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초동지 마릿수 대박 (대신써주는 조행기)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5193

0

40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조행기가 마구 날아오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염라대왕님이시구요.


현재시간 40마리 넘기셨다 하네요.

이제 바람이 슬슬 시작될텐데,

밥도 안먹고 고기잡는데 열중하신다 합니다.


염라대왕님은 큰거 한마리보다 마릿수를 좋아하는 분이죠.

여러 낚시꾼들을 봐왔지만, 염라대왕님 만큼 낚시 좋아하는분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손맛볼 틈이 없으셨을텐데,

많이 많이 잡고 오세요~


그럼 사진 연속으로 올려드립니다.

사진만 보셔도 대충의 상황이 짐작될듯...



1331437206246.jpg  1331437240475.jpg 1331437262163.jpg 1331437280937.jpg 1331437305825.jpg 1331437330083.jpg 1331437346512.jpg 1331437375923.jpg 1331437397544.jpg 1331437430769.jpg 1331437451453.jpg 1331437466408.jpg 1331437532815.jpg




고기가 가장 잘 나오는 포인트 사진이라고 합니다.

딱봐도 어딘지 추측이 되는데....


1331437631110.jpg






현재시간 40마리째...

수온은 8.5도


고마 잡고 돌아오이소~


마지막 사진보니 바람 터졌구만요~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3Lv. 16443P
다음 레벨까지 1197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신고공유스크랩
40
profile image

며칠전 어디 가실거냐고 물었는데 초동지 가셨군요.

대박 축하 드립니다.

 

12.03.11. 17:34
profile image
이민호(미노스)

사실 초동지로 거의 확정을 지었거등

탁월한 선택을 한거같다는.....

시간한번 내봐 언제 낚시 함 같이 가장

12.03.11. 18:47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뭐 눈팅은 자주 해도 제 조행기에 오신 소님들은 항상 댓글 남겼어요.

12.03.13. 21:35
profile image
염라대왕님 초동지 대박 축하드립니다
오늘 바람 씨게부는데 대단하십니다.
홍천뚝배기 한그릇 묵고싶네요

그러고보니 초동지 한번도 간적이 없네요
12.03.11. 18:02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감사혀~~~

영산에 홍천 뚝배기가 내 입맛에는 좋더라구...

봄에는 초동지가 마릿수 재미는 좋지 빨리 가봐

누가 다 침놓기전에....

12.03.11. 18:49
profile image

우선 대신 조행기 올려주신 골드웜님 감사드립니다.

영산에서 뼈다귀 뚝배기 한그릇하고 도착하고 보트 내리니 오전 9시 입니다.

포인트는 골드웜님께서 올려주신 곳이 맞습니다.

주로 나오는 곳에서만 연타로 나와주더군요.

어느 회원단체에서 정출을 오셨는데(35여분) 배스가 어렵다 하더군요.

보트가 있어도 도보하는 사람들 피하면서 하려니 할만곳이 별루 없더군요.

작은 초동지라도 고기 찿기가 어려운 모양 이지만...

전 오늘 운이 좋았던 모양 입니다.

일타일방으로 나옵니다.

사용한 루어는 1/8 지그헤드,바이브레이션(황금색)

웜은 컬라 가리지 않고 다 받아 먹습니다.

활성도는 좋았구요.

총 마릿수는 52마리 근대 5짜가 없답니다.

하지만 3짜 이하도 없다는것이 좋잔아요.

평균이 40 입니다.

 

갈대밭 연안 바짝 붙어 있으며 주로 1.5m이네에서 다 잡았습니다.

도착하여 30분 지나지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배에 물이 엄청 튀어 들어 와서 신발이 잠길정도 였으니까요.

그래도 좋습니다.

발시려 손시려 더 바람불면 가이드가 바람을 이기지 못할거 같아서 3시에 철수 했습니다.

 

이상 허접한 초동지 조행기 입니다.

 

12.03.11. 18:45
profile image
최정오(염라대왕)

마릿수 대박 축하드립니다.

평균 40짜리가 52마리나...
몸살은 안나셨나요?
나는 언제쯤 몸살 날만큼 잡아보려나?

부럽습니다.

12.03.11. 18:56
profile image
박석현(꽝조사)

감사합니다.

제가 좀 욕심이 많아서요.

이거로 몸살은 안되구....

한150마리정도 잡아야 몸살이 날려나 모르겠네요.

12.03.11. 19:50
profile image
최정오(염라대왕)

초동지는 나름대로 워낙 다녀봐서

뒷배경만 봐도 어떤 그림인지 딱 나옵니다.


수위는 완전 만수위인지...

공사이후 수위가 더 올라간것인지...


연안에 땟장밭이 싹~ 사라진듯 합니다.


오랜만에 출조에 마릿수 대박까지...

그간 묵힌 체증이 확~ 풀려버린 느낌일듯 합니다. 축하합니다. emoticon_00.gif

12.03.11. 20:28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아직은 땟장밭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초동지는 수초가 수면 위까지 올라와도 고기는 잘나왔지요...

예 모처럼 출조해서 제가 좋아하는 마릿수 재미 톡톡히 봤습니다.

그래도 뭔가가 서운하고 아쉽네요.

12.03.12. 21:34
profile image

토욜 어제 초동지 버리고 신안보 가서 별 재미 못본 일인입니다. 엄청 부러운 조행기입니다...

축하드립니다.

12.03.11. 21:14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감사 합니다.

순간의 선택의 이럴땐 약간에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12.03.12. 21:36
profile image

부러울 따름입니다

         대박 손맛에 축하를  보냄니다

12.03.11. 21:15

한번 출조에

 

제가 작년 한해에 잡은 배스 보다 많은듯 합니다

 

엄청난 조과 축하 드립니다

12.03.11. 21:38
초동지 배스들이 염라대왕님 오셨다고 긴장했겠습니다~~
대박조행하신거 축하드립니다!!
12.03.11. 21:47
profile image

......

 

다른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마냥 부럽습니다.

 

손맛도 축하드립니다.

12.03.11. 22:29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열심히 하다보면 약간의 행운이 따르는것이 낚시 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03.12. 21:45

오늘 바람이 장난아니었는데  대단하십니다.

 

염라대왕님 역시 대단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하셨습니다.      대박조행 축하 드립니다.

12.03.11. 22:37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감사합니다.

도착했을때는 바람이 없드만 배뛰우고 30분정도 지나니 바람바람바람 정말 지독하더군요.

춥고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행복한 조행 이었습니다.

이렇게 배스만 나와준다면 이보다 더한 바람에도 낚시할 생각은 있습니다.

 

 

12.03.12. 21:48
profile image

창림지는 태풍이 와서 낚시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결국 보팅 10분만에 물벼락만 맞고 접었습니다.

 

하지만 고수분들은 역시 다르군요!

 

대박 마릿수 조황 축하드립니다.

12.03.11. 22:49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감사합니다.

고수라는 말씀은 과찬 이십니다.

그냥 욕심이  많고 좀 무식하게 낚시를 한다는거지요.

12.03.12. 21:50
profile image

손맛 많이 보시라고 가까이 있었지만 안갔습니다.

카톡으로 사진 많이 올리시던데 평일 조행 테러에 대한 보답인것 같습니다.

축하드리고요.

복수전은 계속 되겠죠.

12.03.12. 07:5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가까이 있었으면 오시지요..

혼자 심심 했는데.....

맞습니다.

아론님 평일에 불법 낚시를 해서 제가 복수 한겁니다.

감사합니다.

 

12.03.12. 21:52

달창에서 바람 무지 맞으며 고전하는데 피싱프리맨님 통해 초동 대박 소식 듣고 무지 부러웠답니다...

참고로 달창은 점심전에 제 보트 제외하고 모든 보트가 바람 땜에 철수했답니다...

12.03.12. 07:56
profile image
이 철(2%)

저도 순간 배스가 안나올때는 철수를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벳터리가 상태가 않좋은터라 나올때도 정말 겨우겨우 나왔습니다.

그바람에 배안에 온통 물바다 였지요.

배에 물 엄청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즐겁더군요.

12.03.12. 21:56
profile image

저는 종종갔으니다만 꽝 을 첬네요

대단한 솜씨 입니다

비법이 중요한데 한 수 가르처 주십시요

웜님만 즐기지 마시고 좀 갈처 주어요

대박 축하드림니다

12.03.12. 10:27
profile image
양맹철(무드셀라)

감사합니다.

비법이라고는 없어요.

그냥 제가 사용한 루어 위에 있는 내용 그대로 입니다.

운이 좋았나 보지요.

12.03.12. 21:59

바람이 엄청 불었을텐데.. 그래도 배스는 나오네요~

 

대박조행 축하드립니다.

12.03.12. 12:54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감사합니다.

바람은 불어도 배스들은 그 물속에 있으니까요.

물밖 상황하고 물속 상황은 다르다고 봅니다.

12.03.12. 22:01
profile image

바람이 상당히 많이 불었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부럽지는 않고요....

12.03.12. 15:39
profile image
김인목(나도배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릿수 손맛이지요...

그럼요 이딴걸로 부러워 하시면 나도배서님이 아니지요.....

언제 한번 뵈요.

12.03.12. 22:03

딱 그자리네요....

오래전에 중박으로 한자리에서 13마리 잡았던 자리네요

어탐도 없을때 잡았던거라 그자리 지형이 어떤가?????

염라대왕님 조행을 보니 다시금 궁금해 집니다.

12.03.12. 16:51
profile image
이승철(무초)

제가 이날 잡은 배스는 물속 지형 이라기 보다는

그냥 갈대밭 앞이라고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수심은 1m 도 안되는 수심과 좀 깊으면 1m

배스들은 다 거기에 있더군요,

12.03.12. 22:06

초동지 일년에 초봄에 한두번가는데..

 

조과가 안정적이라는,,

 

작년 초봄에 바이브로 타작하였지요

 

단지 씨알이 작아서 아쉽지요

 

초동지에서 5짜 한번도 못잡아보았어요

12.03.12. 19:43
profile image

저도 예전에는 초동지하면 마릿수는 나오지만 사이즈가 좀 작은것이 흠이였지요.

하지만 이날은 평균 사이즈가 휼륭 하더군요,

역시 52마리중에 5짜는 하나도 없었답니다.

 

12.03.12. 22:09
profile image
최정오(염라대왕)

하지만 이날은 평균 사이즈가 휼륭 하더군요,emoticon_00.gif

역시 52마리중에 5짜는 하나도 없었답니다.mer.gif


...

...

...

12.03.14. 00:0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날짜 (오래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96
image
안준대(사투) 12.03.05.14:20 3982 0
2595
image
최영근(최원장) 12.03.05.16:52 4658 0
2594
image
권수일(깜) 12.03.05.16:54 4098 0
2593
image
한영상(자운영) 12.03.05.21:08 5146 0
2592
image
박재범(범이) 12.03.07.09:10 4234 0
2591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07.19:57 3578 0
2590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2.03.08.14:39 5784 0
2589
image
낚시미끼 12.03.08.20:05 4965 0
2588
image
강구태(강군) 12.03.08.20:34 4055 0
2587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09.16:08 3336 0
2586
image
김지민(닥스) 12.03.09.19:37 7441 0
2585
image
권수일(깜) 12.03.10.21:23 7022 0
2584
image
장인진(재키) 12.03.10.21:38 4530 0
2583
image
강성철(헌원삼광) 12.03.11.00:20 3944 0
2582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2.03.11.11:56 7593 0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2.03.11.12:51 5193 0
2580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2.03.12.01:20 4072 0
2579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12.14:48 3254 0
2578
image
김인목(나도배서) 12.03.12.15:34 4526 0
2577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13.18:05 33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