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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나들이 70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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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이제 부터 장마가 시작된것 같읍니다.

 

어제는 병원 두군데 다니다보니 낚시를 하지 못햇고 오늘 새벽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아침낚시 포기했고요.

 

몇일전에 강물님이 동방님 미니스베 잃어버렸다고 댓글에 부탁을 하니 제가 마음 약해서 어제 미니스베 두개 만들어 가지고

 

오늘 비가 많이 올것 같지 않아 미니스베 잘구르나 테스차 연호지에 잠시 들러 보았읍니다.

 

배스기라 수위는 계속해서 줄고 있네요.

 

먼저 스베부터 테스트 해봤는데 두개다 잘굴르데는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 배스들이 반응이 없네요.

 

무너미 부터 좌측 안쪽 골창까지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지그헤드로 교체하니

 

애기배스가 반겨 주네요. 배스기라 큰녀석들은 깊은곳으로 피난을 갓 것인지 애기배스들만 대.여섯수 하고 나니 비가

 

많이 올것 같아 서둘러 철수 중인데 걀국 집근처에 와서 비를 맞게되네요.

 

가족 여러분 무더운 장마철 무사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신  :  동방님 미니스베 보관 중이오니 언제라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SDC10006.JPG SDC10001.JPG SDC10002.JPG SDC10003.JPG SDC10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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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우연히 뵈면 인사드렸습니다만

장마기간이라 물가에서 뵙기가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1.06.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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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동방님이 바빠서 언제 조행기른 볼지 모르겠네요. 동방님이 시간이 괜찮을 때 금호강서 워킹 같이 하시지요? 물론 칼국수 한그릇 같이 하시구요...^^
11.06.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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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의 불리함이 비오는 날이죠.

오늘 비가 오다말다 하네요.

주말까지 쭉 이런 날씨가 이어질듯 합니다.

 

저는 얼마전 배탈이 나서 식중독까지 이어지는데 몸살기운이 온몸에 돌고 춥고 떨리고 하룻밤을 엄청 고생했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늦여름이나 초가을쯤에 치뤄질 100회 번개모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06.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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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날시가 우중충한데도 출조를 나가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언제 물가에서 뵙고 그 열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어서 빨리 그날이 오기를.....

11.06.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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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글을 봅니다....감사합니다...어르신....

어찌된 영문인지.....어르신의 스베만 좋아하는 배스들을....어찌하올까요...

담에 워킹으로 함 뵈었으면 합니다...강물님 말씀처럼 시원한 칼국수 한그릇 제가 대접 하겠습니다.

11.06.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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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강물님 말씀처럼 시원한 칼국수 한그릇 제가 대접 하겠습니다.humut.gif


그럼... 동방님이 쏘는 칼국수 맛나게 먹어주면 되는 거네요?

사람 우르르 끌고 가야쥐~!

11.06.22. 20:52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정히 나만 빼겠다면야 어쩔수 없는거죠. 

 

대신...

10명 데리고 갈 것을 20명 정도로 늘려야겠습니다.

11.06.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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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날씨가 오락가락한게 참 이상하더라구요.

비가 오다가 안오고... 다시 해좀 뜰려나~ 이러면 비가 오고...

이러한 날씨 속에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무덥고 습한 장마철 조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100회 조행 기다리고 있습니다.

 

11.06.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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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오네요....건강조심하시구요..

 

뵌지도 오래된것 같고 한번 뵈야 할텐데....

11.06.22. 23:10

배수가 한창이라 그런지 .... 형님들은 다 숨고...

겁없는 애기들만 돌아다니나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6.23. 03:14

찬챙이들 의 앙칼진 손맛!!

이제 장마 기간이 오는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즐기세요  

11.06.23. 16:48

이젠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하네요~

 

항상 안전하게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6.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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