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아들녀석의 개구리 첫 개시. 집앞강 짬 프로그.

goldworm 쥔장 goldworm 172

2

13

아들 프로그 낚시 입문겸

베이트릴 입문겸

 

집앞강 나갔습니다.

 

막감는 와중에 입질도 오고 하는데

베이트릴이 적응하느라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러다 철수 직전에 개시했습니다.

 

베이트셋 하나 또 아들에게 뺏겼습니다.

 

20200606_194312.jpg

 

goldworm goldworm
11Lv. 12635P
다음 레벨까지 325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신고공유스크랩
13
2명이 추천
profile image

보기 좋습니다.Emoticon

 

저는 같이 낚시 갈, 사람이 없어요.

EmoticonEmoticon

내꺼  막 가져가는 아들.

부럽습니다.

20.06.06. 22:44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저는 뺏겨서 억울한데요.
모자하고 편광도 뺏겼습니다
20.06.07. 11:05
profile image

딸래미가 어릴때는 잘 따라 다니더니,

이제는 가리는게 너무 않아서,

데리고 가려면 힘이 많이 드네요.

 

추억을 남겨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06.07. 12:42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딸은 결국 낚시는 안되는 모양입니다 ^^
20.06.07. 12:50
profile image
goldworm
그래도 우리딸들은 같이 가주는 편입니다.
아빠랑 당구장도 가주고
사격장도 가주고
가끔씩 치맥도 ^^
20.06.07. 13:02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맞습니다.

딸 하나 안만들어놨더라면 어쩔뻔 했을까 싶습니다.
20대 중반이 되어서도 집에가면 재잘재잘 떠들어주는건 딸뿐입니다. ^^
20.06.15. 16:01
profile image

어허!

개구리 가지고  한마리도 못잡은  극강고수도 있는데

저렇게  떠억 집아버리면

고수체면이 뭐가되지?

 

20.06.07. 16:42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헛...  아직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중입니다. 

극강고수님 좀만 기다려주세요 ..Emoticon

20.06.07. 21:56
profile image

어디 가서도 서로 잃어버지리는 않을 것 같네요

Emoticon

저는 초등학교 때 애들이랑 같이 가 보고서는

아들램이는 축구가 취미고

시간도 맞지 않아서..

아주 좋아요..

Emoticon

20.06.10. 15:50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뭘 자꾸 뺏어가는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아들이 뺏어가는데 안 뺏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강탈입니다. ㅜㅜ
20.06.10. 18: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날짜 (오래된순)
  • 오늘 문어조황
    사리물때라서 불리할줄은 알았는데 역시나 힘들었습니다. 세명합산 마릿수28마리 지난주 50마리. 무게는 지난주의 삼분에 일... 이제 막 귀가...
  • 오늘 낙동강...
    모처럼만에 낙동강에 나가보았습니다. 금남보를 기준으로 하류권은 녹조가 그득하고... 금남보 하류쪽, 육신사 아래 자전거도로 아래쪽은 또 공사를 하고 있네요....
  • 읍천 대삼치 퍼펙트꽝~
    오랜만에 읍천항으로 달려갔습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는... 새벽 4시경 출발. 6시쯤 도착. 좀 늦은감.... 이게 문제일줄은 몰랐네요. 아참 어제 조행입니다. 결론...
  • 191006 낙동강 중지교
    지난 일요일 연호대전을 마치고 라이트닝님과 집으로 돌아오는길이었습니다. 여느때 같으면 남구미ic로 왔겠지만 좀 졸리기도 하고 해서 왜관ic에 내려 슬슬 집으...
  • 집앞강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1319.10.13.22:20
    . 이번 감기는 좀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한 열흘쯤? 감기와 맞물려서 태풍도 다녀갔는데 집앞강 흙탕물이 걷히질 않네요. 하필 감기몸살 걸리즈음에 흙탕물은 딱~...
  • 집앞강, 성주대교상류권
    오늘은 제2왜관교하류~ 성주대교권 체크해보고 왔습니다. 칠곡보상류권보다는 훨씬 흐린편이고 이번 태풍으로 물도 많이올라왔다 내려갔음을 알수 있었네요. 2미...
  • 미노우 크랭크의 계절
    오늘도 오전 잠시 집앞강엘 나가봤습니다. 수온은 18.5도 아침나절 바람이 꽤나 차고 강하게 느껴집니다. 미노우와 크랭크 위주로 잔챙이들은 마릿수 사이즈 되는...
  • 배스한마리, 쓰레기 한봉다리~
    오늘은 왜관교하류권으로 가봤습니다. 수온은 18.5도 이쪽동네는 아직도 물색이 좀 흐리멍텅합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데, 수심1미터쯤 되는데서 스피너베이트...
  • 집앞강 조황
    . 수온이 나날이 떨어지더니 오늘은 급기야 17도까지 떨어지네요. 어제는 못가봤고, 휴일들은 국궁대회며 임용시험준비중인 딸래미한테 가느라 못가봤고 그리고 ...
  • 오늘 집앞강은..
    요즘은 사진을 피시로 옮겨오기도 귀찮아서 폰에서 사진업로드 하고 조행기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수온은 16.5도~17.5도 사이. 모처럼만에 바람은 별로없고 한...
  • 남해 갑,문,쭈
    지난주 아들과의 문어대박조행에 이어서 일주일만에 한번더 남해에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오랜낚시친구인 염라대왕님과 함께 했네요. 요즘은 일출 일몰시간이 ...
  • 집앞강 수온6.5도
    모처럼 날이 포근하고 해서 집앞강 나가봤습니다. (낙동강 구미 동락공원) 이시기에 잡혀주는게 어딘가 싶네요. 수온 6.5도 바람 0 스피너베이트에 수면까지 따라...
  • 오늘도 집앞강
    수온 6.4도 바람이 얼마 없는데도 춥네요. 한마리 잡고 짧게 한시간반 둘러보고 철수합니다.
  • 성탄절 대구
    . 큰놈이 없는...
  • 드디어 면꽝입니다.
    오늘은 모처럼만에바람도 없고 따땃합니다.그리고 모처럼만에 면꽝하고 시작하네요
  • 오짜 ...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4520.03.05.16:57
    55는 넘을..
  • 어제 또꽝...
    어젠 종일 비가 오길래 집에 콕~ 박혀있다가 오후 4시쯤 비가 안오길래 집을 나섰습니다. 집 나설때만 해도 분명히 바람이 안불었는데.. 동락공원에 도착하니 바...
  • (포인트소개)지산샛강 도보 진입
    똥바람 터진 일요일 모처럼만에 도보낚시 한번 가봤습니다. 이계절 가장 핫한 곳 지산수로. 그중에서도 그림에 이곳은 바람이 안타는 곳입니다. 네이게이션 주소...
  • 실시간 낙동강
    오늘은 출발도 좋고 중반부도 좋네요. . . . 뒤늦게 쓰는 후기 아파트 바로아래편에 낙동대교쪽... 자전거도로때문에 출입을 차단해놓았는데 어느날부턴가 열쇠를...
  • 네드리그 마수
    뭐랄까 좀 다른 맛이 있네요. 4짜도 잡았어요... 이상 실시간 조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