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컵 오픈토너먼트 참가기
2주전이었던 ?지난번 게임에서 1등 했었던 이야기는 이미 잘 알고 계실겁니다.
* http://goldworm.net/906068
그리고 2주일후인 어제 머큐리컵 오픈토너먼트가 안동호에서 또 있었습니다.
올해 메이저 오픈토너먼트는 모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그 긴이야기를 지금 시작해볼까 합니다.
먼저 6월 24일 연습겸 찾아갔던 안동호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6월 24일 일요일 안동호.
보트의 상태도 문제지만, 각자 사정이 있어서 바쁜 토요일을 보냈고,
일요일이던 6월 24일에는 라이트닝님은 개인일정이 있어서 못가고 골드웜 혼자 안동으로 다녀오게 됩니다.
게임날만 되면 번잡하기로는 시장통과 다를바없는 슬로프가 매우 한가롭게 느껴집니다.
저의 고무보트, 골드디오 G3를 조립하는 도중에 반가운분들이 속속 도착하네요.
연습게임을 뛰러 오신거겠죠.
보트 세팅을 마치고 하류로 달려 달려....
조행기 진행상 안동호 지명이 많이 나오는데,
편의를 위해 오래전 만들어둔 지도를 링크합니다.
※ 지도에 표시된 "주진휴게소" 전화번호는 배종만프로의 전화번호입니다.
처음 찾아간곳은 꽃골...
※ 포퍼를 물고나오는 불루길
매 게임마다 중류권을 선택했는데, 이번엔 하류권부터 체크해봤습니다.
가장먼저 꽃골 맨 안쪽들을 뒤져봤는데,
루어를 이것 저것 써봐도 반응하는것은 불루길 뿐...
한참을 그렇게 꽃골 구석구석을 뒤적거리다가 아침상을 차려봅니다.
단촐한 밥상.
하지만 맛은 꿀맛입니다.
이렇게 아침을 먹고 꽃골을 나가려니 처음처럼님(김동훈프로)이 오셨네요.
초록물고기에 카메론님도 옆에 동승하고 계시더군요.
반갑게 인사 나누고 커피도 한잔씩 나눠마시고...
또다시 안동호 이곳저곳을 누벼봅니다.
최대한 많은 곳들을 체크해봐야겠기에 걸음이 무척 바빠지네요.
여기는 지명을 정해둔게 없어서 애매한데요.
가는내를 지나고 마동꽃골 방향으로 꺽을때 우측편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오늘에 쓸만한 씨알 4짜급입니다.
마사토 직벽에 박힌 저 돌들... 우리끼리는 "알돌" 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알돌이 박힌 지역이 안동호에 그리 흔한편은 아닙니다.
계곡동이나 사월쪽에서 흔히 볼수 있고, 마동안쪽에서도 봤던거 같고...
수멜쪽에도 종종 보이죠.
"알돌이 박힌 지역 아래에 뭔가 있더라?"
이것은 지난 1등먹은 게임때 나름대로 찾아낸 이론이었습니다.
하여튼 이 아래에서 한마리를 잡아내고는 이런 지형들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 수몰나무군락들
안동호 수위가 140미터 전후가 되면 수몰나무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군락들도 좋은 포인트가 되죠.
그런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곳들을 체크하는 모습들이 목격됩니다.
아무래도 나무쪽은 다른 선수들이 공략하도록 내버려둬야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조금더 첨언을 하자면...
같은 패턴으로만 낚시해서는 단상에 서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물론 바닥에 일반화된 패턴을 깔고가되 남보다 나은 뭔가 하나를 더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그게 뭔지 찾는게 연습게임이 아닐까 싶고요.
이번게임의 경우는 폐인이 연습게임을 했던 일주일전과 다른부분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 체터베이트에 올라온 배스
절강삼거리 부근쯤에서 한마리 또 올렸네요.
채터베이트에 나왔습니다.
그루터기 포인트라고 하면 알아들을 분들도 계시겠죠?
그루터기 많은곳 주위를 노렸습니다.
4짜가 조금 안될거 같고, 무게로는 800그램정도?
보트 파도로 만들어지는 연안 흐린 물색을 띄는 곳들 주위를 자작 스피너베이트로 계속 노려보다가
이건 어떨까 싶어서 꺼낸것이 채터베이트...
낙동강에서 흔히 써먹던 작전인데, 통하더군요.
※ 자작 채터베이트
스커트도 다 닳아버리고
머리부분에 도색도 다 벗겨졌지만,
그래도 믿을만한 녀석입니다.
게임날 써먹으리라 생각하고 게임을 준비할 주중에 몇개 만들어두었지요.
그런데 막상 게임날 안가져갔더라는...
※ 발담그고 낚시
11시경인가... 사월 안쪽으로 들어가 체크해봅니다.
연습으로 갔떤 24일은 조금 선선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한낮에 바람이 잠시 소강을 보이면 이내 뜨거워집니다.
튜부에 걸터앉아 발담그니 아주 시원해지네요.
게임때도 저는 잠깐씩 이런 여유를 부려봅니다.
아주 시원하고 좋아요.
※ 사월에서 잡아낸 배스
※ 사월에 알돌 포인트
지난게임때는 계곡동만 체크하고 사월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것으로 짐작하여 사월을 집중공략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맨 안쪽부분만 체크했지요.
흔히 사월 삼거리라고 하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수몰다리도 하나 있고,
잘 뻗은 채널이며 곶부리도 있고....
하여튼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 프리리그
지난 게임때 함께한 최정오(염라대왕)님이 이 채비로 승부수를 내놓았지요.
그래서 저도 따라해봅니다.
주력이던 지그헤드를 과감히 버리고 프리리그로만 ...
프리리그와 프리지그가 헷갈리던데,
박진헌프로님께 문의해보니 프리지그는 바늘에 봉돌이 고정된 형태이며
프리리그는 봉돌이 텍사스리그처럼 유동되는 형태라 합니다.
전 모르고 있었는데,
프리리그에 줌사의 더블테일웜이 아주 공식화 되었다더군요.
새벽 4시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꼬박 12시간의 연습을 마치고 복귀합니다.
이날의 조행기를 1주일이 훌쩍 지난 오늘에서야 올리는 이유는
역시 어제의 게임을 의식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게임날을 기다려왔지요.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라이트닝니의 보트에 허브오일누유때문에 지하주차장에서 작업이 몇번 있었습니다.
전문가가 하면 30분도 안걸리는 작업이겠지만,
기본공구도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긴가민가 하면서 뜯어내고 작업하는 과정이라
특히 조심성이 많은 라이트닝님이라 더욱 더디게 작업이 진행되더군요.
임시방편으로 해결은 해놨고, 당분간은 사용가능하겠지만, 결국 교체가 요망되어 보입니다.
허브란 트레일러에 바퀴축부분과 바퀴가 연결되는 베어링 부분에 구리스 혹은 오일이 들어간 부분일 지칭합니다.
여기 관리가 잘 안되면 도로에서 바퀴가 빠져버리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게임날 돌아오는길에 안동병원 삼거리 근처에서 바퀴빠진 트레일러를 보았는데...
정말로 남일같지 않더군요.
그분들 잘 고치고 복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프로분들은 아닌거 같고 우리처럼 아마팀인거 같던데....
▒
본 게임이 있던 7월 1일 안동호,
여기서부터는 어제 즉 7월 1일, 머큐리컵 오픈토너먼트 조행기입니다.
맨앞에서 KSA회장께서 무언가 말씀하고 계시네요.
아마도... 촬영용 헬리콥터이야기 였던거 같습니다.
이녀석을 이야기하시는듯 합니다.
촬영용 헬리콥터....
행사중에 우리 머리위를 빙빙 돌아다니더군요.
그림이 어떻게 나왔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미국 토너먼트때는 진짜 헬기가 떠서 촬영을 하더군요.
그만큼은 물론 아니겠지만... 멋있었습니다.
이은석 국장님께서 대회안내를 하고 계시네요.
뒤로는 대형엔진들이 보입니다.
우측에 300마력... 좌측에 150마력
그리고 단상꼭대기에는 115마력이 있네요.
115마력이 오늘에 1위에게 돌아갈 상품입니다.
약 2천만원짜리...
골드웜과 라이트닝님은 머큐리컵만 지난해에 이어서 두번째 참가네요.
지난해에는 저 엔진이 멀어만 보였는데,
올해는 조금 가까워보입니다.
그리고...
게임시작을 위해서 물가로 내려갑니다.
출발대기중인 보트들.
바로 앞에 박진헌프로조가 보입니다.
이날 3등하셨답니다.
화이팅을 외치는 박진헌프로
처음처럼님과 문배스님
뒤쪽에 브이를 하시는 분이 문배스님입니다.
이달에 세번째 오픈게임에 함께 참여하시네요.
야생마 박무석프로,
보트앞에 우뚝 선 모습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두건 쓰고 계신분은 개그맨 조수원님입니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활짝 웃어주시는 박무석 프로님...
팔짱낀거 같지만, 뒤로는 담배를 숨기고 계신다는...
막 다이야기해버리는게 골드웜 특성이죠...
유명해지신만큼 카메라도 의식하셔야할거에요.
뒤로 보이는 조수원님은 뭘 그리 찍고 계실까요...
반용필님도 보이네요.
지난 게임때는 6등 하셨더라구요.
무척 아쉬우셨을듯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그리고 주위에 출발대기중인 프로들과 보트들을 사진에 연속으로 담아봤습니다.
보트엔진에 매연냄새,
그리고 웅성거림과 긴장감.... 설레임...
오픈게임에 수차례 출전하지만,
시작할때마다 긴장감이 한층 더하네요.
우리의 출발번호는 47번,
지지난번엔 108번.
그리고 지난번엔 100번.
많이 빨라졌습니다.
이 번호판을 출발번호 불려질때 흔들어 보여줘야합니다.
그리고 계측할때도 이 번호판이 필요하죠.
잊어먹으면?
패널티로 계측그램수가 깍이게 됩니다.
문실장님
매번 게임마다 뵙게되네요.
하얀색 국산보트... 이뻐보입니다.
출발하는 장면을 남겨두기 위해 동영상도 만들어봤습니다.
작성중인 글이라 대회당일은 아직 미완성이네요...
오후에 잼나는 완성된 조행기를 기다려봅니다...
점심먹고... 볼일들을 좀 처리해야 해서요.
있다가 두세시간쯤 뒤에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회때 잡은 많은 배스들을 주진교에서 릴리즈했을테니까
이번주 안동가면 주진교 일대에서 대박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맞습니다.
대회때뿐만아니고
그 많은 배스들이 잡히면 대부분 슬로프주위에서 보내지기 때문에 주진교 주위에 큰배스가 제일 많다고 보시는게 맞지요.
골선장님 조행기 보니 안동이 급댕깁니다.
더워서 한동안 출조를 나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나저나 게임도 좋지만 건강이 최우선인데 조행기 보니 출혈이 너무 많았던거 같습니다.
괜찮으신지요?
혈관터진 코피출혈은 저도 처음때는 많이 당황했는데,
사실 뭐 코피 좀 흘린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지혈만 빨리되면 문제될것은 없더라구요.
지혈용 솜도 항상 호주머니 가지고 다니는데,
지혈할때는 안움직여야하는데,
하필 계측할때 터져서 애 무척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당하는 사람보다 지켜보는 사람이 더 불안해하더군요.
지금은 말짱해요.
그래도 많이 잡으셨네요..저희는 안잡혀서 큰일이던데요..
낮더위에 모든 체력을 소진하여 빠른 복귀해서 보질못하고 갔네요..
당분간은 즐낚으로 가야할듯합니다.
그리고 보팅초보라 출발때 저 마니 해맨는데..도저히 치고 나갈자신이 없더군요.
출발때 큰보트들이 내는 그 너울들을 그냥 치고 나가도 될까요?
아님 방법이라도 있는건가요?
깡통은 좀 불안하죠.
특히 좌우로 왔다갔다 할때....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살살 운행하셔야되요.
그에비해서 FRP로 만들어진 배스전용보트들은 기우뚱하다가 물이 좀 들어온다 싶더라도
자체부력이 강하고 해서 바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처음엔 저도 출발할때 좀 불안하더니 요새는 옆에 지나다니는 보트들한테 손흔들어주는 여유도 생기던데요.
그리고 게임할때 체력 정말로 중요한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진지하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치료 잘해서 다시는 코피 안터지게 하세요.
별 영양가는 없어도 피는 훌리면 아깝잖아요...^^
안그래도 조금전엔 코피때문에 아래층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다시 터지기전까지는 그냥 놔두자 하시네요.
지져놔도 금방 혈관이 재생되고 터지고가 반복되는 모양입니다.
세수할때도 코피터질까 무서워서 정말로 조심합니다.
화장실에서 힘주면 코피터질까봐 조심하고...
땅콩보팅할때 허리숙일일 많은데, 보팅도 좀 쉬어야겟네요.
고생하셨네요...
저도 금요일날 들어갔다가 실망만 하고 돌아왔었는데....
그나저나 코피가 문제네요....
코피야 뭐 혈관 자리 잘잡을때까지 조심만 하면되요.
그런데 한동안은 허리숙이거나해서 압이 몰리지않도록 조심해야겠고...
혈압도 조금 낮추면 도움될거 같고 뭐그러네요.
수고 하셨씁니다~^^
그날 저는 안동에 워킹으로짬낚시 하다가 보트 대여해 주는 곳이 있어서 2시부터 대여받고 7시경 철수 했는데....
역시 안동을 쉽게 허락해주지를 않더라구요...^^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담에는 곡 런커 한마리 올려서 조행기 올려도록 하겠습니다`^^
날 더운날 게임 참가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보트대여해주는곳이 기사동에 있는 거긴가요?
2시이후면 게임이 거의 끝나는 시간인데, 요즘은 오후장에 고기가 덜 나오는거 같더군요.
차라리 해질녘이 낫지않겠나 싶습니다.
다음엔 꼭 큰배스 한마리 하시길 빕니다.
아무래도 피를 보면 흥분되기 때문에 주변사람이 더 긴장되죠.
조행기 잘 봤습니다.
하긴 저도 뭐 애들 코피흘릴때 좀 긴장 되더라구요.
피나는 사람은 살짝 어지럽고 남들 보이기에 어떨까 시선이 의식되고 그런데...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애가 타죠.
좀 미안하더라구요.
다음엔 또 놀라운 성적 기대해 봅니다
매번 게임이 아쉬운데,
이번엔 일주일전 연습과 뭔가 맞지 않았던게 더욱 아쉬움을 가중시키는거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음대회는 내년이에요.
이제 메이져대회급 오픈대회는 없거든요.
이젠 바다로 고고싱~
참고로 전 이번주 수목 쉽니다.
이번주는 가급적 쉬려고요.
허리 숙이면 또 코피터질까봐...
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 안동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다음에도 뵙겠습니다
피딩타임 서포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재미있는 구경되셨나 모르겠네요.
게임 출발전에는 경황도 없고
도착하고는 기진맥진한 상황이었고...
다음에 또뵈어요~
저도 어릴때 코피 많이나서 병원 다니고
그랬는데요 요즘은 거의 안나지만요
나도 금방 멈춥니다.
지금도 겨울에는 세수할때 절대로 코안풉니다.
잘못하면 터져요.
관리잘하셔요~~
코피 딱 날때 지혈하면서 가만있으면 저도 금방 멈추는데 뭔가 해야할때가 문제더군요.
동네아저씨들끼리도 할수 있다는거 이번에 증명은 한셈이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터지는 변수는 대회당일에나 알수있다죠...
다시한번,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핀님.
고생 엄청 하셨습니다
그나 저나 보기보단 많이 약체 이신듯 합니다
코피를 그리 많이 흘리셨다면
정밀 진단이라도 받아 보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입니다
코막을 솜 사러 갔더니 약사님이... 약골이라고 놀리던데요.
그레요 저 약골이에요~
병원에선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코피나서 죽지는 않겠죠 뭐.
늘 아쉬움이 남는 토너먼트죠~
코피로 멘붕인데도 침착하게 잘 하셨네요~
빨리 등록하시라니깐요~
전 보트도 없는데요 뭐.
그리고 오픈전만 실실 뛰다가 또 내하고 싶은 낚시하다가 그러는게 딱 좋은거 같습니다.
게임전날도 보았지만 코피 심하게 흘리시더군요.
치료가 잘되었는지요?
요소요소 변수가 적용되는게 게임에 묘미아니겠습니까?
아주 긴장감있게 잘보았습니다.
다음 게임은 한찬 뒤겠죠.
좋은 소식 또 기다려 볼깨요
이제 즐기는 낚시 찾아 다녀야죠.
또 1등 먹은 조행기인 줄 알아고 배아파 했는데
조행기보다 코피 이야기가 더 긴 조행기...
건강이...
그러게 말입니다.
조행기에 코피이야기가 너무 기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더운 날씨에 게임하시느라 두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건강 아니겠습니까!!
몸이 건강해야 좋아하는 취미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을 계기로 좀 쉬엄쉬엄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주인장님이 몸져 누우시면 골드웜네는 누가 지키겠습니까...
골드웜네 지키는건 누워서도 지킬수 있지 싶어요.
뭐 그렇게 약체는 아니랍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금요일부터 코피로 인해서 고생하시더니.. 결국 대횟날까지 영향을 받으셨네요~
몸관리 잘 하셔서.. 다음에도 단상 꼭대기에 올라가주세요!!
금요일날 코피흘리며 배웅하니 미안하더군요.
당일 게임이 잘 안풀리셨던가봐요.
다음엔 화이팅~
코피.. 글에 걱정 스럽습니다.
별일 아니것쥬?
갑장이다 보니.. 이제 우린 40대여요~
몸 관리 잘 해야 겠습니다.
그렇죠
운동도 좀하고 음식도 좀 조절하고 해야하는데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선장님이랑 코피랑 안어울립니다...그러니 코피 흘리지 마셔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코피 흘리는 당사자보다도 주위에서 지켜보는 시선이 더 걱정스러운가봐요.
저랑 안어울리긴 합니다.
얼른 나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경험수치가~~ 업되는듯 싶네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지적하신듯 체력!
체력이 딸리면 모든게...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아쉽지만~~ 담을 기대할께요
다음 오픈전 가면 더 잘하지 싶습니다.
이젠 조금 심적인 여유도 생길거 같네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두분 고생이 많으셨네요.
취미도 좋고 여유 있는 생활도 좋지만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쉬운게 없는거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이나마 운동도 하시고 건강에 챙기세요.\
일등이야 또 다음에 하시면 되니까요.
8월 12일 도요컵 프로암있다는데요. 일정 조정해 주세요
성적 나왓습니다.
순위 |
프로 |
선수 |
선수 |
마릿수 |
총중량(g) |
비고 |
1 |
김정희 |
남태훈 |
|
5 |
8105 |
|
2 |
박경태 |
조우택 |
|
5 |
7975 |
|
3 |
박진헌 |
강상준 |
소순용 |
5 |
6970 |
|
4 |
박한종 |
김건종 |
지호철 |
5 |
6940 |
|
5 |
이상목 |
변종본 |
권오균 |
5 |
6930 |
|
6 |
장현주 |
김태형 |
주시리 |
5 |
6775 |
|
7 |
Stevenbell |
이선종 |
|
5 |
6675 |
|
8 |
엄종필 |
차영우 |
|
5 |
6585 |
|
9 |
박승환 |
이광희 |
김종현 |
4 |
6550 |
|
10 |
김선필 |
전한백 |
|
5 |
6525 |
|
11 |
이규선 |
이석 |
|
5 |
6490 |
|
12 |
조성우 |
김형균 |
|
5 |
6245 |
|
13 |
강대일 |
정구일 |
이상훈 |
4 |
6220 |
|
14 |
김진중 |
김민수 |
최문주 |
5 |
6055 |
|
15 |
이국필 |
최훈오 |
안규영 |
5 |
5980 |
|
16 |
손혁 |
조현동 |
조성기 |
5 |
5860 |
|
17 |
김동옥 |
김진충 |
|
5 |
5750 |
|
18 |
조웅 |
채도상 |
채영진 |
5 |
5750 |
|
19 |
한종표 |
박형무 |
강용태 |
5 |
5690 |
생사판정 300g 페널티 |
20 |
김광식 |
|
|
5 |
5640 |
|
21 |
김학현 |
이정심 |
|
5 |
5575 |
|
22 |
이승준 |
이성욱 |
|
5 |
5525 |
|
23 |
김명진 |
강신일 |
|
5 |
5490 |
|
24 |
김봉래 |
|
|
5 |
5475 |
|
25 |
이옥홍 |
이현일 |
윤성영 |
5 |
5450 |
|
26 |
공영석 |
전훈 |
박상용 |
5 |
5430 |
|
27 |
용효성 |
김복영 |
이광희 |
5 |
5240 |
|
28 |
김용태 |
김현동 |
정용욱 |
5 |
5225 |
|
29 |
문건우 |
편홍수 |
|
5 |
5115 |
|
30 |
전현수 |
김영활 |
|
5 |
5055 |
|
31 |
차세규 |
전명진 |
|
5 |
5035 |
|
32 |
김만석 |
남경희 |
김중기 |
5 |
5025 |
|
33 |
송영준 |
고염원 |
|
5 |
4970 |
|
34 |
임용빈 |
이윤기 |
박회선 |
5 |
4965 |
|
35 |
양영민 |
김영권 |
|
5 |
4880 |
|
36 |
김탁현 |
김건일 |
|
5 |
4860 |
|
37 |
이정구 |
정우영 |
박일 |
5 |
4850 |
|
38 |
정진복 |
전희수 |
|
5 |
4800 |
|
39 |
제갈준 |
서승철 |
|
5 |
4785 |
|
40 |
최실근 |
서동수 |
|
5 |
4610 |
|
|
한경석 |
박우진 |
박근진 |
5 |
4550 |
|
|
정병철 |
허유진 |
강창원 |
5 |
4530 |
|
|
조희남 |
최인상 |
|
5 |
4365 |
|
|
박현기 |
김동진 |
|
5 |
4120 |
|
|
정한술 |
장계영 |
|
5 |
4095 |
|
|
김지성 |
박양호 |
|
5 |
4060 |
|
|
김기철 |
곽광균 |
이영용 |
5 |
3935 |
|
|
민윤기 |
권봉준 |
|
5 |
3860 |
|
|
유태환 |
김현 |
|
5 |
3850 |
|
|
박성찬 |
용호순 |
김태순 |
3 |
3830 |
|
|
조헌수 |
|
|
5 |
3820 |
|
|
신교성 |
김세영 |
|
4 |
3820 |
|
|
최재영 |
|
|
3 |
3815 |
|
|
반용필 |
도남훈 |
|
5 |
3805 |
|
|
김성식 |
송병두 |
조수원 |
5 |
3745 |
|
|
이경훈 |
송준식 |
|
3 |
3730 |
|
|
서기영 |
홍원태 |
|
5 |
3660 |
|
|
안성훈 |
문기연 |
|
3 |
3485 |
|
|
조성민 |
손정환 |
|
4 |
3365 |
|
|
박석희 |
|
|
4 |
3305 |
|
|
이병훈 |
박재호 |
|
5 |
3120 |
|
|
박보인 |
|
|
3 |
3115 |
|
|
문환식 |
김재섭 |
|
5 |
3115 |
|
|
이철 |
김장수 |
|
4 |
3115 |
|
|
김미숙 |
예병희 |
|
5 |
3095 |
|
|
홍성윤 |
양해광 |
|
3 |
2695 |
구명복착용 300g 페널티 |
|
김정화 |
김종환 |
황기주 |
3 |
2596 |
|
|
이신덕 |
민병균 |
|
3 |
2575 |
|
|
이상무 |
최순현 |
|
3 |
2510 |
구명복착용 300g 페널티 |
|
김기준 |
이안종 |
|
3 |
2405 |
|
|
김윤환 |
서기열 |
박헌주 |
4 |
2385 |
|
|
박성권 |
배해준 |
|
4 |
2230 |
|
|
홍석진 |
하준용 |
|
5 |
1915 |
사망판정 500g 페널티 |
|
박종필 |
장기영 |
김병준 |
2 |
1875 |
|
|
박재범 |
강병진 |
|
|
|
|
|
박용희 |
김근영 |
|
|
|
|
|
이찬주 |
김용태 |
|
|
|
|
|
김명인 |
김교정 |
|
|
|
|
|
최사현 |
김봉수 |
|
|
|
|
|
조용주 |
이종원 |
|
|
|
|
|
양진균 |
김경찬 |
|
|
|
|
|
안종백 |
|
|
|
|
|
|
구재홍 |
|
|
|
|
|
|
김동현 |
|
|
|
|
|
|
강시원 |
문재선 |
|
|
|
|
|
우상학 |
|
|
|
|
|
|
한보원 |
김동신 |
|
|
|
|
|
박수완 |
김도훈 |
최정우 |
|
|
|
|
최교선 |
김태완 |
|
|
|
|
|
이선민 |
서봉국 |
|
|
|
|
|
태성권 |
홍봉기 |
|
|
|
|
|
박형민 |
정덕희 |
|
|
|
|
|
남기율 |
신승식 |
|
|
|
|
|
권오형 |
|
|
|
|
|
|
박동환 |
|
|
|
|
|
|
김준모 |
송혜영 |
박나영 |
|
|
|
|
박기현 |
함문형 |
|
|
|
|
|
조범진 |
최연 |
원영섭 |
|
|
|
|
김동원 |
|
|
|
|
|
|
김동영 |
한승효 |
|
|
|
|
|
김동훈 |
구경태 |
|
|
|
|
|
원성훈 |
김현민 |
|
|
|
|
|
윤성찬 |
장영운 |
|
|
|
|
|
박재인 |
이진걸 |
|
|
|
|
|
장판선 |
한정철 |
이재일 |
|
|
|
|
황정오 |
이형중 |
박정용 |
|
|
|
|
김철수 |
진리 |
|
|
|
|
|
박충기 |
박수인 |
|
|
|
|
|
김영휴 |
|
|
|
|
|
|
유병일 |
|
|
|
|
|
|
이덕구 |
김단 |
|
|
|
|
|
한재영 |
한재호 |
|
|
|
|
|
박정진 |
장헌준 |
|
|
|
|
|
안광수 |
황성조 |
|
|
|
|
|
권태왕 |
|
|
|
|
|
|
김호준 |
이재석 |
|
|
|
|
|
김효철 |
박용호 |
|
|
|
|
|
이상석 |
|
|
|
|
|
|
황성민 |
김대호 |
|
|
|
|
|
임광수 |
이상학 |
|
|
|
|
|
예창오 |
김상뉸 |
|
|
|
|
|
손호성 |
함희 |
|
|
|
|
|
곽상섭 |
이명재 |
|
|
|
|
|
염기정 |
안철희 |
|
|
|
|
|
박무석 |
강효식 |
|
|
|
|
|
이주영 |
|
|
|
|
|
|
이승훈 |
|
|
|
|
|
|
박정철 |
|
|
|
|
|
|
최현묵 |
최정묵 |
최성묵 |
|
|
|
|
박근택 |
김지훈 |
|
|
|
|
|
배종만 |
|
|
|
|
|
|
이상우 |
이헌 |
|
|
|
|
|
임영호 |
김현승 |
|
|
|
|
자세하고,
박진감 넘치는 참가기 입니다...
코피를 쏟으시는군요.
음~~~~ 건강하셔야하는데 말입니다...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