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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파도놀이

이동규(조조만세) 6420

0

26

오늘 4월 11일 안동호 다녀왔습니다.

 

새로 또 다시 구입한 도하츠 새엔진 길들이기하러

 

안동호 다녀왔습니다. 도하츠 9.8마력 벌써 두번째 구입입니다.

 

004_wtop200.jpg

곷부리에서 45한수,

 007_wtop200.jpg

빵조사님 입질 놓쳤습니다. 입질 타이밍 안맞았죠?

아마 그놈 대구리인듯..

그래도 한마리 잡으셨습니다.

 

 오늘 파도에 고생 많으셨죠

다음에 또봐요  안동파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008_wtop200.jpg

곷부리에서 크랭크 또 한수

015_wtop200.jpg

잔챙이들도 크랭크 공격합니다.

028_wtop200.jpg

미들 크랭크에 또 한수

032_wtop200.jpg 

다미끼 크랭크에도 히트

기왕이면 비싼 에버그린  / 메가배스 크랭크보다

국산 다미끼먹는 배스가 더 사랑스럽네요emoticon

 

036_wtop200.jpg

역시 안동호 강풍에 파도,,

살살 다녀도 물벼락은 필수옵션입니다.

물벼락은 기본이죠emoticon

47_wtop200.jpg

엔진 길들이기겸 낚시이지만..

강풍에 파도에 물벼락맞고

5짜는 못잡고 최대어가 겨우 47입니다.

강풍피해서 골창에서 크랭크로 잡았습니다.

면목없습니다. 실력이 미천해서 죄송합니다.

041_wtop200.jpg

오후 1시에 철수,,, 강풍 싫습니다.

파도놀이 싫습니다.

그래서 철수합니다.

 

그런데 총 제작비용 2만원짜리 딩기둘리..

정말로 편하네요

엔진.기름통,태클박스,밧대리까지

보트에 그대로 싣고 그냥 쉽게 당겨서 올라왔습니다

보트 트레일러 방해안되도록 구석에서 붙여서 후딱 10분만에

보트 분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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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디씨200 좋은 크랭크입니다 엄청난 파도 만나셨네요

고생하셨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11. 19:10
박정태(배스찾아)

둘이 타는경우 많아서지유 . 게다가 보트 주행시 안정성도 조금 도움되고,,[일명 말타기]emoticon

 

 

10.04.11. 20:27

저도 9.8에 부상판 달 예정인데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10.04.11. 20:28
김경훈(mama)

직접 자작한겁니다. 스텐레스 3t이구요

 

분체도장하였습니다

10.04.11. 20:37
구도형(지성아빠)

자작한 딩기둘리 제작비용 2만원짜리이지만 너무 마음에듭니다.

10.04.12. 22:46
profile image

안동에서 진한 손맛 보셨네요...

DC200 저도 참 좋아하는 녀석인데 워킹이 주로다 보니 그닥 사용하지를 못하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10.04.11. 20:43
장현수(또라에몽)

다미끼 크랭크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일제 크랑크는 바닥걸림때문에 아끼는 상황이랍니다

10.04.12. 22:47
profile image

안동호 안가본지가 2년이 되었지 십네요.

올해는 가볼려나 모르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11. 21:36
최정오(염라대왕)

구미서 안동이 가까우니 올해 안동서 5짜 대구리가 염라대왕님 기다릴거같네요

10.04.12. 22:48

파도와 싸운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딩기돌이 아..매번 좋다고 느끼는데..망설여 지네요..

도면을 하나 남기심이..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1. 21:57
육명수(히트)

도면 ? 별거없습니다 스텐 사각파이프 25*25 브라켓 내경은 27*27 입니다.emoticon

10.04.12. 22:50
profile image

파도 타기 정말 재미있던데요. 언제 파도를 즐기러 안동도 가봐야겠습니다.

잔잔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1. 22:49
이상훈(공주머슴님)

안동호 파도가 공주머슴님 기다리고있을겁니다. emoticon

10.04.12. 22:51
박재관(현혜사랑)

emoticon시즌되면 누구나 잡을수있는 안동호 배스랍니다.

10.04.12. 22:52

뱃머리를 두드리면 튀는 물방울이 파도의 세기를 가늠하기에 충분합니다.

좋지않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튼실한 안동배스와 조우하셨네요.

당찬 안동배스의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2. 12:48
김종민(돌아온달마)

안동호 파도 너무 무섭습니다. 항상안전이 우선이죠emoticon

10.04.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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