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옥계 거의교(7/22)

김신광(사발우성) 3522

0

5


간만에 거의교 댕겨왔습니다.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오는길에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 가듯 옥계로 달립니다.
시간은  오후 6시 반쯤 거의교 아래 석축에 차세우고
케스팅 M대에 골드웜표 미니 스피너 셋팅 라인 12lb막줄
스피닝 ML대에 송어용 크랭크 달고 석축으로 내려 가봅니다.
일단 지난 금요일 옥계에서 간만에 손맛을 보여준 미니 스피너로 먼저 탐색을 해봅니다.
피딩 타임이라 여러 곳에서 날리도 아닌데... 안물어 주네요.
그래서 ML대로 교체 송어용 크랭크로 연신 던져 봅니다.
그러나 요넘두 [꽝] 다시 스피너루 연안을 공략~ 1~2m 앞에서 물어 주네요
보면서 잡으니 더욱 잼납니다. 싸이즈는 2학년 초반 요녀석 보내주고 수면 아래를 보니
몬가가 반짝 반짝 합니다.. 베이트 피쉬들이 배들 뒷집음서 가끔 반짝이네요..
바뤼 티니플루크 채비로 교체.. 역쉬 예상적중~ 바로 물어 줍니다.
다시 살살 끌어 주는데 눈앞에서 덥치네요 [씨익] 조쿠로~
싸이즈는 다들 20대 초반.
요넘을 마지막으로 입질이 끈어 지네요. 자리를 이동할까 생각하다.
지난번 사논 비지떡(?)들 테스트 해봅니다.
역시나 비지떡입니다.. 한쪽으로 기웁니다. 지난번 테스트 한 녀석들은 녹이 나있네요.
비지떡이라 그런지 영 믿음은 안가네요 담번엔 좋은 넘으로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짤방 사진은 지난 금요일 골드웜 미니스피너 첫 마수걸이 사진입니다[씨익]










신고공유스크랩
5
김일광(카테츠)
헉! 어제 거의교 지나갈때.. 골드웜티에 썬캡 쓰고 계신분이 사발우성님이셨군요.
인사 드릴까 하고 쭈뼛거리다 시간도 없고해서 오리농장으로 달렸는데.. 아쉽습니다.[엉엉]
07.07.23. 15:11
이승철(초:初)
헉 내 비지떡들도 녹 안쓸었나 몰라?[궁금]

안열어본지 좀 되었는데.....

저녁에 집에가면 놀랄 일이 발생할수도 있겠습니다 [푸하하]
07.07.23. 16:16
김신광(사발우성)
카테츠님 안녕 하셔요[씨익]
어제 접니다[하하]
담에 뵈면 인사드릴께요[푸하하]
07.07.23. 16:51
김신광(사발우성)
초님 바늘 부분은 녹 발생이 없는데 스플릿 링에 녹이 쓰네요[하하]

07.07.23. 16:52
김진충(goldworm)
여기에서도 골드웜표가 한건 해줬네요. [굳][흐뭇]
07.07.24. 14:0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옥계 거의교(7/22)"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기타susbass 조회 124905.12.12.19:39
    05.12.12.
    안녕하세요 susbass angler입니다,,[꾸벅] . . . . .. 날씨가 무지하게 ,,겁나,,춥습니다,,[헉] ,,,저는 열심히 맡은바 임무? 수행 하고 있습니다,, 이미 배스든,,송어든,,얼굴본지는 오래고,,늘 함께했던 낚시도구도...
  • 식당아줌마 수저없으니 손으로드셔요
    회사식당에서 수저훔처다 제작한 스피너 블레이드 식당아줌마 수저가 발이달렸나 하네요 (1급비밀 사실은 몇개더슬쩍) 가입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열심히 만들어 헌납할것을 맹세함니다
  • 드디어 h4[f2]가 나왔습니다. 요놈도 저번과 같이 일본 스기마루상의 작품을 따라 한겁니다. 색상이 너무 맘에 들어 올려봅니다. 그리고 이놈들은 물방개 형태를 본 딴 놈들입니다. 요놈의 이름은 h4[b1]입니다. 요놈...
  • 동영상2% 조회 249405.12.13.10:18
    05.12.13.
    언제나 가르침을 주는 배스낚시의 바이블입니다. [참고 비버배스]
  • 오공이의 루어조행기(?) 2 첫번째 글에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과 경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16일 첫출동에 첫배스 -물론 6시간이란 긴시간을 노력하긴했지만..- 18일 아침도 야간 근무마치고 같은 장소에서 캐스팅(?)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최원장님의 주술(?) 때문에... 아마 병원 한켠에 허수아비 하나 두고 뭘 하고 계시지 싶습니다. [사악] 금호강이 언다고 하네요. 그러나... 금호강 아직 얼지 않은곳 많습니다. 그래서... 곳...
  • 지그스피너 ...
    호작질문향 조회 234705.12.14.11:18
    05.12.14.
    자전거 짐 묶을 때 쓰는 고무줄을 해체해서 사진과 같이 누런 고무줄 여러가닥을 얻었습니다. 판매되는 것과 비교해 보면 약간 굵은 듯 보이기는 하지만 아쉬운대로 지그헤드에 붙여 보았습니다. 흰색 스커트는 딸 아...
  • , , , , 안녕하세요 susbass angler입니다,,[꾸벅] , , 낮에 실내 기온이 몇해동안 12월에 이만큼 내려간적도 드문듯 합니다,, 난방기구를 총동원 해도 ,,추워, 입김과,,담배연기가 휘둘려,뽀얀 실내가 되어버립니다,...
  • 안녕하세요. 점심때 쯤하여 X통으로 향합니다. 두원장님의 성화(?)도 있고 해서 가봅니다. 금호대교 밑으로 가는데 포크레인이 서있습니다. 얼마전부터 깃발이 있는 것을 봤는데 얼마지나지 않으면 공사를 할 것 같습...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호강 결빙 보고서 #1 입니다. 조사일시 : 2005년 12월 14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장소 : 석산 & 박곡 먼저 도착한 곳은 석산... 표층 수온 2.5도. 바람 초강력 울트라 칼바람. 내가 최원...
  •  릴 라인감기
    만들거없나 생각하다가 릴 라인감기 하나만들었읍니다 생각보다 성능죽이네요
  • 안녕하세요. 몇일 전 지천철교 부근에서 스피너베이트를 잃어버려 다시 찾으로 갔습니다. 잃어버린 자리에 있더군요.누군가 가져갔을 것이라 예상했는데....[씨익] 가는 걸음에 카이젤리그로 긁어 봄니다. 오늘이 보...
  • 금호강 결빙 보고서 #3
    몇 일 동안 가벼운 감기 기운이 있어서 오랜만에 물가에 가봤습니다. 매천에 도착하니 오후 3시 . 바람이 적당하게 불면서 그리 춥지 않습니다. 이번에 공구한 X밴드로 무장했습니다. 따시네요[굳] 언더샷으로 공략도...
  • 배스배조 조회 119005.12.18.10:41
    05.12.18.
    40분전에 들어왔습니다[헤헤] 부엉덤이... 직벽을 기준으로 하류쪽에서 진입. 직벽아래쪽 연안은 꽁~ 상류쪽 40~50m까지도 꽁~ 더 위쪽으로는 결빙되지는 않았으나 상류에서 해빙되어 떠내려오는 얼음으로 낚시가 상...
  • 금호강 결빙 보고서#4
    박곡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정오 웃골에 가니 이미 많은 분들로 자리가 없습니다. 웃골에서 이프로님과 전형사님,각하님 만나 함께 박곡으로 이동. 연 몇주동안 꽝없는 조황 소식이 들렸었기에 기대를 하고 달려 도착...
  • 올해 마지막 빅배스일것 같습니다.
    모임이 많은시기라 토요일 먹은 중국 술 덕에 모처럼 기분좋은 늦잠을 잦습니다. 점심을 먹고 정신을 차리니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집을 나서니 춥지만 손맛이 그리워 집앞으로 나가 봅니다. ...
  • 루어 조행기는 아니고 바다 낚시 다녀온거 그냥 저냥 올려 봅니다. -큰 맘 먹고 읽으셔야 할듯... 제가 생각해도 너무 길어요..흑흑..- 12월초 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 나네요 그날도 야간 근무를 끝네고 퇴...
  • 안녕하세요. 점심을 먹고 지천철교로 향합니다. 이유는 손맛 좀 볼려고요.[씨익] 카이젤 채비로 바닥을 공약합니다. 그러다 누치가 걸렸습니다.[헉] 이상하리만큼 누치가 잘 걸림니다. 이러다 누치조사되겠습니다.[울...
  • 안녕하세요^^ 똘똘이 입니다.다들 안녕하시죠?? 오랜만에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문프로님과 아는 동생과 함께 지깅낚시를 하러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새벽 3시에 성남에서 출발하여 6시경 안동도착... 해장...
  • 금호강 결빙 보고서 #6 아침에 퇴근하면서 차도 막히고 태클거는 차가 많아서 직진 안하고 좌회전해 버렸습니다. 직진하면 집으로 좌회전하면 꽃밭쪽.... 설래는 맘으로 주차하고 연장꺼내들고 강가에 띡 섰지요 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