 거...
  • 얼마전 사무실 컴터에 저장되 있던 웨이빙 도면이 포멧과 함께 사라 졌습니다.[울음] 그러고 나니 귀차니즘이 만발해서 푹 쉬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 발견.. 바로 도면 작업 들어 가고 다음날 용잡기 시작 됩니다. 아...
  • 자작을 위하여 여러용도로 사용되는 스커트에 대한 문의가 손님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스커트 공구를 주관 하시겠다고 글을 올리셨지만 준비기간 동안을 기다리시기에 안달이 날 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