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머큐리컵 코리아 오픈 토너먼트 우승 레포트
블로그에서 그냥 긁어오면
긁어온 사람에게만 그 사진이 보이고 다른분께는 안보이게됩니다.
블로그에서 저장한후 올려드렸습니다.
지난번 저희가 일등했을때 부러워하시더니
바로 일 내셨네요.
그것도 2천만원짜리 엔진이 걸린 대회에서 말이죠.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기 내내 골드웜님 팀이 가장 걱정되는 라이벌 팀이었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게임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아...! 요샌 1등이나 해야 조행기 올릴수 있구나...
난 언제 조행기 올리지...
1등 축하합니다.
사월과 계곡동 포인트에 얽인 이야기를 조금 해드리자면...
(올해 오픈전 다 끝나가니까?...)
게임 일주일전 홀로 고무보트 타고 연습할때 계곡동과 사월 두곳을 중점적으로 노렸습니다.
특히 정확히 위치를 찍기 그렇지만.... 김정희프로께서 서계셨던곳...
아마도 단상에 서셨을 그포인트로 추정되는 곳에서 저는 그날 낮잠을 잤습니다.
잠이 너무 쏟아졌거든요.
그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이상하게 졸립더라구요.
그래서 30분정도 실컷자고 나니 본류대 중간까지 떠내려가고 있길래 그냥 기사동으로 체크하러 갔었답니다.
왜 거기서 졸렸을까요...? 안졸렸더라면 "어 여기도 나오네!" 했을텐데....
이번 대회는 정말 여러가지 운이 한번에 겹쳤던 것 같습니다.
골드웜님이 그곳에서 낮잠을 주무셨다니.. 정말 기묘한 일입니다.
게임때 어떻게 경기를 하나 궁금 했었는데....글로만 봐도 상상이 되는 그런 후기네요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이글을 읽다보니 게임 뛰시는 분들 옆에서 구경 한번 해보고 싶군요
1등 축하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로암에 참가해 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프로암? 그건 프로님들만 참가하는 경기 아닌가요?
대회에 대해서 아는것이 전혀 없는지라......이런 저런 대회 후기를 보면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아직은 루어낚시를 배우는 중이라 조금더? 경험을 쌓은 뒤에 도전 해봐야겠네요~~~^^
정규전 : 등록프로 1인 1보트로 뛰는 게임입니다.
프로암 : 프로1 + 아마1 or 아마2 이렇게 출전 가능한 페어게임이구요.
오픈전 : 아마추어끼리도 참여할수 있습니다.
오픈전은 최근에 열리기 시작했고
지난해 부터 골드웜이 집중적으로 참여중이랍니다.
거의 다 갔다왔네요.
다들 프로분들인줄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와이프가 맨날 하는말이
먹지도 못하는거 잡지말고 대회나 나가봐(아마 워킹대회)하던데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하하하~~
두번의 우승은 프랙티스에서 이미 윤곽이 잡혔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번 국제대회 이후에 한번의 프랙티스도 못할 것이란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난 게임에는 자신감이 그 앞만 못했었답니다.
멋진 프랙티스.. 그리고 게임날의 반복. 이렇게 된다면 단상은 항상 함께 할꺼라 생각합니다.
남은 정규전들 잘치루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 바랍니다.
근데, 하품고기님께서 첫포인트로 잡은 사월이라는 것을 보면서 갑자기 아쉬움이 막 생기네요.
우린 번호가 47번이었고, 제 머리속에서는 경기시작 출발 후 달리면서까지도 사월과 절강아래쪽을 저울질 하고 있었걸랑요.
골드웜님의 조행기를 보고서야 제 바로 앞 보트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천운이 따른 경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남은 게임들도 좋은 결과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대박 상품이 주인공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역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 큰대회 우승 축하드립니다!! 늘 꿈꾸던 그러일이라 많이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잘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현금이 아니라서겠죠?
진짜로 겜하기전에 엔진에 사인해둔 모양입니더
우승레포트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엔진이 저를 강하게 부르더군요.
상품이 엄청 나군요
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닐 겁니다
평소에 닦아온 실력과 운이 맞아 떨어지니 우승이라는 영광이 있었겠지요
겁없는 아마추어의 생각 입니다
우승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프로님 잘지내시죠?.. 안동레져에 스키터185 타던 울산사람입니다..
요즘 안동에 안가니 얼굴을 뵐수가 없네요..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언제나 열심히이신 김프로님의 모습..정말 멋지십니다...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전대회에서 멋진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못뵌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동에 자주 들러주세요. 요즘 배스 잘 나옵니다.
생생한 리포트 잘읽었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는
토너먼트에서 전해오는 생생한 긴장감과 많은 교훈을
얻고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멋진 모습 잘 보고 갑니다
두분이 우승하셨으니...
엔진은 반땡인가요?
파워헤드와 하부를 나눠서...
압박과 긴장을 잘 이겨내셔서.. 우승을 거머지신거 같습니다. 엔진!!! 와우.. 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순간 철푸덕 소리를 내며 배스가 수면으로 떨어졌는데 털렸다는 태훈이의 말에 크냐고 물으니 작아작아 라고 합니다. 희끗 보였던 사이즈가 괜찮았던 것 같은데... 라는 생각도 잠시, 바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야 그 배스가 키커배스였다는 고백을 하더군요. 제가 동요해서 게임을 망칠까봐 얼른 작다고 했답니다.
아주 확실한 팀웤이군요~ 멋지십니다.
두분의 사이좋은 팀웤이 오래 동안 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너무 부러워요~
우승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프로암 경기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전 그날 26번 뽑고..
정말 최고알피엠으로.. 수멜을 향해 달리고 있었는데요...
GPS로 열심히 찍고 가다가..
갑자기 방향을 상실하게되면서...
공구리 지나서.. 수멜 가기 전에 물 한가운데에서 방황을 하고 있었더랬죠.
아... 미아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거의 끝 부분이라 생각해서인지..
생각없이 더 지나가다가 실격당할까봐.. 잠시 주춤하는사이에..
후속 보트들이 마구 지나쳐가더군요..
그리곤... 결국..
5000g대의 저조한 결과로 게임을 마감했습니다.
토요일에 비만 안왔더래도..
함께 출전했던 KSA 모 프로님과 대전에서 새벽에 출발했을건데..
프렉티스를 안뛴게 너무나 아쉬운 그런날이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그날 골드웜님 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도 처음 안동에 다닐 때 주진교로 가다가 마동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계곡동으로 들어가기도 했었습니다.
정말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더군요.
프랙티스를 못하신게 정말 아쉬우실 듯 합니다.
도요컵 프로암 대회가 곧 있으니 꼭! 설욕하시기 바랍니다.
도요프로암 대회 기대됩니다 화이팅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동 수위가 많이 오를 것 같아서 도요 대회는 즐낚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글 잘 보구 갑니다...
축하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이 정말 최고네요~
다음 대회에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저도 사진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다음 대회 수위가 많이 오를 예정이니 마음을 비우고 도전해야겠습니다.