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도 짬낚은 계속된다!
1.장소 : 영천 어은리
2.일시 : 2014.07.09
3.날씨 : 비 옴
4.채비 : 크랭크베이트
5.조과 : 47cm 한마리...!
제가 요즘 비린내에 굶주리긴했나봅니다!
비가오는데도 발걸음은 물가로 향하고 있네요!
포인트 도착하니 빗방울이 더 굵어지네요!
포기하고 갈까하다가 아쉬움에 비를 맞으며 캐스팅!
수차례 캐스팅에도 입질 무...!
그냥 갈까하다가 딱10번만 던져보자하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 정성이 갸륵하였는지 사이즈 준수한 녀석이 올라와주네요!
내일은 마나님의 허락하에 낚시가는데 손맛 징하게 봤으면 좋겠네요!
2.일시 : 2014.07.09
3.날씨 : 비 옴
4.채비 : 크랭크베이트
5.조과 : 47cm 한마리...!
제가 요즘 비린내에 굶주리긴했나봅니다!
비가오는데도 발걸음은 물가로 향하고 있네요!
포인트 도착하니 빗방울이 더 굵어지네요!
포기하고 갈까하다가 아쉬움에 비를 맞으며 캐스팅!
수차례 캐스팅에도 입질 무...!
그냥 갈까하다가 딱10번만 던져보자하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 정성이 갸륵하였는지 사이즈 준수한 녀석이 올라와주네요!
내일은 마나님의 허락하에 낚시가는데 손맛 징하게 봤으면 좋겠네요!
비가와도 낚시할려고 마음먹었으면 해야지요
저는 항상 1회용 비옷 가지고 다닙니다
47센티 저 한테는 대물인데요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
14.07.09. 23:08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전 오늘 정장차림에 비 쫄딱 맞아가며 낚시했습니다!
낚시하면서도 내가 왜이러나 싶더군요!
차에 비옷은 있는데 꺼네기가 귀찮아서...!
낚시하면서도 내가 왜이러나 싶더군요!
차에 비옷은 있는데 꺼네기가 귀찮아서...!
14.07.09. 23:47
독 바이러스 중독 입니다.
튼실한 배스 손맞 축하 드림니다.
14.07.10. 11:42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중독도 심한 중독인듯합니다....
예전엔 비오는 날에는 무조건 피했는데... 어젠 무슨 생각을 한건지....
혹 꽝이라도 맞았으면 정말 억울할뻔했습니다....
한녀석이라도 봤으니 다행입니다....
예전엔 비오는 날에는 무조건 피했는데... 어젠 무슨 생각을 한건지....
혹 꽝이라도 맞았으면 정말 억울할뻔했습니다....
한녀석이라도 봤으니 다행입니다....
14.07.10. 11:46
튼실하이 좋습니더~~~
그놈에 중독!!!
저도 가고 싶어요~~~
그놈에 중독!!!
저도 가고 싶어요~~~
14.07.10. 12:35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요즘 봉정은 나오면 4짜 5짜라길래 혹시나 했는데 한방이 있는곳이더군요....
이제는 저도 결혼 6년차에 공동육아를 하다보니 제대로된 낚시는 힘들어졌어요.....
이렇게라도 짬낚 다니는게 낙입니다....
이제는 저도 결혼 6년차에 공동육아를 하다보니 제대로된 낚시는 힘들어졌어요.....
이렇게라도 짬낚 다니는게 낙입니다....
14.07.10. 12:53
워킹에서 4짜중반급은 대박입니다
전 하드베잇 으로는 4짜급 한번도 안나오던데...
축하합니다! 짬낚대박!
전 하드베잇 으로는 4짜급 한번도 안나오던데...
축하합니다! 짬낚대박!
14.07.10. 17:36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요즘같은 시기에 워킹으로 4짜면 괜찮은거죠...??
근데 이게 제 징크스같습니다...
짬낚으로 다니면 4짜급들이 나와주는데 이상하게 맘먹고 낚시가면 "꽝"아니면 짜치들.....
전 아마 짬낚으로만 다녀야 하나봅니다.....
근데 이게 제 징크스같습니다...
짬낚으로 다니면 4짜급들이 나와주는데 이상하게 맘먹고 낚시가면 "꽝"아니면 짜치들.....
전 아마 짬낚으로만 다녀야 하나봅니다.....
14.07.11. 09:17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줄 알았던 중독증상...
14.07.14. 23:26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저도 한때는 그리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갈수록 심해집니다.....
출퇴근길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집사람이 일주일에 한번은 맘편히 가라하였건만....
왜 그 한번으로 만족이 안될까요......
하지만... 하지만.... 갈수록 심해집니다.....
출퇴근길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집사람이 일주일에 한번은 맘편히 가라하였건만....
왜 그 한번으로 만족이 안될까요......
14.07.15. 13:19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래 저래 일한답시고... 못가고 있네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14.07.18. 04:24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육명수(히트)
그러고보니 히트님이 요즘 넘 조용하셨네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하시는 사업이 번창해서 바쁘시다면 제가 엄청 부럽사옵니다.....
하루 빨리 제2의 부부배스님 커플이 나오시길 기다려봅니다....
많이 바쁘신가봐요.... 하시는 사업이 번창해서 바쁘시다면 제가 엄청 부럽사옵니다.....
하루 빨리 제2의 부부배스님 커플이 나오시길 기다려봅니다....
14.07.24.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