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4전 5기 감잡았써!

며칠전  삼치  1미터짜리 잡았지만

전 어디까지나 배스꾼.

바다낚시는 외식한 한번  한격이죠.

그래서 그후에도 쉬는날마다  금호강으로 갑니다

최근  금호강 너무 어렸웠습니다

지난번  오짜 잡은 포인트는 크고작은 많은 마릿수의

배스들 유영하는걸 보았기에

엄청 기대를 가지고 몇번 갔었는데

결과는 4번 출조해  총조과 3마리

그나마 싸이즈 좀되는놈  그림이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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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가기전 오짜 한번 더 잡아볼려고

또 그곳을 갈려했지만

너무 조과가 좋지않아  뜨신물 포인트 .

금호대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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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교

수심얕고 물색맘에 안들지만  다른곳도 안잡히니

어쩔수없이   캐스팅 !

첫캐스팅에

" 톡 "

뭐야?

머니머니 해도 겨울에는 뜨신물이 정답이네

전투력 급상승하고.

불꽃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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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단폭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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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투하 !

등등  숨쉴틈 안주고 캐스팅 날려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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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  까 ~~~~~ 암!

첫캐스팅때는 정말좋았는데

역쉬 오늘도 한수로 끝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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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휘졌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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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깜~~~~~~ ㄲㅏ ~~~~~~~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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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금호대교에서 조차 한마리 잡고는 갈수없어.

최소 4 마리는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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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두마리는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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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휘졌고다녔습니다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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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고개 한번 돌리고

심층분석 타임  10분

지난번  꽝쳤을때도 물색좋은곳에서는

다른꾼 잡아내지않았나

원인은 물색때문이라고 결론짖고

물색맑은곳으로 이동합니다

이미 해가 기울어  바닥도 잘 보이지않고

마음은 거의 포기상태이고

첫캐스팅 !

" 톡 "

뭐야?

캐스팅은 했지만  어느곳을 공략할까?

하면서 두리번 그리는데  바로입질이네요

우짜다가 한마리 나온건가?

하면서   캐스팅!

" 톡 "

배스있네!

배스이곳에  다모여있네

12시경 나와 해저물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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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묶기도 쉽지않고

오늘은 감 잡은걸로 만족하고  다음날은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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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에는 이곳을 와야할지

5짜잡은,  배스들 버글거리는곳 공략할지

잠시 생각을 해봐애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