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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아직은 이른가???

육명수(히트) 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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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 첫 조행기 입니다.

 

2월 23일 달창지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른곳을 가려고 했지만...왠지달창이 땡겨서 달창을 다녀왔습니다.

 

가기전 2월 달창 조행을 찾아봤지만...정말..없더군요....

그나마 몇몇분들 다녀오셨지만..조과는 없는 상황....뭐..그렇다고..안가면...안되겟죠?

 

시간 : 오전7시00~12:00

조과 : 4짜 4수

채비 : 지그헤드,네꼬리그,다운샷

수온 : 오전-.0.3도, 오후무렵 : 3도

 

중류권 입니다.

얼음이 아직이네요..좋은 포인트는 대부분 이런 얼음이 덮고 있습니다.

상류권 대부분도 얼음이었습니다.

P2220289.JPG

 

 

역광으로 찍어봤는데..별로군요.. 

P2220291.JPG 

 

 

 

패턴 및 고기 찾느라 3시간여를 소비합니다.

역시나 패턴 및 고기를 찾는 작업은 고대고 힘들지만... 마지막에 이렇게 나와주면 쾌감은 배가됩니다.

첫수 45로 합니다.

이후 43,46으로 얼굴 봅니다...

2마리 더 걸었지만...랜딩도중 터져버리고..빠져버리고 합니다..

 

P2220293.JPG P2220295.JPG

 

 

와이프도 제가 잡은곳에 집줄적으로 캐스팅 도중.. 45로 첫수이자 마지막수 올립니다.

 P2220296.JPG 

 

오후에는 약속이 있는 관례로 철수하려니 아쉽습니다..

이제 겨우 나오기 시작했는데 말이죠..

 

이날은 먹으려 올라온 녀석은 먹어주고...

올라오지 않은 녀석들은 입을 꼭다믄 그런 패턴? 이었습니다...

 

아직은 크랑크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오늘 비가 제법 오면...아마도 얼음은 대부분 녹을 것 같습니다.

달창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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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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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역시 잘 잡으십니다 그려...  

 

달창은 아무래도 이번 꽃샘추위지나고 3월 둘째주 정도면 발동이 걸리지 않을까 저 혼자 생각해 봅니다...

상류는 모두 녹았는데, 하류 동네쪽 도로쪽으로는 아직 얼음이 그대로인지라 수온이 바깥 온도와는 다르게 그다지 높지 않더군요.

11.02.27. 12:35
육명수(히트)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다음주는 논산권에 왁스님 뵐겸해서..겸사 겸사 보팅 예정입니다..아마도...

꽃피는 봄이오면...달창에서 한번 모이시죠..

11.02.27. 23:34
profile image

경험상 계곡지는 3월에도 큰거한방을 노리면 모를까 마릿수는 힘듭니다.

마릿수를  생각하신다면 남쪽 늪 혹은 수로로 고고~ ssik.gif

11.02.27. 12:39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선장님 조행기보고...번개가 급 땡기지만... 다음주는 논산권으로가서 도전한번 해보렵니다..

다다음주되면...강계나 대청도 가능하겟죠?>?

11.02.28. 01:14

골드웜님 번개 조행기 보고 오늘 다녀왔는데 마릿수와 사이즈 두가지 다 만족했습니다.

자운영님과 저 합쳐 25수 정도 했습니다. 물론 4짜도 몇마리 되지요..

11.02.27. 18:26
육명수(히트) 글쓴이
호정규(세지니아빠)

역시나...늪이 대세군요...

축하드립니다.

11.02.28. 01:17
육명수(히트)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아직 추워서 그런지... 신발 건져올리는 느낌 이랄까요..

감사합니다.

11.02.28. 01:17
profile image

달창...  복수전은 한번해야할텐데..  하면서 언제갈가 생각중입니다.

사이즈 좋습니다!!

11.02.27. 19:57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복수전때 미리 연락주세요...같이 복수 해드리던가..같이 꽝맞아 드립니다.

공주머슴님은 대청 전문이시잔아요

11.02.28. 01:18
육명수(히트)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현풍수로 4짜가 더 부럽습니다.

저도 현풍 몇번 갔는데...3짜 한마리가 전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1.02.28. 01:18
profile image

역시 잘 잡으시네요.... 1년중 가장 어려운시기가 얼음이 녹는 이맘때라 합니다....

11.02.27. 22:12
육명수(히트)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과찬이십니다..

교과서 위주로..그저 열심히...

11.02.28. 01:19
profile image

초봄부터 씨알이 준수하네요.

축하드립니다.

난 아직도 추워서 지금도 송어 양어장에서 송어만 잡고있어요...

 

11.02.27. 23:18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송양은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배스와 새롭게 파이팅하세요

11.02.28. 01:20
profile image

거 일하는데..염장 보내고 그러시면 안된다니까요...

따뜻한 봄에 달창서 함 보입시더...

11.02.28. 07:10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호영(동방)

그래야 낚시 할 맛이나죠..

달창이든 대청이든 모여서 고기 함 구웁시더...

고기는 제가 냅니다.

11.03.01. 05:44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 26일 토욜 강물님 47 한마리.. 

그리고 저는 완전 꽝 맞고 왔습니다 아직 달창은 무리인듯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뵙겠네요..  

11.02.28. 08:51
육명수(히트) 글쓴이
구경태(Moon Bass)

강물님이 요즘 꽝을 안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조만간 동출해서 대박한번 터트려야죠..

뭐..안터지면..고기 먹고 오는거지요..

11.03.01. 05:45

이 시기에 대단하십니다.

전 아직 물가에도 한번 못가봤는데.

올시즌도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11.02.28. 09:36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그나저나 대청은 상황이 어떤가요? 아직 얼음이 덜 녹았나요?

경치 좋은 대청에서 낚시 함 하고, 점심으로 삼겹살 한번 더 구워먹읍시다~!  

11.02.28. 10:49
profile image

스타트가 아주 줗습니다.

 

올 한해 조과는 런커로 풍성할 것 같습니다.

11.02.28. 15:18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낚시란게...원체 변화무쌍하니 말이죠....

그래서 더 재미있고...지인분들 뵈어서 더욱더 재미있고...이래저래..낚시는 중독입니다..

11.03.01. 05:47
profile image

부부조행기..요즘 아주 귀한 것 같습니다.

늘 두분 행복하시고..즐겁고 행복하게 낚시 쭈우욱 부탁합니다.

강물님 사진에서 볼때는 5짜인줄 알았는데..조금 아쉬웠겠습니다.

그래도 4짜 마릿수가 그정도면 준수합니다. 축하드려요

11.03.01. 13:24

역시 달창의 왕자 답습니다.... 전 꽝쳤는데... 대단하십니다.... 두분...

11.03.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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