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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조행기

전우삼(꼴초) 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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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추위를 좀 타는 관계로 집에도 두문불출하고 있었으나

남녁으로 왔겠다 조행기를 보니 엉덩이가 들썩거려 물가에 나서봅니다.

최근 조황이 좋았던 번개늪으로 가보았습니다.

 

밤부터 비가왔지만 오전에 그친데서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먹고 12시30분쯤 출발... 도착하니 1시10분!

포인트 도착하는데 40분 밖에 안걸립니다!! 그것도 점심때 출발했는데 차도 안막힙니다.

서울에선 있을 수 없는일이 여기선 가능하네요. 행복해 죽을 것 같네요.

 

도착하고 보니 날씨가 별로네요. 꽝의 스멜이 물씬...

그래도 몇달만에 나온 물가라 기분은 좋습니다.

처음오는 필드니 한바퀴 둘러보자는 마음으로 상류로 진입하였습니다.

저 멀리 물위에 떠있는 배들이 5대 정도 보이네요. 전 요즘 게을러져 골드디오가 있음에도 잘 안타게 되네요.

 

어느 필드에서나 면꽝을 선사해준다는 불멸의 다운샷 채비를 하고 천천히 하류로 내려가 봅니다.

그러던중 반가운 입질이 와 챕질 그리고 훌러덩.. 잔챙이네요.

그래도 얼굴이 보고싶어 얼르고 달래서 챕질 성공!!

 

짠! 2011년 첫 수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오랜만에 보는거라 기분이 좋습니다.

크기변환_사진 059.jpg

 

저수지 한 1/5 돌았나? 날씨도 점점 않좋아지고 춥고해서 오늘은 이만 접기로 하고 다시 상류로 가다

잔챙이 한수 추가했습니다.

 

 크기변환_사진 060.jpg

 

아직은 추워서 그런지 입질은 오는데 시원하게 흡입은 안하네요.

이번 주말엔 날씨가 좀 풀릴듯 싶은데 어디로 가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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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날씨가 좀 풀리시면 골디펴고..배스 타작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남녁으로 오심을 환영합니다.

11.03.03. 00:34
전우삼(꼴초)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 날풀리면 천국에 온걸 더 실감나게 느낄 것 같네요.

11.03.03. 17:44
profile image

2011년 마수걸이 축하드립니다..

경북권엔 너무 많은 필드가 있어 일일이 다 알지 못할 정도죠...

새로운 필드 개척할때의 그 짜릿함이란....

11.03.03. 08:02
전우삼(꼴초) 글쓴이
이호영(동방)

감사합니다. 올해는 부지런히 다녀봐야겠습니다.

11.03.03. 17:45
profile image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른 배스구경좀 하러 나가봐야할텐데...

 

 

11.03.03. 20:33
전우삼(꼴초)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다닐만 합니다. 시간되시면 얼른 나오세요

11.03.04. 21:45

첫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1.03.04. 01:10
profile image

첫 나들이 손맛 축하드림니다

저는 처음 낚시를  할때 거의 3주만에 첫 손맛을 보았습니다

괭장히 빠른 쾌거입니다

대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03.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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