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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4 집앞강 간단조행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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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낚시다녀왔고,

일요일은 말잘듣고 가잔대로 운전기사하고 

처가가서 감따고... 

딸 기숙사 태워주고...

그리고 낮잠도 자고...  했더니 뭔가 허전하네요.


월요일은 가급적 참으려다가

나서봤습니다.


오늘 간곳은 성주대교 하류 선원리뒤편...  


그런데...  


펌프가 고압모드로 넘어가질 않네요. 고장!

발펌프도 있긴하지만, 발로 밟고 낚시하진 못하겠고


다시접어넣고 가려는데, 대구에서 g2 가지고 오신 두분 덕분에 

보트 다시 조립... 



결국 보트를 두번 편꼴이 되었네요.



20131104_100951.jpg


3짜후반 혹은 4짜초반.

힘 아주 좋고요.


본류대 인접 수몰나무를 노려야합니다.


모든 수몰나무가 나오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나무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골드웜표 웜스피너로 세마리 연속으로 잡았고 ...



20131104_101019.jpg


나왔던 포인트가 이런자리들입니다.


빽빽한곳보다는 듬성한곳을 노려야합니다.

그리고 수질이 좀 좋아보여야 하고요.


아직 배스개체수가 수몰나무들을 다 덮을만큼 많지는 않기때문에

좀 발빠르게 찾아다니는게 핵심이더군요.



수온은 16.5도.

두시간 낚시후 복귀.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1Lv. 12316P
다음 레벨까지 644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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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팅하시는분들의 시점으로 초점을 맞춘 사진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워킹으로는 멋드러진 수몰나무도 주위환경에
따라 아쉬움을 삼켜야 될때가 많아서요.
취업만 해결하면 밸리보트라도 일순위로
영입하고픈 마음이 마구 듭니다.^^
13.11.04. 18:53
profile image
박경찬(요세재미들린)
루어공략에서도 아주 소극적에서 매우적극적으로 바뀌는 차이를 줍니다.

사진에 저 포인트는 도보로 접근하려면 거의 밀림수준의 풀숲을 헤치고 들어와야되는데...
아무도 못들어오더군요.
13.11.04. 18:56
김진충(goldworm)
잘 않나오는 시기에는 4짜만 넘으면 통달
13.11.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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