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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미노우 - 신동지,하빈지

낚시미끼 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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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eat2011111506.jpg

 

 

신동지 제방  -

베이트 캐스팅릴, 카본 12LB ,  슬로우싱킹 미노우9D  

저킹

 

 

 

 

 

 babyeat2011111502.jpg

신동지 - 미노우

 

 

 

 

 

 babyeat2011111503.jpg

 

신동지 미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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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 미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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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 미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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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지

스피너베이트 3/8 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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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미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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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미노우

스피닝1000번, 합사0.6호  +  10LB 카본 2미터 목줄 직결매듭  ,   서스펜드 미노우6

 

 

 

 babyeat2011111508.jpg

구봉지 유료낚시터  

스피닝 1000번, 3LB F카본 , 플로팅 저킹 미노우, 서스펜드 크랭크미노우

조과 = 수퍼송어 11 마리

 

 

 

 

 

지지난 주 까지는  가을 답지 않게 아주 더웠죠 ?

한낮의 기온이 27도 까지 올라 가는  더위의 가을 였지만,

지난 주와 ,이번 주 는 추워졌군요.

 

3주 연속으로 다녀온 지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신동지 ,하빈지, 금호지, 구봉유료낚시터를 다녀왔구요

 

늦여름 패턴의 저킹미노우를 사용하였습니다.

 

신동지는 평균 27센티급에서 35센티 40급 까지 (주로 35센티)  8마리

하빈지는 25센티 - 32센티 정도, 8마리 정도 ,

그제 일요일은 하빈지 3마리

 

구봉지유료터  역시 미노우가 좋았네요

 - 20,000원  , 짬낚시 1만원(3시간) 이랍니다. -

 

 

 

 ** 일반 조행기가 너무 뜸해서 올려 봅니다  **

 

이제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되서 그런지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곳이 많아 지는 군요 .

 

건강들 하시고,  늦은 가을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

슬럼프 극복의 7가지 지혜

 

 때때로 우리는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모든 것이 귀찮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무기력하고,
 그런 무력한 기분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 보이는 불안한 상태, 그것이 바로 슬럼프입니다.

 

 현재 미국 PBS 방송국에서 ‘Making a difference’의 진행을 맡고 있는 셔리 머레이박사가 밝히고 있는
 ‘슬럼프 극복의 7가지 지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기술’에 소개된 이 내용은 그녀가 지난 20년간 10만명이 넘는 영업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성공한 영업사원의 성공인을 분석하며 정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1. 멈추어라.

 

 당신이 슬럼프에 빠졌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냈다면, 제일 처음으로 할 일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멈추어서 먼저 그 고리를 끊어라.

 당신 자신에게 약간이나마 여유를 주어라.
 긴장을 풀고,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라.

 

 2. 초심으로 돌아가라.

 

 당신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스킬들을 적어 내려가라.

 마치 당신이 무언가 대단한 것을 성취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줄 즐거운 스킬들을 활용하라.

 이를 통해 심리적 압박감을 떨어내라.
 그것들이 당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당신의 마음을 풀어줄 것이다.

 

 3. 자신을 판단하지 마라.

 

 모든 부정적인 사고를 씻어내고 무언가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라.

 첫째, 당신의 삶 중에서 그래도 괜찮은 다른 부분에 생각을 집중하라.
         바로 이 점 때문에 일 이외의 다른 삶이 꼭 있어야 한다!

 둘째, 그 상황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현명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어보라.

         그는 당신에게 다른 시각에서 자신의 견해를 들려줄 것이다.

 셋째, 새로운 지식을 통하여 시각을 넓혀라.

         책을 읽거나, 세미나에 참가하거나, 다른 견해를 가진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라.

 넷째,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친절하라.

 

 4.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지 마라.


 당신 자신과만 경쟁하면 된다.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응하기 보다는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쌓아나가라.

 

 5. 긍정적인 대화로 삶을 채우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실패담을 나누는 것을 즐긴다.
 그것은 해가 될 것이 없는 기분 전환용 소일거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당신의 잠재의식은 그러한 실패담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어딘가 잘 보관했다가 언젠가는 다시 끄집어낼 것이다.

 당신이 “나는 정말 형편없어, 비참한 날이야, 형편없는 제품이야, 형편없는 회사야..” 라고 말할 때마다
 당신의 잠재의식은 그것을 사실로 만들고 만다.

 

 6. 의사 결정을 내리지 마라.

 

 뭔가 전혀 색다른 일을 함으로써 이 악순환의 고리를 깨겠다는 유혹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에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마라.
 슬럼프에 있을 때 판단력은 오히려 흐려지기 때문이다.

 

 7. 자신감을 회복하라.

 

 스스로에게 회의감이 들고 자신감이 없다면, 당신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고객이라도 괜찮다.
 그런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잠재의식은 이렇게 변할 것이다.

 “그래, 내가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닐 거야.”

 슬기롭게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매 순간, 즉 일년365일 이런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특별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세요.
 당신은 ‘곧 괜찮아 질 것’입니다.
 지금은 몸과 마음의 리듬을 재정비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잠시 멈추어,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 친절하게, 관심과 격려의 말을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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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조과의 차이가 많이 나나 봅니다...

같은 자리라도 누군 잡고 누군 못잡고.....

올해는 하빈지에서 그렇다할 조과가 없어...자주 들려보질 못햇네요..

신동지도 잔챙이만 몇수 한게 다입니다..

손맛 축합드립니다.

11.11.15. 10:20
낚시미끼 글쓴이
이호영(동방)

신동지 제방는 그나마 씨알이 괜찮습니다. 밑걸림만 극복한다면,

    다른 곳은  잔챙이가 ...

 

올해 하빈지는 지난주와, 이번주에 처음 가봤습니다. 

요맘때 수초가 삭아 없어지면,  괜찮았었던 기억에 ..

 

감사드립니다

11.11.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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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미끼님 조행기 오랜만입니다.

역시 워킹낚시 달인이십니다.

하빈지 수초가 슬슬 삭아지는 즈음에 찾아가 볼까 합니다.

어제 보트 삭 정리해서 창고에 넣었는데.. 워킹은 짬짬이 다녀볼까 합니다.

 

11.11.15. 12:13
낚시미끼 글쓴이
오진용(오션)

오션님도 오랜만이네요 !

 

아래 수초는 거의 내려 앉은거 같은데, 부상수초는 많이 떠다닙니다. 

다행이  올 해는 톱밥가루 같은 것은 없더군요 !

 

부상 수초 밑으로 미끼를 운영하면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11.11.15. 19:23
profile image

이번주 출조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 같네요

 

끝에 있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자세 명심하며 주말에 출조를 떠나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11.15. 12:14
낚시미끼 글쓴이
김지민(닥스)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재밌고, 유익한 글이라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출조되세요

11.11.15. 19:26
슬럼프극복 방법 도움이 많이 될꺼 같습니다
요즘시기에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데 좋은글이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11.11.15. 15:02
낚시미끼 글쓴이
김용식(눈탱장군)

요즈음 시기에 적절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슬럼프 격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11.11.15. 19:28
profile image
역시 낚시미끼님 잘잡습니다
하빈지는 아직 수초가 많지요?

내일 신동지 아침 짬낚시 갈 예정입니다
11.11.15. 17:00
김진충(goldworm)

아 모두들 신동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 신동지 쪼매 복잡하겠 습니다. 

11.11.15. 18:18
낚시미끼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하빈지는 수초는 거의 삭아져가고 ,

부상 수초들이  일부 저수지를 덮어, 바람따라 떠돌고 있답니다.

낚시하는데는 지장이 없답니다.

 

내일 신동지 나도 가고 싶지만....

요즘은  주말에만 낚시가 가능하군요

이번  계약이 만료되면, 평일 낚시 나도 해볼래요~~~~~~~~

 

신동지 참 좋죠 ~~~

대박하세요 터프가이님

 

11.11.15. 19:33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슬럼프에 극복하는 자세를 읽다보니

하나 떠오르는 노래가 있네요.


비틀즈에 렛잇비...

학원 아이들 한테도 자주 해주는 이야긴데...

저에게는 노래가사가 정말 와닿더라구요.

11.11.15. 17:40
낚시미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조행기 자주 올리고 싶은데, 선듯나서지 못하다가,

간만에 시간이 한가해서  회사에서 몰래 올려보니,

시간이 아주  잘 갑니다.

 

역시 재밌기도하고..

이런 맛에 사이트를 운영하시는게 아니겠습니까 ! 

 

11.11.15. 19:38
profile image

히히..  내일 또 골드윔님 한마리를 목표로 하시는 건 아니신지?? 

 

 저킹미노우는 아직 습득못한 기술중 하나네요. 대단하십니다. 싱킹 저킹이라..  저도 요거 있지 싶은데..

영 조과가 없더라는..  아무튼, 엄청납니다. 스쿨링 찾으러 내일 가야겠습니다.

11.11.15. 20:06
낚시미끼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예민한 슬로우 싱킹 미노우입니다.

미노우는 여름에 많이 쓰고 ,젤 자신있는 채비입니다.

 

 

아마 지금 쯤 신동지에서 조행 중이시겠군요

대박나세요 ~~~ 

 

11.11.16. 14:22
profile image

차분하게 써 내려가신 조행기 속에 고수의 포스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 지혜는 두고두고 다시 꺼내보고 싶은 좋은 말들이 담겨있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1.16. 09:05
낚시미끼 글쓴이

낚시에 고수가 어딨겠습니까 !

그냥 기억력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조과가 좋았던 상황들을 잘 기억했다가,  그상황이 되면, 똑같이 운영하는 것뿐일거예요 .

 

그냥 대책없이 , 우르르 모임낚시 가서, 낚시해보면,

저 역시 잔챙이 몇마리가 다이거나, 꽝일 뿐이겠죠 ?

 

 

감사감사드립니다.

11.11.16. 14:24
profile image

제가요즘 슬럼프가 아닌가 합니다

낚시도 잘못가고 가도 조과도 부진하고

머 그렇습니다

지금 창밖엔 비가내리는군요

이번주 낚시도 글렀네요

(비가 많이 온다는기상청소식)

비가 오고나면 더 추워지겠죠?

올해는 딮낚시에 도전해봐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쉘로우에는 고기가 빠졌더라구요.

올해 과제는 데이타피싱과 딮낚시를 해보려하는데

여건이될런가 모르겠습니다-요즘 시간이 잘 안나서

 

 

 

11.11.18. 06:49
낚시미끼 글쓴이
신승우(낚고파)

세인트 크로익스 크랭크전용대.

한번 더 빌려주세요 넘 좋더라....

 

 

 

11.11.18. 08:36
profile image

좋은글 올려주셨내요  천천히다시한번보고 실전에서 참고토록 할께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1.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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