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드웜네 홈페이지를 2025년 2월까지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
지난 여름에 찾고는 바쁜 일상속에 잊어버렸던 장성을 겨울이 되어서야 다시 찾았습니다. 봄날같은 따뚯한 날씨속의 이틀간 조행은 무엇보다도 가득했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물위에서 마음이 가득한 분들과의 만남...
-
최근에도 바쁜 시간이지만 쪼개서 주말에는 낚시를 다니지만 귀차니즘이랑 잔챙이들에게 시달려서 잠시 조용히 있었지만 일의 진척이 거의 1차 마무리 단계이어서 이제 뒷동네 놀이터 마련 차원에서 짬낚시를 다녀왔...
-
겨우 겨우 면꽝은 했습니다. [씨익]
-
작년에 자작루어만들기를 일이 바빠서 중단했던 루어를 다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크기는 17cm정도로 거의 다만들었을때 플라이어에 물려 놓은걸 학생이 떨어뜨려서 1cm가량파여 다시 성형수술해서 완성 했습니다. ...
-
올 초봄에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금요일날 저녁.... 오임을 같다오니 신랑이 퇴근하여 준비를 다 해놓았네요. 수성 IC에서 진입하여, 서대구를 거쳐 88 고속도로로 장성댐을 향하여 출발 했습니다. 저녁에 ...
-
올해마지막 조행이되지 싶어 저원님 처럼 한마리만 잡아보자 하고 달려간곳이 지천철교 상류 도착하여보니 오전11시가넘었네요. 밑걸림이 심한곳이라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다운삿채비에 사인치 펌프킨웜끼워 사진 뒤...
-
수능이 끝나서 학생들 입시 상담과 마무리 실기향상을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에 붙어 지내니 너무 심심하고 해서 짬짬히 만들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코팅작업이 마무리 되어 발대신 스커트도 붙여주고 눈까지 붙여...
-
저수지나 늪지형태보다 강계는 좀더 동적인 맛이 있습니다. 바람이 유속 그리고 광범위한 포인트 범위때문에 힘든점도 물론 많겠지만은요. 이날 총조과가 아홉마리 였습니다. 사이즈는 모두들 고만고만 했지만, 놈들...
-
겨울이라 녀석들이 깊은곳에 스쿨링되어 있겠지만 그래도 간간히 쉘로우로 올라오는 녀석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채비 뜯겨가면서 끈질기게 돌틈 사이를 두드려서 그나마 한수 한것같습니다..[헤헤] 요즘은 어딜가나 힘...
-
간만에 날씨가 포근하네요 9시경 번개늪으로 go 안개가 자욱합니다. 가시거리가30m가량 되어 보이네요 잽싸게 보트 조립하고 사냥에 들어갑니다. 물결도 잔잔하고 분위기는 좋은데 수온이 4도를 가리킵니다. 배스들이...
-
야간근무 마치고 기상청의 말을 굳게믿고(금일 날씨는 구름조금 날씨화창) 같이일하는 선배와 라면한그릇하고 군위 수서교로 달렸습니다.가는도중 고라니 사고나서 안쓰러운 모습을 보구... 가면갈수록 안개가 심하더...
-
사무실출근해서 머할일두 없구 날씨두 꾸리꾸리하고해서 친구와 창녕으로 무작정달려갔습니다 한2주전에 한번갔다가 30정도 되는거 3마리잡아본터라 하루깨자싶어 가보았습니다 초보라서 미끼두 그냥있는걸루 해봤는...
-
요즘 이것 저것 하느라고 정신도 없고 스트레스도 쌓이고 해서 바람이나 맞고 오자는 생각으로 점심을 먹고 스피닝 라이트대 하나 들고 다운샷과 노싱커채비를 할 수 있는 몇가지만 챙겨들고 서산 잠홍지를 갑니다. ...
-
열심히 조행기 적었는데 날아 갔군여... 선거 후 정곡수로로 이동 13시 쯤 도착 후배와 함께 제방에서 워킹을 시작합니다. 잠시 후 다운샷에 툭하고~~~ 로드를 칩니다. 그 후 훅킹시작 후 ~~~제압 힘듭니다 웜은 펫 ...
-
오늘은 하빈지 다녀왔습니다.[헤헤] 어제 번개늪에서 꽝한거 오늘 다채운거같네요.[푸하하] 오후 1시쯤 하빈지 도착하니 보팅한분계시고 도보3분정도 즐낚하구 계시더라구요. 상류 물구루마 전용 선착장에서 배를펴고...
-
조행기 제목 "열둘" 이 뜻하는게 뭔지는 아실테고.... [씨익] 이날의 사이즈들은 대체로 자잘한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뭐 힘은 장사였고요. 1월 2월까지도 이렇게 조황이 있을지 그게 궁금합니다. 계속 파디비보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