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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2 KSA 오픈대회 다녀왔습니다.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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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말이 다가올때면

어디로 가야할지 작전을 세우느라 금요일쯤 되면 머리가 띵~ 할 정도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한달전 쯤 장성호 남부리그를 다녀오고 게임피싱에 재미를 살짝 느끼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번주 일요일은 KSA 오픈대회가 땡기더군요.

 

라이트닝님의 레인져185VX를 타고 가기로하고...

아론님과 저...  이렇게 세명이서 한조를 이루기로 합니다.

 

새벽 2시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만나 짐을 옮겨 싣고...

 

비오는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갑니다.

 

혼자 갈때보단 둘이면 외롭지 않아 좋고,

셋이면 끊이지 않는 수다가 있으니 또 좋답니다.

 

이번대회에 1, 2, 3등에게는 엔진50%교환권이 주어지는데...

혹시라도 3등안에 들게되면 어떻게 나눌것인지...

 

김칫국부터 먼저 마시느라 달려가는 차안에 내내 즐겁기만 합니다.

 

새벽 4시 30분경....  불어오른 안동호 수위에 놀라워하며 보트를 얼른 내려놓고나니...

연이어 보트들이 마구마구 도착합니다.

대략 70-80대가량의 보트가 참여한 대단한 규모의 오프대회...

 

 

 

 

 

2011-05-22 06.30.22.jpg

 

개회식 장면을 폰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박무석프로, 배종만프로, 박재범프로, 곰 프로, 봄이님

피싱프리맨님, 송어님, 2%님, 준썬님,

레인져 김봉래프로, 하이텍님, ....  춘천에 똘똘이님과 반용필님.....  그리고 또 많이 뵈었는데, 일일이 기억이 나질않네요.

 

그렇게 인사나누고... 출발라인에 서봅니다.

 

 

 

 

 

 2011-05-22 07.19.50.jpg 2011-05-22 07.19.54.jpg 2011-05-22 07.20.18.jpg

 

뽑아든 번호표가 3번....

 

정말 빠른번호네요.

 

3번으로 출발이지만, 보트가 빠른관계로 추월하여 1등으로 내리 달립니다.

비석섬 가기전에 추월당할게 뻔하고...

봄 수위라고 믿기지않은 147미터의 안동호 만수위에 적응도 할겸

사자골로 향해봅니다.

 

사자골 맨 안쪽 수로를 첫포인트로 마음먹고 입구에 다다르고 엔진을 끄고...

가이드모터로 살금살금 접근하는데,

어디선가 짠~ 하고 나타난 깡통보트가 엔진을 켠재로 우리앞을 가로질러 들어가버리더군요.

 

어디 협회마크가 엔진에 없는거로 봐서는 소속은 없는가 싶던데,

우릴 앞질러 가면서 미안한 마음이 조금도 없었을까 싶었습니다.

 

대회규정에 의하면 낚시중 20미터 접근금지 라는 규정도 있다는데...

이가 부득부득 갈리고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오지만,

 

"니똥 굵다!" 나즈막히 한마디 던지고는 뒤돌아 나옵니다.

 

그렇게 망쳐버린 기분으로 돌아나오는길,

 

골드웜표 1/2온스 지그스피너가 한마리 낚아주네요.

부유물의 아래에 붙어있던 녀석.... 4짜 후반급을 생포할수 있었답니다.

 

 

 

 

 

 

 

 

 

 

 2011-05-22 13.21.08.jpg

 

여기는 어느 홈통이었을까요?

 

막상 게임에 접어드니 사진찍을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고기잡으면 물칸에 담기 바쁘고...

 

얼굴만 보고 흘려버린 두마리의 5짜배스들 얼굴이 자꾸만 왔다갔다 하고...

 

그러다 절강삼거리에서 포획한 산란을 마친 한마리가 그렇게 고맙기도 하고....

 

하루종일을 그렇게 골드웜의 계획대로 주진교에서 수멜까지 그렇게 헤매고 다녔답니다.

아론님은 챌린저 경험이 많지만, 나머지 두 아마추어는 헤매기를 반복...

 

 

2011-05-22 13.21.12.jpg

 

그래도 추억에 남을 하루를 보내고 온듯 싶네요.

 

게임중 일어났던 에피소드들은 일단 간략히 묻어두기로 합니다.

 

그렇게 두마리를 붙들고 2시 30분경 아쉬운 귀착길에 오릅니다.

 

복잡하고 힘든상황이라지만 포인트 선점여부에 따라 조과의 차이가 극명히 드러나더군요.

 

 

 

 

 

 

2011-05-22 14.39.00.jpg

 

2마리 합산 3키로 약간 넘어간듯....

계측대 주위를 기다리며 보니 다섯마리 리미트를 채운 분들이 수두룩 합니다.

 

놓쳐버린 두마리가 그렇게 아쉬울수가 없더군요.

 

 

배를 후딱 올려놓고 정리해놓고

쟁여놓은 김밥으로 늦은점심을 해결하고....

 

폐회식에 끝까지 자리를 지켜봅니다.

 

 

 

 

   2011-05-22 16.13.32.jpg

 

저 멀리 가운데에 알아볼만한 얼굴 한분이 보이시나요?

 

 

 

 

 

 2011-05-22 16.15.13.jpg

 

야생마 박무석프로가 일등을 하셨네요.

 

나이트로 스폰서 지정되면서 동시에 스폰서가 협찬한 대회에 1등이라는 성적을 일궈내시는 ...

정말 대단한 장면입니다.

 

다가올 7월에는 미국 WONBASS 대회에 참여하고자 강시원프로와 함께 출국하신다는군요.

좋은 성적 올리시길 기원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늦은 시각...

트레일러를 파킹하고 짐을 다시 옮겨싣고

그리고 늘 하는 뒤풀이 장소인 선산곱창에 들립니다.

 

그리고 맛있는 돼지찌게로 피로를 달래봅니다.

 

 2011-05-22 19.15.22.jpg

 

한참을 이어지는 세남자의 낚시수다는 9시가 되어서야 끝이났네요.

 

소주한잔 곁들여 얼큰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한주가 또 마무리 되었네요.

 

샤워하고 정신차리고 매주 되풀이되는 일과처럼 조행기를 남겨봅니다.

 

다가올 한주도 힘찬 한주되세요.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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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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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어딜가나 매너없는 사람은 있길 마련인가 봅니다.

수고많으셧습니다.

11.05.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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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삼(꼴초)

고기 욕심이 지나친것인지...

아니면 게임상황이라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당하는 쪽 기분은 엉망이 됩니다.

첫포인트에서 그런 경우를 안당했더라면 게임상황이 달라졌을수도 있겠죠.

 

뭐 그러려니 합니다.

11.05.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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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포인트깬다고 질주하나 봅니다...
그런다고 못잡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11.05.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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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형님의 포스가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안동에서의 오랜연륜이 묻어 나는것 같았고요.

정말 배위에서의 사소한 에피소드는 잠시 묻어두자고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배운것도 많아서 더욱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선장이신 라이트닝님과 항해사 골드웜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의 돼지찌게 골드웜형님이 사주셔서 더욱 맛있었구요.

정말 의미 있는 돼지 찌게 맞죠?

선원인 이 아론이 위로해준다고요.

맛이 끝네주더라구요. 

11.05.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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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나름대로는 안동호 많이 들락나락했었죠.

그래서 이날 움직인 포인트는 전부 제가 가자는대로 움직이게 되었는데,

봄철에 물이 이렇게 많이 찬 안동호는 처음이라 많이 혼동스럽더군요.

마지막에 선택을 잘못한것이 아쉬운 하루였답니다.

고생 많았어요~

11.05.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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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전날 무지 힘들었는데...대회 당일은 조과가 좋았던거 같네요...안동에 물이 좀 빠지면 좋겠는데...

만수위에 저도 눈이...띵....

작년 최저 수위를 보고 만수위를 보니.....감회가 새롭더군요...결국 패턴을 잃어 버려...꽝입니다...

 

11.05.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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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고기들이 조금더 예민해진 상황일뿐 그래도 고기는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날 꽝이라구요~?

11.05.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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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영주에 출장일이 있는 관계로 어제 안동호에 늦게 도착했었습니다.

주진교 도착하고서야 오늘이 대회일이란걸 알았죠.

흐린물색때문인지 곧장 비석섬까지 가서 곧바로 40대 2마리 올리고 느긋하게 연안따라가면서 웜으로 군데군데 확인하는 방법으로 낚시했습니다.

12시 조금 못되서 출발했으니 늦게까지 낚시했습니다만 안동 꾹꾹이들은 구경 못 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11.05.23. 09:09
profile image
김영대(무리야)

비석섬 남쪽방향에 좌측으로 길게 형성된 직벽포인트...

거기를 "최원장님포인트" 라고 우리는 부릅니다.

오래전 게임하실때면 늘 거기 머무셨다더군요.

 

그자리에서 귀착직전 마지막한마리를 노리고 있을때......

 265+9.8을 봤었는데... 그보트가 무리야님 보트였던가 보네요.

 

다음대회는 안갈거에요~

11.05.23. 09:45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귀착전에 그곳에서 보셨다면, 아마도 저는 아니었을겁니다.   그무렵엔 절강 삼거리에서 이곳 저곳을 헤메고 있었으니까요.

 

말씀하신 최원장님 포인트 시작 부근에서 12시 30분쯤 48센티급을 한마리 올렸었습니다.  

 

이번에도 느낀 것이지만, 안동은 너무 어려워요~~    

그래도 간간히 그늘 구간을 형성해주는 대청이 조금은 편안한 낚시가 되는 듯 합니다. 

낚시 내공이 부족하다보니 어딜가나 어렵긴 마찬가지겠지요. 

11.05.24. 18:31
profile image
김영대(무리야)

팀막달려처럼 우리도 깃발이라도 하나 꽂고 다녀야 할까봐요.

누가 우리핀인지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11.05.24. 18:35

안동호에서의 보팅은 꽝쳐도 재미있죠...배스보트 타고 물놀이겸 시원하게 달리는 맛...수고하셨어요..

11.05.23. 09:09
profile image
오세원(런커파)

보트가 잘 나가니 한번 달리고 나면 머리가 올빽~ 됩니다.

아카시아향기 맡으려 시원하게 달리다오니 속이 뻥 뚤린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11.05.23. 09:46
profile image

안동 다녀왔군요.

분발해서 김치국 먹은 효과를 좀 보시기 그러셨어요?

 

맨 밑에 돼지찌게 맛나게 보이는군요.

11.05.23. 09:38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놓친 두마리가 정말 아쉽더군요.

뜰채앞에서 유유히 사라지는 녀석들의 뒷모습이란...

11.05.23. 09:47

어~~~언제 오셨었죠.? 못뵈었는데..저또한 어제 프로암대회에 참가하여

 

언제난 그렇듯 무참히 페배의 쓴맛(?)을 보고왔습니다.

 

저는 35번으로 출발해서 마동으로 가서 한수하고 그 이후로는  꽝이었습니다. 하하하

 

안동은 역시 대회는 어렵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11.05.23. 10:25
profile image
변은섭(블랙엔젤)

블랙엔젤님도 계셨었군요.

얼굴을 못알아봐서 찾아볼수가 없었네요.

11.05.23. 13:17
profile image
안동이가 아직 입을 열지 않은 모양이네요
그래도 지금 시기 가야지요
만수위 낚시라 그래도 이녀석들이 어디가것습니까요
털린 오짜배스가 내내 생각이 나것습니다요 (사악)
11.05.23. 11:33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뜰채앞에서 유유히 사라지던 그 녀석들...

게임상황이 아니었다면 그리 조급하지도 않고 가볍게 잡아올렸을텐데 말입니다.

11.05.23. 13:17
세분이 스릴있게 즐거운 하루
보내신것 같네요.
언젠가 좋은날 있으실겁니다.화이팅!
11.05.23. 12:19
profile image
김경훈(mama)

폐회식때보니 KSA에서는 6월에 열릴 국제대회도 오픈전으로 치루신다 하네요.

확 또가버려...?  뭐 그런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11.05.23. 13:18

게임피싱의 매력에 빠져드시는 것 같습니다.

"배위에서의 에피소드" 이상하게 궁금해지네요~

돼지찌게는 딱 봐도 맜있는 거 맞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11.05.23. 12:57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뭐 중요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사소한 우리끼리의 이야기죠.

 

그냥 낚시와 게임피싱... 같은점도 많고 다른점도 많은데,

프로암에서는 협동이 제일 중요하더군요.

감사합니다.

11.05.23. 13:19

새벽에 오신걸 보았습니다만 차마 인사를 드리기가 그래서 그냥 가만히 뒤에(박프로님 뒷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주변머리가 없어 인사드리기가 그렇더라구요.

 

저는 당일 도보로 다녔는데 채널에 고기들이 몰려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쑛바이트와 도보라 큰 녀석들은 제압이 되지않는 그런 상황 ^^;

 

히트시켜도 수몰나무를 감아버리는데 답답하더군요.

 

56한마리만 건져내고 나머지 애들은 다 털리고 터져버리고 무지 속상한 하루였습니다.

11.05.23. 13:33
profile image
김창환(가문비)

고기들이 걸렸다 하면 힘이 장사더라구요.

계절이 그럴만한 계절이죠.

그래도 털린게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엔 아는척 해주세요.

11.05.23. 17:20
profile image

 저는 말로만 들어본 가로질러 들어가기,  한바퀴 휘젖고 나가기 를  직접 당하셨군요.

    그래도 부지런히 다니시니  나름 보기 좋습니다.

11.05.23. 14:51
profile image
최남식

요즘 주말마다 거사를 치루다보니 평일조행이 조금 뜸해지네요.

주말에 덜 잡으면 평일도 다닐텐데...

평일조행에 발동을 걸어볼까요?

11.05.23. 17:21
profile image
조진호(알로하)

5월 안동은 보통 수위가 130미터대로 떨어지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해마다 그래왔었는데,

4대강 공사여파로 물을 덜 흘려보내는데다가 봄비 수량이 많아서 완전히 만수위입니다.

지금 수위가 147미터쯤 되더군요.

그래서 안동의 마사토가 덜 드러나니 풍경이 좋아보인답니다.

11.05.23. 19:22

3번 출발하셨군요??전 7번이었는데 배가 작으니 뒤에서 왕왕거리며 쫒아오는 보트들이 어찌나 무섭던지

 

점점 직벽쪽으로 붙어서 가는 소심한 저를 보았습니다..

 

전 언제쯤 누군가를 추월할수 있을런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11.05.23. 21:20
profile image
엄근식(똘똘이)

당당하게 중간으로 달려요!  라고 하기엔...

파도가 너무 무섭긴 하더군요.

출발한끗차이가 무시못할 결과를 줄수 있고.. 그러다보니 고마력으로 점점 업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고무보트타고 게임 한번 뛰어볼까 그런생각도 하는데,

라이브웰이 가장 큰 문제더군요.

 

똘똘이님은 다섯마리 다채우셨다메요? 역시 잘 잡으세요. 올해는 꼭 단상에 설수 있길 빕니다.

11.05.23. 23:39
김진충(goldworm)

똘똘이님,

 

가이드모터로만 다니시던 때를 잊지마세요

배스낚시는 그 때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 그 시절이 있어 기본기 튼튼한 프로배서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올 한해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11.05.24. 19:06

와~~ 점점 주인장님의 토너먼트 프로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오오~~~

11.05.23. 22:25
profile image

고생 하셨네요.

저도 몇번 게임을 뛰어봤지만 스릴은 있더라구요.

물론 결과까지 좋다면 바랄게 없겠지만 어디 낚시가  맘먹은데로 되는게 아니라......

암튼 좋은 하루 보네셨네요.

 

11.05.23. 22:42
profile image
최정오(염라대왕)

합천으로 다녀오셨을까요?

어디가셨을까 조금 궁금해지던데...

말씀대로 저는 좋은 경험 하고 돌아왔지요. 

11.05.23. 23:41
?

인사도 못나누고 내려온것 같습니다.

게임때면 뭐가 그리바쁜지...

다음에 국제대회도 오픈으로 게임을 합니다.

이번에 못 낚은 놈들을 그때 한번더 복수전을 하시죠 .

11.05.24. 11:18
profile image
박무석(야생마)

박프로님 오픈전 1등 축하드립니다.

이제 미국도 가셔야하고 좋은 스폰도 만났으니 더욱 어깨가 무거워 지시겠네요.

저녁에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축하드려요.

11.05.24. 17:30
profile image
박무석(야생마)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박프로님 감사합니다.

이모저모 챙기시느라 바쁘신것 같아서 살모시 내려왔습니다.

1등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11.05.24. 18:32

게임 뛸때의 긴장감과 급박함을 언제고

 

느껴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11.05.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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