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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담(신동지),,,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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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예전에는 저녁 퇴근 후에도 낚시도 다니고,,,

주말이면 토,일요일은 무조건 낚시에 시간을 할애했는데,,,

지금은,,,

그렇다는 겁니다.

 

 

 

 

지난 토요일 4월 16일에도,,,

막듕이 돌 사진 촬영하러 구미 스타님 갤러리에 갔다가,,,

수산시장에 들러 바다 고동과 미꾸라지를 싸서 집에 도착하니 저녁6시경 입니다.

 

 

 

 

그래도 이시간이 아니면 기회가 사라지니,,,

후다닥 신동지에 도착을 해서,,,

이내님, 은빛스푼님과 신동지 전빵에서 간단한 요기로 수다를 좀 떨고,,,

 

 

 

 

포인트에 도착을 하니 해는 벌써 기울어져 버렸내요.

 

 

    IMG_0487.jpg   

 

 

 

온리 바이브로 수초대 위를 박박 긁어댑니다.

빠르게 느리게,,,

수초를 스치기도하고 걸어내기를 30여분,,,,

 

툭~!

일질이 들어 오더니,,,

바로 물질을 못하고,,,

다시,,,

계속 따라와,,,

턱~~!

하고 물고 늘어지더니,,,

바늘 털이 한방에 날아 가버립니다.

 

 

 

 

 

얼른 다시 채비를 회수하여 그자리에 캐스팅하여 릴링하는데,,,!!

바로 그넘이,,,

울~컥~~!

물고 늘어지내요.

 

 

 IMG_0484.jpg

 

 

 

 IMG_0485.jpg

 

 

 

 

 

 

5짜는 않될것 같구요.

이내님이 좋아 하는 49.9999정도,,,

 

 

 

요즘 들어 짧은 시간에 낚시를 하니,,,

하드베이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날도,,,

한 포인트에 바이브만 주구장창 던져 됬는데,,,

버즈베이트 처럼 배스가 신경질이 나서 물어 주는 것 같더군요?

 

 

어쨌거나,,,

몇 개월여만에,,,

배스같은 배스 얼굴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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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부부배스님,,,

건강하시죠?

 

얼른 물가에서 한번 뵈야 할텐데,,,

모두다 제 불찰입니다.

11.04.19. 22:03

실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신동지 참 인연이 안되네요.

나오는 자리는 따로 있나 봅니다.

11.04.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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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버럭)

셀로우지역의 수초대를 주 타킷으로 했습니다.

중류 미류나무있는 쪽입니다. 

11.04.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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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멀리가서 잔챙이만 잡는 것 보다는.

효율적인 낚시를 하셨네요.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11.04.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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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나도배서님 잘계시지요??

 

일전 당구장에서 술이 너무 취해서 실수는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1.04.19. 22:07

저는 사진만 찍어주다 왔습니다

막둥이 돐 기념입니다. humut.gifhumut.gifhumut.gif

11.04.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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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영(이내)

언제 또 같이 낚시갑시다.

이내님이랑 같이 가면 한방씩 터지는것 같습니다.

11.04.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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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원님의 대꾸리 조행기가 시작되나 봅니다.

 

신동지에서 바이브 사용하실 분들이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1.04.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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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서)

저,,,

끈기배서님 팬인거 모르시죠??

 

작년 부부배스님 모임때보고 홀딱 반했습니다.

 

참 ! 그리고 올해 게임마다 선전을 기원합니다.

11.04.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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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민(청국장)

감사합니다.

 

같은 경산 시내에 있으면서 가게에 한 번도 못 들러서 죄송합니다.

11.04.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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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 손맛을 축하드립니다.

저원님만의 스타일인 배스로 얼굴가린 사진은 언제 보아도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군요..

유리바이브를 저원님 따라서 몇개 샀는데.. 아직 마수걸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액션이 아주 맘에 드는데... 배스는 이놈들이 맘에 안드나 봅니다?  

11.04.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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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저도 자립바이브를 많이 쓰지만,,

그때그때 다르더군요,,,

 

요즘같이 수초가 많이 자랐을때는 유요하기도 하구요.,

11.04.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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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신동지에 저런 대물이 있을줄은...

보팅에나 대물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조만간 신동지로 한번 떠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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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또라에몽)

그렇지요???

저도 신동지에 수년째 다니고,,,

연중 가장 많이 출조를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여태것 대꾸리는 2마리가  다 인것 같습니다.

11.04.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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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999cm면 5짜 아닌가요~?

 

저런 런커 다시 한 번 잡아보고 싶네요~

 

신동지도 제 265 진수식 포인트로 생각해봐야 겠네요~

11.04.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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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골드디오를 구매하셨군요??

선장되신것을 축하합니다.

 

멋진 보트로 멋진 낚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11.04.19. 22:17

5짜 보다 더한 염장입니다..

역시, 한방 있으시네요.

 

간만에 리플 달아봅니다.~~

 

 

11.04.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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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선(누리애비)

감사합니다.

 

누리애비님,,,

건강히 잘계시지요?

 

이제 날이 풀렸으니,,,

누리애비님의 다양한 루어조과 들이 기다려집니다.

11.04.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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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어떻게 얼굴을 한 번도 본것 같지를 않습니다.

11.04.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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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난 또 작은 사진만 보고도.." 뜨악..또 6짜한거 아닌감.." 하고 놀랬네요.

역시 스나이퍼..저원님 이십니다.

 

11.04.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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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용(오션)

오션님,,,

홍길동 전술로 다니시는것 같든데,,,?

 

같이 낚시 갑시다.

11.04.19. 22:22

신동지.. 지금 생각하니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한 번도 못 가 본 곳 입니다.

 

조만간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런커 축하드립니다.

 

11.04.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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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타래)

감사합니다.

타래님도 한 번도 못본것 같군요??

 

신동지에 오시면 볼수가 있겠군요??

11.04.19. 22:24

신동지에서 오짜소식이 들어왔네요..

 

이번주말에는 신동지로 짬낚시 가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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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신동지가,,,

작년에 비하여 씨알이 좀 더 커진것 같더군요??

 

신동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1.04.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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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 오랜만이내요   저원님은 언제나 한방이 있잔아요

손맛 축하드려요언제물가에서 함 봐요

11.04.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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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골드훅님 안녕하시지요?

저도 하루빨리 물가에서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

11.04.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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