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아들녀석의 개구리 첫 개시. 집앞강 짬 프로그.

goldworm 쥔장 goldworm 184

2

13

아들 프로그 낚시 입문겸

베이트릴 입문겸

 

집앞강 나갔습니다.

 

막감는 와중에 입질도 오고 하는데

베이트릴이 적응하느라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러다 철수 직전에 개시했습니다.

 

베이트셋 하나 또 아들에게 뺏겼습니다.

 

20200606_194312.jpg

 

goldworm goldworm
13Lv. 16443P
다음 레벨까지 1197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신고공유스크랩
13
2명이 추천
profile image

보기 좋습니다.Emoticon

 

저는 같이 낚시 갈, 사람이 없어요.

EmoticonEmoticon

내꺼  막 가져가는 아들.

부럽습니다.

20.06.06. 22:44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저는 뺏겨서 억울한데요.
모자하고 편광도 뺏겼습니다
20.06.07. 11:05
profile image

딸래미가 어릴때는 잘 따라 다니더니,

이제는 가리는게 너무 않아서,

데리고 가려면 힘이 많이 드네요.

 

추억을 남겨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06.07. 12:42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딸은 결국 낚시는 안되는 모양입니다 ^^
20.06.07. 12:50
profile image
goldworm
그래도 우리딸들은 같이 가주는 편입니다.
아빠랑 당구장도 가주고
사격장도 가주고
가끔씩 치맥도 ^^
20.06.07. 13:02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맞습니다.

딸 하나 안만들어놨더라면 어쩔뻔 했을까 싶습니다.
20대 중반이 되어서도 집에가면 재잘재잘 떠들어주는건 딸뿐입니다. ^^
20.06.15. 16:01
profile image

어허!

개구리 가지고  한마리도 못잡은  극강고수도 있는데

저렇게  떠억 집아버리면

고수체면이 뭐가되지?

 

20.06.07. 16:42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헛...  아직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중입니다. 

극강고수님 좀만 기다려주세요 ..Emoticon

20.06.07. 21:56
profile image

어디 가서도 서로 잃어버지리는 않을 것 같네요

Emoticon

저는 초등학교 때 애들이랑 같이 가 보고서는

아들램이는 축구가 취미고

시간도 맞지 않아서..

아주 좋아요..

Emoticon

20.06.10. 15:50
profile image
쥔장 goldworm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뭘 자꾸 뺏어가는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아들이 뺏어가는데 안 뺏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강탈입니다. ㅜㅜ
20.06.10. 18: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날짜 (오래된순)
  • 집앞강 개굴~
    쥔장 goldworm 조회 10820.05.28.10:45
    이렇게 잘나오는데 누구누구님은 왜 못잡는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1번 쁘록입니다. 원래 달린 플라스틱 다리 대신에 블레이드로 튜닝을 했습니다. 블...
  • 아들녀석의 개구리 첫 개시. 집앞강 짬 프로그.
    아들 프로그 낚시 입문겸 베이트릴 입문겸 집앞강 나갔습니다. 막감는 와중에 입질도 오고 하는데 베이트릴이 적응하느라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러다 철수 직전에...
  • 모닝 개굴~
    쥔장 goldworm 조회 11520.07.07.07:15
    새벽 4시30분 잠이 깨뿟습니다.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모처럼 새벽 출조 나옵니다. 습도 엄청나고 무덥네요. 4짜도 하나했는데 촬영거부~ 신형쁘록입니다. 8천원~...
  • 현재 안동호수위 157미터
    현재 안동호 수위가 이렇다합니다. 주진교 휴게소에서 내려가면 첫번째 삼거리.. 거기까지도 물이 차올라서 주진휴게소에서 후진으로 내려가야한다네요. 최고 만...
  • 3주만에 집앞강... 저녁조행기 추가
    정말 무덥네요. 3주만에 집앞강입니다. 푸른빛이 조금 도네요. 수온은 25도 일출시간이 많이 늦춰졌습니다. 새벽 5시 450분. 물색깔은 멀리서 보면 푸른빛이 도는...
  • 흙탕물 집앞강
    쥔장 goldworm 조회 14620.09.15.16:23
    엊그제 바다 다녀온 엔진 세척겸... 해서 나가봤습니다. 아직 물색은 흙탕물입니다. 사진뒤 배경은 물이 맑은데 남구미대교 위쪽에 똥물 포인트라서 그렇습니다. ...
  • 흙탕물 집앞강#3
    쥔장 goldworm 조회 12520.09.25.16:33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물색이 좋아질 기미가 없어요. 수온 22도. 흙물이지만 겨울준비는 하겠지 싶어 여기저기 쏘다녔습니다. 골드웜표 황동스피너에 잔챙이 하나...
  • 흙탕물 집앞강#4
    쥔장 goldworm 조회 11920.09.28.18:41
    어제가 딱~ 낚시다녀와야할날인데... 서해권 문어 잡으러 가까 하다가 물때도 새벽시간에 간조가 걸리고 바람도 좀 불거 같고... 국궁장 신입회원들이 또 동행습...
  • 흙탕물 집앞강#5
    쥔장 goldworm 조회 11220.09.29.15:27
    오늘은 모처럼 노석리쪽으로 가봤습니다. 금남보..성주대교..가죽정교..백천까지 두루 둘러보았으나 입질만 몇번 받고 끌어내다 털리고 그렇네요. 두봉다리나 챙...
  • 흙탕물 집앞강#6
    쥔장 goldworm 조회 11620.10.04.10:39
    수온22도 물색은 멀리서보면 파란데 가까이서보면 흙탕입니다. 곧 맑아지겠죠. 야마쉐드 재미있네요.
  • 가을 집앞강 #2
    쥔장 goldworm 조회 14920.10.29.09:21
    남자는 핑크~~ 골드웜표와 야마쉐드의 협업입니다. 정작 큰건 놓치고 잔챙이.... 어제 상황입니다. 수온은 17도
  • 겨울 집앞강#1,  꽝
    쥔장 goldworm 조회 131420.12.14.13:46
    한파가 예보되어있지만 보트 세척이나 해둘까 해서 나섰습니다. 겨울 기온강하로 튜브에 바람도 쭉~ 빠졌네요. 바람 좀 넣어두고 보트 좀 닦고... 지난주 애먹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