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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석탄일 안동조행기

전무상(연담) 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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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안녕하세요 연담입니다.emoticon

이거 정말오랜만에 올려보는 조행기입니다...

아니 골드웜싸이트이사하곤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늦은 조행기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일이다 뭐다해서 바삐사는것도 사는거지만 낚시한번 제대로 가기도 힘더니원...emoticon

P5210017.jpg

 

모처럼 석탄일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나도배서님과 달배님, 타피님,서영님,빤스도사님도 오랜만에 뵈었구요...

나름 조과도 괜잖은 하루여서 더 즐거웠던것 같습니다.emoticon

 

낚시를 아침8시경에 시작한관계로 직벽권위주로 공략했습니다.

비석섬직벽에서 만난 올 첫5짜배스입니다.

라이트텍사스에 폴링바이트로 나와준놈입니다.

P5210003.jpg

 

비석섬풍경입니다.

P5210034.jpg

 

절강돌아 기사쪽좌측방향직벽에서도 5짜를 한수더했지만 사진이 없네요...

나도배서님이 찍어주시긴했는데 제카메라에는 없네요...그럼 무횬가요.emoticon

 

이쪽에서 서영님이 4짜를 한수올리시네요...

P5210009.jpg

 

새로구입한 보트도 멋지고...emoticon언제한번 몰아봐야 겠습니다.

P5210006.jpg

물론 서영님 허락하에요.

안주면 강제로라도.emoticon

 

뭐 여기저기 직벽권만 던져보았는데 3~4짜가 간간히나와 주니 모처럼 쏠쏠히

재미를 보았습니다.

P5210035.jpg

 

이렇게 셀카도 찍어보고요...

P5210036.jpg

찍고보니 무슨 아랍인도 아니고...이거참 사진이 거슥하군요.emoticon

 

물론 채비는 텍사스,카이젤,네꼬,스플릿등 이시기안동답게 웜류에만 반응 하더군요...

하드베이트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안동 꾹꾹이의 힘을 맛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거죠..

 

오후1시쭘인가부터는 고기욕심보다는 오랜만에 여기저기 달려봅니다.

덥기도 덥고...

포인트풍경들을 가지고간 똑딱이로 담아와 보았습니다.

다시보아도 근질근질합니다.emoticon

P5210011.jpg

 

P5210012.jpg

 

P5210020.jpg

 

P5210025.jpg

 

P5210028.jpg

 

P5210030.jpg

 

P5210031.jpg

 

P5210032.jpg

 

 

모처럼 돌려본 저의 안내양과 돌쇠군

오랜만에 몰았는데도 말썽없이 잘돌아가더군요.

P5210019.jpg

 

P5210018.jpg

 

오후2시경 철수직전 주진교상류 방잠섬갔다가 수몰나무도 한컷했습니다.

수위에따라 여러모습을 보여주는 나무죠...

이나무도 참 오랜기간 여기있습니다...없음 허전할 것 같습니다.

P5210039.jpg

 

또가고싶어지는군요...아~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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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rofile image

요즘 안동호의 조행기가 참 많이 올라 옵니다.

염장! 쿡쿡쿡! 찔리네요.

안동호의 5짜 대꾸리 손맛 두둑히 보시고, 마릿수까지 단단히 챙기셨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안동호에서 보트를 띄워 배식이를 뽑는 날이 오겠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안동호의 풍경 정말 멋집니다! emoticon

10.05.25. 03:47
profile image

안동 ....특유의 저 삭막함....웬지 자꾸 끌리는 저 풍경들....달려 봅시다...emoticon

10.05.25. 08:15
전무상(연담) 글쓴이
이호영(동방)

안녕하세요 동방님~

서부팀원들께 말씀은 많이 들었는데 뵙지를 못했군요.

언제같이한번 달려보아요emoticon

10.05.25. 10:31

삭막함에.. 동의..

그러나 끌리는 저 풍경.. 에도 동의..

 

안동은 그런곳인거 같습니다. emoticon

10.05.25. 08:51
전무상(연담) 글쓴이
김영삼(영삼)

삭막하지만 남성미가 넘치는곳이기도하지요..emoticon.

 

10.05.25. 10:33

타피님도 보이시고..

서영님의 새 깡통도 보입니다.

 

오랫만이셔요 연담님~ emoticon

10.05.25. 09:48
전무상(연담) 글쓴이

뭔~ 사나이끼리 꽃은...그래도 감사혀요~emoticon

언제 발키리호도 구경하러 가야하는데 시간내기가 참 어렵네요emoticon

10.05.25. 10:36

연담님 저하고 갔을때는 일부러 오짜 없는데 가셨죠? emoticon  삐짐니다. 안동 가신다고 하길래 얼마나 배가 아프던데. 암튼 5짜 손맛 보심 축하 드립니다.emoticon

10.05.25. 11:34
profile image

안동 부푼 마음으로 찾아가면 첫모습은 항상 막막합니다.

그러나 복귀때는 매력을 가슴에 앉고 가지요.

10.05.25. 12:12
전무상(연담)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이시기가 지나면 또다시 막막해지죠emoticon

10.05.26. 09:43

잘계시죠????  

예전처럼 조인해서 언제 한번 물가에 같이 드리대야 할텐데요..emoticon

10.05.25. 13:04
전무상(연담) 글쓴이
심민철(레오)

오랜만이에요 레오님...언제한번 조인해서 드리대봅시다.emoticon

10.05.26. 09:45
profile image

안동...  제겐 아직은 낯선 곳이더군요. 좀 더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25. 13:08
profile image

역시 안동이 대세이군요,,,, 이런 황금 시기가 6월 까지는 가야할텐데...

짜릿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25. 15:57
전무상(연담) 글쓴이
여동구(Koos)

아마 장마때까지는 조황이 괜잖을것 같습니다...

여름엔 아침저녁에만 잠깐 반짝이므로 저는 안간답니다.

10.05.26. 09:48
profile image

안동에 다녀왔군요.

지난 초봄에 같이 안동에 있어도 못보고 말이죠.

다음에는 일부러라도 한번 보도록 해요.

10.05.25. 16:26
전무상(연담)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그러게요 얼굴까먹겠습니다 .

한번 봅시다...그런데 항상 내가 문제니...이거원emoticon

10.05.26. 09:50
profile image

따라가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날 오후 늦게 까지 일했어요... emoticon


요 근래 많이 바쁘다 해서 자주 못보는군요....


아무리 바빠도 배스 교육은 철저히~!~!~!  emoticon

10.05.25. 18:27
전무상(연담) 글쓴이
윤경덕(철강왕)

뭐 이번여름 주말엔 야영줄기차게 같이 가야지요...문경이랑 성주랑..

낚시야 시간되면 같이하고emoticon

10.05.26. 09:52
profile image

그림같은 포인트  달력 사진으로 쓰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emoticon

 

안동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서영님에 깡통보트도 번쩍번쩍 합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10.05.25. 19:18
전무상(연담) 글쓴이
이훈(미르)

감사합니다.

그런데 달력사진까지는 과분합니다...emoticon

10.05.26. 09:55

잘지내시죠~

사진을 보고있으니 정말 근질근질하네요...

(모자..오래쓰고 계시네요~emoticon

10.05.25. 19:34
전무상(연담) 글쓴이
박성철(새벽배스)

새벽배서님도 잘계시죠...근질근질하시면 욕실가서 미세요emoticon.

모자는 여러게있는데 낚시가면 꼭 저모자를 쓰게 되더군요.

오랜시간 같이한 모자이기에 제일 애착이 갑니다.emoticon

10.05.26. 09:58

손맛 축하드립니다.

안동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저 꾹꾹이들 저두 잡고싶어요..

 

10.05.26. 01:16
전무상(연담) 글쓴이
김국현(STYLE)

점점 여름으로 가면 힘들어지기때문에

근간 꼭한번 가셔서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emoticon

10.05.26. 10:01
profile image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보는것 같습니다.

션한 안동호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10.05.26. 11:45
profile image

연담님 안동대꾸리 축하드립니다.

멋진 안동사진 잘 보고 갑니다.

또 안동 가고 싶어지는데요

10.05.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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