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동해농어루어!!

동해농어루어낚시!!

골드웜네가 홈페이지를 새단장하여,,,

조행기 이벤트를 한다니,,,

집게에 눈이 멀어 조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지난 토요일,,,

언제 그렇듯이 말도로 출조 계획을 세웠으나,,,

기상 여건이 안 맞아서 동해로 변경까지 하였는데,,,

헌원삼광님과 공주모슴님 둘다 토요일 근무한다하여,,,

출조시간을 오후로 조정하여 출발을 합니다.

잉!!

출발하기전에 물어 보니 둘다 출근을 안하고 집에서 출발,,,??

여튼 동해 발산리로 달려서,,,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도다리 물회!!

물회가 얼마나 맛이 좋았는지,,,??

둘다 기절을 해버립니다.

얼마 전에 한번 와본 발산2리 항구,,,

조그마하니 정겹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항구입니다.

농어 포인트로 이동하여,,,

첫 캐스팅!!

두 번째 캐스팅!!

바로 물고 늘어 지는 농어새끼(깔다구)입니다.

조짐이 대박조짐,,,!!

전투력 게이지가 급상승하여 캐스팅하였으나,,,

그리곤 두 번째 포인트에서,,,

바로 농어를 잡아 올리는 공주머슴님,,,

지난해부터 농어를 노렸으나,,,

농어 첫 머리를 올렸습니다.

둘다 농어를 잡을 동안,,,

꽝을 치고 있는 헌원삼광님에게,,,

농어 팔짜조사의 권한으로,,,

분발하라고 벌을 좀 세웠습니다.

손들고 서있어!!

벌을 받고 난 후에 열낚중인,,

헌원삼광님,,,

그래서 다시 벌을 세워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제 눈치를 읽었는지,,,

헌원삼광님이 기회를 한번만 더 주면,,,

꼭 농어를 잡겠다고,,,

모자까지 벗으며 약속을 합니다.

그럼 알았다고 약속을 받고,,,

폭염속에 허기 질까봐 자두가지 챙겨 먹였는데도,,,

석양이 질때까지,,,

농어를 잡지 못하는 헌원삼광님,,,!!

이제는 공주머슴님도 난감해 합니다.

해는 져가고,,,

농어를 못 잡는 헌원삼광님을 위해,,,

철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에 빠집니다.

애타게 농어를 잡을때까지 철수를 하면 안된다고,,,

부리나케 채비를 하는 헌원삼광님,,

허나,,,

결굴 그의 요원함은 꽝으로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헌원삼광님의 꽝의 벌칙은,,,

돌아 오는 9월 7일[토]에 결혼을 하는 관계로,,,

2세를 다섯명을 낳는 걸로 합의 쇼당을 보았습니다.

헌원삼광님의 힘으로 보아 다섯명??

내가 너무 적게 쇼당을 본건 아닌지,,,!!

2세 다섯명을 원하시면,,,

그냥 가지 마시고 추천을 꾸욱 눌러 주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