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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산책,낚시

낚시미끼 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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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eat2011112102.jpg

배추잎을 뜯고 있는 닭들.

 

 

babyeat2011112101.jpg

 

김장하는 가족들

150포기의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

 

 

babyeat2011112103.jpg

일요일 오후 , 하빈지의 유명한 수퍼할머니 라면을 한그릇한 후.

 

딥다이버 플로팅 미노우에   저킹& 라이징 위블링 액션에 한마리

장비 : 베이트캐스팅릴, 6.6ft 크랭크로드 ,   12LB F카본

 

 

 

 

요즘은 회사에서 왠지 할일이 없어, 그냥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만 합니다.

그래서 , "그냥 게시판"에   도배를 하는것 같네요!

지난 일요일 하빈지에서 겨우겨우 한마리 잡은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아직 11월이지만, 겨울같은 조행기 입니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 하세요 ~~~~~

 

 

 

* 앞산   안일사에 붙어 있는 글을 찍어 봤습니다.

babyeat20111121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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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회사마다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희도 많은 부분에서 인원감축중이고요.

이게 연례행사인것처럼 겨울만되면 이럽니다.

마지막 글귀가 쏙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회사에서는 바쁜것처럼 보여야......

11.11.24. 11:28
낚시미끼 글쓴이
박주용(아론)

조행기 적고 있으니, 엄청 열심히 일하는것 처럼 느껴져

다행입니다.

 

IT 유지보수라서, 정보시스템에 오류가 없는 날은

그냥 앉아 있을때가 많답니다.  

 

11.11.24. 14:08
profile image

어릴적 자랄 때가 생각이 나는 풍경입니다.

앞마당에서 배추 다듬으면 닭들이 와서 배추잎을 쪼아서 먹었는데...

간만에 옛생각 나는군요.

 

150포기라 몇집이서 나눠드시는가요? 많은 양이군요.

11.11.24. 12:26
낚시미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형네 여섯식구, 동생네 네식구, 우리 세식구, 어머니와  도와주신분 이렇게

나누어도 풍족하네요 !

 

요즘 이렇게 많이 하는 집 별로 없을텐데 말이죠 ?

시골 외삼촌께서 배추 많이 남는다하여, 무상으로 가져온 것이라

충분이 장만했답니다.

11.11.24. 14:12
profile image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즌인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조용하고 굳은것처럼 보여도 안으로는 이것저것 겨울나기준비가 필요한 시기지요.

근래에 주옥같은 말씀, 일부는 부서원들과 같이 공유하였습니다.

혼자보기 아까워 그리하였는데,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대신 글 하단에는 출처_골드웜네라고 명기하였습니다.

11.11.24. 13:02
낚시미끼 글쓴이
오진용(오션)

예전에 월동준비라는 말이 있었죠 !

 

좋은글은 매일 보내주시는 분이 있는데,

읽어 보니 마음이 정화된다고 해야 할까요 ?

널리  퍼트려서  평안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보급해 주시면, 아주 좋죠! 

 

 

 

11.11.24. 14:19
profile image

배추포기들이 보이는 것이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난방비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김장할때 만큼은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1.11.24. 15:46
낚시미끼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좋은 것만 보고, 깨끗한 말을 가려 할 때

그 마음이 정화된다고 하였습니다.

 

아파트보다 , 일반 가정집의 난방비가 무척 부담되는 요즘 물가입니다.

그래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세요 .

11.11.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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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오늘부터 김장모드입니다.

낮에 소금에 절여놓았고,

밤늦게 씻고...


내일 양념바르기 해야겠네요.

저는 김장보다는 김장후에 겉절이 해서 먹을 김치와, 돼지고기, 굴구이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11.11.25. 19:19
낚시미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김장김치에 굴을 넣었더니 맛있더군요 .

김장은 처음 했을 때 가장 맛이 있는거 같애요

 

화목과 건강을 모아 정이 듬뿍담긴 김장이 되길 바랍니다 !!!!

11.11.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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