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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번개~헉헉!

김동옥(라이트닝) 9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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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해롭다해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ㅜㅜ
아론님은 또 가셨나 보네요? 그럼 프리맨님도 가셨을테고...

대구는 지금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조심히 오시길...
12.01.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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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것저것 가리면 전 먹을깨 없어요.

가볍게 혼자 다녀왔습니다.

 

김프로님은 지인분들이랑 약속있으시다해서 저만 다녀왔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셔서 못뵙습니다.

 

게다가 잘먹고 잘놀다가 형님이 하드베이트 선물까지 주시더라구요.

12.02.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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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여태 우리가 먹은 하수오는 적하수오였고요...

오늘 먹은건 백하수오!

 

중요한거는... 이내님 저원님 오신다카믄 백하수오 큰병하나 따기로 합의 했어요~

12.02.01. 02:24

굴 까면서 저렇게 심각할수가 있는겁니까???

그리고....

몸에 좋다는 백화수오주를 드시고 오늘 아침에 주체할수 없는 힘에 의해 새벽에 깨셨다는 후문이.......

12.0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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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하수오 뒤에서 굴까니깐 더 심각해 보이네요.

어제 굴찜에서 얻은 노하우... "살짝만 쪄라" 였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12.02.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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