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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無]우방신천지앞 경부고속도로 다리 밑 포인트 조행기

안성진(아둘아빠) 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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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둘아빠 입니다..  
그동안 국지성폭우로 낙동강계가 불어나 어제 까진 흙탕물이였는데
오늘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잠깐 경부고속도로 다리 밑 포인트로 가보았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물색이 맑아져 있고 피래미들이 무언가에 쫓겨 다니며 튀어오르는걸 볼수
있어 바로 미노우로 채비를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굶었는지 첫 캐스팅에 입질 20cm 급 끄리가 나와 주는 군요..
계속 되는 hit!! 에
실험정신으로  6g 짜리 골드스푼 과 3인치 갈색 웜으로 채비로 바꾸었을땐 입질을 느낄수 는 없었습니다.

예전에 한분이 스푼으로 한마리도 잡지 못하시는 걸 보았는데..

우리집앞 포인트는 미노우로 공략하는것이 맞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디카를 들고 가야 겟구요.  

오랜만에 끄리 손맛에 기분 좋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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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초:初)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낙동강 물이 맑아 졌다니 다행이네요...하류권은 언제쯤 맑아질지 [궁금]
07.08.13. 16:52
김진충(goldworm)
낙동강홍수통제소 각 지점 영상을 보니
하류쪽은 아직 흙탕물이더군요.

말씀하시는 다리는 낙동대교라고 부릅니다.
요즘 계절은 끄리는 쉽게 잡을수 있는곳이죠.

요즘 노려보고 있는곳이 건너편에 석축과 직벽쪽입니다.
날 좋은날 석적에서 보트타고 끝까지 올라가볼 작정입니다.
07.08.13. 23:10
이정길(순금미노우)
골드웜님 나와바리네요...[헤헤]

끄리도 손맛 좋습니다... 지랑발광 손맛....[씨익]
07.08.14. 00:29
강성철(헌원삼광)
낙동강 끄리사냥 안한지도 꽤 된거 같네요
투둑투둑치는 입질도 좋지요[꽃]
07.08.14. 01:32
오진용(오션)
저는 끄리 딱 3마리 잡아 봤는데.."꺼억 꺼억" 하는 소리가 영 거슬리데요..[미소]

그래도 손맛은 괜찮았던것 으로 기억합니다.

재밌는 낚시 하세요..[꽃]
07.08.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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