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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160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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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 져서 저히부부 금년 마지막 조행을 다녀 왔읍니다.

 

막상 집을 나서고 본 갈곳이 별로 없네요. 저수지는 얼어 있을것이고. 요즘 금호강도 공사관계로 낚시 할곳이 없어 남천 하류쪽으로

 

나가봄니다.도착하니 오전 11시가 조금 지나서 다운샷과 지그헤드 각각 채비하여 열심히 두드려 보지만 입질이 뚝이네요.

 

몇가지 채비 교체해 가며 보밑까지 두드려 보았으나 저히부부 오늘 남천에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금호강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보니 강건너 안심권쪽은 물색이 매우 탁하고 경산쪽은 남천에서 흐르는 물때문인지 그보다 조금 나은편입니다.

 

흐린물과 맑은물 사이에 레고리그로 살살 끌어주니 약하게 입질이 들어 오네요. 바로 훅킹하여 보니 제법 힘을 쓰네요.

 

싸이즈도 3짜이상은 넘을것 같고 사진 하나찍고 보내주자 마자 집사람도 질세라 다운샷으로 하며 마수걸이 하네요.사이즈는 저보다

 

큰놈으로요. 이후는 도 입질이 뚝하여 하류쪽으로 내려와서 오후 2시반까지 지저보았으나 집사람이 바늘털이 한수 하고는 더이상

 

반응이 없어 철수 준비 하는데 젊은 조사한분이 오셔서 손맞 보셨읍니까 하시네요. 네 꽝만 면 했읍니다. 하고 찬한잔 같이

 

마시고 나서 바이브 작은것 한점(마지막 사진)을 써보라며 주시네요.나이많으신분이 루어를 하신다면서요.고맙게 잘쓰겠읍니다.

 

아직 금년 몇일 남았지만 저의 금년부부 비린내 충전은 여기서 마감을 하고 새해에 다시 찾아뵙겠읍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빌면서 잘쓰지도 재미도 없는 조행기 읽어 주신 골드웜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SDC10205.JPG SDC10205.JPG SDC10204.JPG SDC10203.JPG SDC102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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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160회,,,???

이틀에 한 번 꼴이군요.

대단하십니다.

 

부부배스님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의 조행기를 고대해 봅니다. 

10.12.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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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2010년도 부부배스님의 비린내가 이제 그 대장정이 끝난건가요...160회라...

비공개를 합하면 더욱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만...어쨌든 대단하십니다.

내년은 또 어떤 주제로 조행을 이어 가실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성탄절 뜻깊게 보내시고 올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0.12.22. 17:33

정말로 이틀에 한번꼴이네요..160회면요..

오늘은 사모님도 모처럼 함께하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연말, 크리스마스 되세요~

10.12.22. 18:04

한해 출조 160회...

대단한 열정 아무나 할 수 없는 멋진 기록입니다...!

마지막 출조 기분좋게 마무리 하신거 축하드리며 연말연시 행복하십시오...

10.12.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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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회까지 손맛보신거 축하드리고~미리크리스마스입니다

사모님이 잡으신  

10.12.22. 23:15

올 한해 두분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 하시고 지금 가지고 계신 열정 식지 않길 기원 합니다.!!

 

10.12.23. 09:28

그 열정 따라갈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도저히 불가능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씨알도 좋네요

10.12.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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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회로 2010년 조행기를 마감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1년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첫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두분 물가에 뵙기를 기원합니다.

10.12.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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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비린내충전을 무사히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두분은 언제뵈도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보이십니다.

내년에도 비린내충전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10.12.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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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쾌거 입니다

한번도 쉬지 않으시고  오늘에까지 오신것 진심으로 축하를 드림니다

송년 잘 보내시고 나머지 시간 행복하세요

손맛 축하합니다

10.12.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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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조행에 수고하셨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 뵙도록 하겠습니다.

10.12.24. 20:16

금년의 마지막이라고 하니 조금 아쉬운이 남네요~

 

올한해 올라온 조행기 너무 잘 보았고요~

 

내년에도 멋찐 모습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10.12.25. 12:03

한해 160회 출조. 정말 부럽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출조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낙동강 공사구간이 많아 더 출조하기가 어렵네요

 

10.12.30. 13:29

160회 물가나들이...건강하시기에 가능한일이였겠죠...

올한해 무탈하게 보내신것...,감사하오며 축하드립니다.

신묘년에도 더욱더 강건하시고,

행복한일상이 쭈~욱 이어지길 진심으로바래봅니다.

..

새해 복많이받으십시요.

10.12.31. 08:0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 물가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10.12.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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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제메일로 온거에요.  이분한테 쪽지 보내주세요

--------------------------------------------------------------

조규복(부부배스) 배서님 귀하,

 
골드웜네에서 [조행기(2010-1222) - "비린내 충전 160번째"] 잘 보았습니다.
 
그 조행기 사진에서 할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스피닝 로드] 가 좋게 보이는 군요.
(전 초보 배서입니다)
 
그 사진에 있는 스피닝로드의  /메이커/모델명/을 알고 싶습니다.
(일자로 된 코르크그립/스피닝대/를 찾는데, 찾기쉽지 않군요. 반면, 캐스팅대는 이런 종류가 많은데요...)  
 
그럼 새해에도 두분께 만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손원국 (대전)
11.01.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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