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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장님 염장 2

김명진(피싱프리맨) 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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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수는 영 아니던데요.....

겨우 낱마리씩.....

그래도 최원장님 근무중에 비 안오고 하늘은 맑고....

배스  얼굴도 봤으면 된거죠.....

 

저의 소원은 최원장님께 염장지르며  2011년을 마무리 하는걸로 정했읍니다....

물론 2012년에도 변함은 없을껍니다....

11.12.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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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쪽에서 바라보니 먼곳은 파란하늘을 보이더군요.

바람이 좀 심해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에 영향이 좀 있지 않았나 싶네요.

11.12.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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