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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삼일절

낚시미끼 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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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러분들이 낚시 간 사이 ..

지난 조행기 한판 올립니다.

 

항상 멀리는 못가고 동네 저수지 만을 순방하는 신세라서..

지난 주 3월 1일 날 , 저원님과 함께

하빈지 다리 밑에서 비를 피해가면서, 오손도손 낚시를 즐겼답니다.

 

비올 땐 하빈지 다리 아래...emoticon

 

babyeat10030104.jpg    

 

babyeat10030101.jpg

 

 

 

 

 

 

babyeat10030106.jpg

사이즈에 만족 못하시겠다면서도 즐거워 하시는 저원님 ..

 

babyeat10030105.jpg

 

 

 

입질 받은  채비는

 

스피너 베이트 1/4 온스 검정+붉은색스커트 텐덤블레이드  3마리

서스펜드 미노우   1마리

파란색 바이브레이션  1마리

6인치정도의  점보글럽웜 텍사스리그    1마리

 

51 베이트 캐스팅릴 8LB 라인

 

 어복과 행복이 함께하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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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낚시미끼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저원님 모습은  항상 여유가 있죠 ?

 

emoticon

 

10.03.07. 21:19
profile image

비피해가면서 낚시할수있는곳이 있군요.

낚시미끼미님 얼굴이 짤렸어요.

저원님도 얼굴이 반밖에 안나왔어요 여전히

미소가 보기좋네요.emoticon

10.03.07. 16:40
낚시미끼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다리 터널 안에서 , 꼼짝 않고 캐스팅해도

고기가  나오는 여기는 하빈지랍니다.emoticon

 

10.03.07. 21:21
낚시미끼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라이트한 베이트를 캐스팅하기에 좋더군요emoticonemoticon

 

10.03.07. 21:24
낚시미끼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예!   비와 바람이 모질게 불던 날였습니다.

 

 도착하고, 30분이내 입질이 이어져 재미가 좋았습니다.emoticon

 

10.03.07. 21:26
낚시미끼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올해, 이미 많은 수의 배스를 낚았지만,

당년 최고 사이즈 46정도 되는 배스네요. emoticon

10.03.07. 21:30

떼깔 좋습니다. emoticon

10.03.07. 21:09
profile image

축하드림니다... 제고향동네는 비가 왔네요.... 하빈지 제가 이곳 강화에서 배스루어 배우고 대구 가서 첫 배스 얼굴 본곳이 하빈지 입니다 4월까지는 버틸만 하나... 그후엔 수토와 땠장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그런곳 처음봤습니다 ....

10.03.07. 21:52
낚시미끼 글쓴이
김남석(카우보이)

여름이면, 저수지가 아니고, 들판처럼 보일 정도이죠!

하지만 수초들 대부분 떠다니는 부상수초입니다.  보고 있으면, 어지러울 정도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울렁 울렁 움직이고 있죠

대부분 낚시를 포기 하고 차를 돌립니다.

 

하지만 배스가 그 밑에 많이 있을 때가 있으니,,,

 

무거운 러버지그나, 텍사스 리그를 강하게  가격하듯  부상수초 사이에 때려 질러 넣고,   

길게 들어 올렸다 놓아주고, 살살 끌기를 반복한다면, 더위를 피하고 있던 대물 배스의 입질을

가끔 받을 수도  있답니다.emoticon

10.03.07. 22:22
낚시미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언제 한번 라면을 끓여 먹을 예정입니다. emoticon

10.03.08. 08:24

저원님은 스베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세요. 또 잘잡으시구요..emoticon

두분 손맛 축하드립니다... 다리 밑에서 비 피하면서..고기굽으면 환상이겠습니다.emoticon

10.03.08. 09:28
낚시미끼 글쓴이
육명수(히트)

이날 저원님은  텍사스리그로 잡으셨습니다.

 

고기 까지 굽는다면, 다른 낚시인들  입맛 당겨서  낚시 못할거 같네요 !!emoticon

 

10.03.08. 17:25

다리밑에서 좋은 조황이네요~

 

비도 피하고~ 손맛도 보고.. 멋지십니다.emoticon

10.03.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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