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최고의 포인트란?

일단은 가까워야 됩니다

주차가 쉽고 걸어가는거리가 짧아야합니다

적당한  수심은 보장 되어야 되고, 그늘 있으면 굿!

발판이 좋아야 합니다

워킹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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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배스가 잘나와야 한다   

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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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는 배스가  반드시 눈에 보여야합니다

배스도 안보이는데 캐스팅 하는건

꼭 맨땅에 헤딩하는기분이 들어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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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들은 용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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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동주야?

      하늘아래 그런 포인트는 없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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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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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없어예?

           예전에는 천지삐까리 였는데 . . . .

          꽃밭도 그렇고, 부엉덤이도 그랬는데 . . . .  "

지금은 물건너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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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저런곳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저위 조건의  절반은 충족되는곳.

알갈켜 줄라했는데  다 알아 버리니 공개 합니다

낙동강, 금호강 합수부로 흘러들어가는 구라2교

대부분의 꾼들이 구라교로 부르지만

다리에는 구라2교라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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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3번가서  12마리 걸었고요

인증샷 남긴건 9마리입니다

항상 느즈막히 3시넘어 간것치고는

괜찮은 조과라 할만합니다

답사차 간것이라 한곳에서 열씨미 잡은것도 아니고 . . . . .

골모 회원님은( 골드웜님은 아님) 포인트 알켜주면 쑥대밭 된다고

포인트 공개 안해야 된다 카지만

여기가 포인트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는

골드웜네 루어낚시 아닙니까?

구라2교로 포인트 공개 합니다

며칠전에는 작은다리 기준 하류쪽을 답사 했고요

   오늘은 상류쪽  답사했습니다

상류는  밑걸림 엄청 나데요

다운샷 채비 다섯번 이상 떨구었습니다

 나중에는 막대형 3g 짜리 싱커 사용했습니다

35,  30 정도 두마리 잡았고요

3짜급 한마리 랜딩 실패 했네요

많은 배스들 보이고 있고

며칠전 이곳에서만 다섯마리정도 잡았는데

들어뽕 하다보니 두마리 떨구고

3마리 인정으로 끝났고요

떨군배스 잡을려고 장화신고 들어가다 보니

길은 뚫어 놨습니다

배스 포인트 다 망가떠리고

이곳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3마리 잡아 다 떨구고 마지막 배스

수초 헤집고 들어가 인증남겼습니다

결론은 하류쪽이 밑걸림없고배스많다는건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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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쪽은 들어뽕 해야 된디는게 아쉽네요

유속도 빠르다는거 아셔야 됩니다

두어번 더 가보면 분석율 60%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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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하고  100 여미터 걸어가야된디는게

가장 불편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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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분석과 조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