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포항칠포리 원투낚시
[낚시]
포항시 칠포리
동해 포항칠포리 원투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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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9일[일] 동해 칠포리로 원투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대구에서 오후 느즈막히 출발하여 4시경에 낚시대를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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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지렁이를 끼워 던져 놓고 입질 오기를 기다리며, 할일 없으니 이쪽 저쪽 사진만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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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도 자기 낚시대로 가지고 놀다가 심심했는지 입질올 시간을 주지도 않고 자꾸 감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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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지고 달이 뜰 시간 저녁7시까지 낚시를 해 보았지만 입질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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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옆에서 같이 원투낚시를 하는 초딩은 쥐노래미 두마리와 군소까지 잡았는데 이것 참 체면이 안 서더군요.
그래도 조행기인데 비린내는 나야지 하면서 초딩이 잡은 쥐노래미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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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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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로드 : [용성] 텔레 파트너 240
원투 릴 : [시마노] 트윈파워 NO.2000
원투 라인 : ?[KAZE] 神話 합사 1호
원투 바늘 : [백경]묶음추 12g / 갯지렁이
원투 로드 : ?[용성] 텔레 파트너 240
원투 릴 : [시마노] ?스텔라 NO.C3000
원투 라인 : ??[LUNKER] THE REAL 8합사 1.2호
원투 바늘 : [백걍]묶음추 12g / 갯지렁이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58/458.jpg?20200225161023)
결국에는 꽝..
바람쇠러 가셨다는 말씀이네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정답입니다.
바다냄새 실컷 맞다가 돌아 오는 길에 물회 한사발했습니다.
바닷바람쐬고 가슴이 뻥 뜷렸겠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대구집에서 거리가 100km이하입니다.
그래서 바람도 쐬고 저녁먹으러 다녀왔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4/4.jpg?20200225160952)
놀래미라도 여러마리 잡으면 먹을만 한데요..
간편해서 좋을법 합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동해가 구미에서는 거리 부담이 되지만,,,
대구에서는 여름밤 더울때 저녁 먹으러 동해까지 달리곤 합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4/4.jpg?20200225160952)
구미는 조금... 평일에도 농어치러 다녀오곤 했으니 뭐 먼 거리는 아닙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그러고 보니 그렇내요.
농어 쳐본지도 한참 되었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03/003/3503.jpg?20200225161027)
정말 많이다니시네요
밥드시러 100km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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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느낌은 우짜던둥 막둥이델꼬 많이 놀려구 그런것같네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막둥이가 집에 있으면 게임만해서,,,,
우짜든지 밖에 대리고 나갈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꾸 낚시가자고 조르기도 하지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60/004/4560.jpg?20200225161032)
막둥이가 저희 첫 째랑 또래 같네요.
제가 애들 데리고 게 잡으러 한 번씩 가는 곳이라 놀랐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막둥이가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여기는 우연히 처음 들려 본곳입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66/014/14866.jpg?20210816140601)
실한 도다리 서너마리면 성공인데 입질조차 못받으니...
주말에 구룡포 원투를 갈까 삼천포 갑이를 갈까 생각중입니다
저원님 구미로 거처를 옮기셨나봅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도다리 원투낚시는 흥환리 해수욕장이 조과가 조금 있더군요.
저 대구에 산지가 15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봉동이 집입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66/014/14866.jpg?20210816140601)
근래에 구미지역 조행기가 자주보여 이사하셨나 했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낚시하면서 전국 어디 안 가본데 없을 정도 입니다.
구미에는 오래 살기도 했지만 선주님들이 구미에 모두 살고 있기 때문에,,
배를 얻어 타는 입장에서 제가 구미로 가야하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
포인트가 구미쪽이 훨씬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99/408/408699.jpg?20200225161044)
못하는 낚시장르가 없으신 듯 합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가물치낚시와 민물찌낚시 빼고는,,,
모든 장르의 낚시를 즐기는데,,,
문제는 이 여러 장르의 낚시 테클을 다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