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검색
  • 간만에 대물의 꿈을 안고 자라섬으로 달렸습니다. 지난주 국제재즈축제를 해서 여기저기 그 때의 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그간 잊을만 하면 내린 비 덕분에 물은 많이 불어 있으나 물색은 맑은 편입니다. 가자마자 스...
  • 후반전. 강창교
    배스goldworm 조회 150004.09.18.22:22
    04.09.18.
    옥계수로에서 전반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점심으로 라면한그릇 해치우고, 애들과 잠시 놀아주다가 오후 2시가 넘어 또 나섰습니다. 단산지에 2%님 계신곳으로 가고싶었지만, 초행길이라서 선뜻 내키지가 ...
  • 전반전.  옥계교
    배스goldworm 조회 127304.09.18.21:42
    04.09.18.
    원래계획은 안동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보니 창밖에는 빗소리. 웬만하면 나서고 싶었지만, 도저히 오늘은 아닌것같아 포기했습니다. 갔다면 주진교에서 배를 띄워 배나들, 잉어골 일대를 뒤지고 있었을것 같은데.....
  • 12시 30분에 일마치고 납다 달려간곳은 주유소 포터 밥주러 들어갔다가 다시 달려간곳은 3공단 자작 스피너베이트 함 맹그러 볼라꼬 갔었는데 스텐철사 파는곳이 잘없어서 그냥 또 달렸습니당 북부정류장을 지나서 똥...
  • 남들이보면 매일 출근하는줄 알것내^^ 하여간에 오늘도 장보러 갔다가 6시에 집터에 도착 오늘도 베이트대로 케스팅 시작하내욤 버즈베이트로 열심히 케스팅해도 오늘은 안나와주내요 그래서 스피너 베이트로 교체 요...
  • 세천 탐사 with 건달배스, 북성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세천으로 향했습니다. 세천... 대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곳입니다. 퇴근후 출발하자마자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먼저 산불초소에서 건달배스님과 접선합니다. 먼저 한번 훑어본 ...
  • 오랜만에 옥계로 나가 봤습니다. (디카를 마눌님이 아들 유치원에서 우방랜드가는데 따라 가면서 먼저 가지고 가버려서 오늘은 사진없는 조행기 입니다.[씨익]) 우선 환경사업소 건너편 옥계교 바로 윗쪽에 가봤습니...
  • 옥계교 하류 포인트
    어제 고등학교 동문 모임에 나갔는데, "참" 징하게 마셨더니 아침에 못일어나겠더군요. [슬퍼] 그래서 새벽낚시는 포기하고 느즈막히 그냥출근하려다 퀀퀘스트 릴 손본것도 테스트할겸 옥계수로로 향했습니다. 어제 ...
  • 오늘 아침에 장보러 매천동갔다가 오는길에(6시 20분) 집터로 바로 달렸습니다. 어제비로 인해서 물이 조금 불어있는것같던데.. 매일 스피닝으로 하다가 아껴두었던 베이트대로 오늘은 하기로 결심하고 베이트대를 들...
  • 공항교 배수 펌프장 아래 09/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공항교 배수 펌프장 아래 입니다. [사진1] 오예... 후킹 정확... [사진2] 아~싸~ 빵 좋고... [사진3] 이기 왠 상처고? ㅋㅋ [사진4] 설마 내가 내 등을 찍었을리는 만무하고... ㅋㅋ 그럼... ...
  • 아~~ 오늘 아침에 일나서 바로 날랐습니다 노곡교 집터로 첨에 지그와키로 시작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새로산 검정색 스피너로 교체해서 물풀있는곳 가까이에서 25쪼매 넘는놈으로 한수 그리고는 입질이 없어서 7...
  • 꽃밭 침투 보고서
    알람소리에 일어나니 새벽 5시 15분. 기상청홈페이지를 먼저확인해보니 예상대로 비가 옵니다. 레이더영상을 보니 많이올 분위기는 아닌듯하였습니다. 등나무휴게소에 도착해보니 깜님 와계셨고, 운문님 바로 뒤이어 ...
  • 세천 산불초소 공략 09/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후 6시경 건달배스님과 통화후 세천에서 접선하기로 했습니다. 횡하니 달려 세천 산불초소를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긁어 봅니다. 일단 포인트에 살며시 접근합니다. 배싱을 막 시작하시...
  • 배스 사이즈가 아니라 케스팅 거리입니다. 이제 베이트 케스팅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거 같네요... 스푼이나 스피너베이트, 텍사스리그로 힘껏 케스팅이 가능해 졌습니다. 스푼으로 베이트 릴에 감긴 줄 다 풀리도록 ...
  • 배스 조회 126404.09.15.23:38
    04.09.15.
    지난 일요일 새벽 6시 남쪽으로 저의 애마가 달리기를 두어시간 장측지에 도착 허걱!!! 웜 하나 들어갈 구멍이 없다.. 수초가 저수지 표층에 가득 낚시할 엄두도 못내고 개성천으로 장소이동 수량 물색 모두 굳... 30...
  • 골드웜님 뒤이어..오봉지
    오전에 오봉지 들어 갔다가 저녁 6시쯤 되서 나왔습니다. 골드웜님을 못 뵙다니.. 아쉽습니다. 상류에서 배 펴고, 수초지대에서 스피너베이트로 2마리 했습니다. 이후에 오봉대교(?) 지나서 쑥 들어간곳 까지 들어가 ...
  • 카이젤리그로 첫수.
    오늘오후에 팔달교 에서 노곡교사이의 집터에서 새로온 아부5000 가지고 케스팅 연습을 하다가 20분간 꽝 !!! 스피닝으로 채비를 바꾸고 카이젤리그를 다시 도전했습니다. 케스팅훈 카운트를 5초정도 주고 여분의 줄...
  •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오봉지 #2
    오늘은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오봉지로 달렸습니다. 조금 늦은 6시 30분경 도착. 숲속에서 내뿜는 상쾌한 공기와 새끼오리들의 날개짓에서 가을의 냄새가 묻어납니다. 이제곧 온 산은 단풍에 물들겁니다. 단풍으로 물...
  • 낚시를 가려고 일찍 일어나기로 작정을 했건만 이넘의 몸은 왜이리 무거운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둘째--2돌갓지난 넘--가 잠투정으로 심하게 울어서 깨어보니 6시 30분... 잽싸게 꾸려서 꽃밭으로 가보니 수위도 좋...
  • 배스뜬구름 조회 134704.09.14.23:59
    04.09.14.
    오늘 6시넘 어서 단산지로 갔습니다. 수위는 저번 보다는 조금 더 올라간거 같았습니다. 관리소 주변 부터 선착장 까지 두드려보았습니다. 조과는 25전후로 몇 수.... 작년엔 그래도 30전 후로 나왔는데 올해는 25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